도쿄서 공동마케팅 행사…감·대추·표고버섯 등 현지 호응가공식품도 인기…대추차·표고과자 4만 달러 계약 체결
K-임산물이 일본 시장에서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 감·대추·표고버섯 등 주요 품목이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의 호응을 얻으며 13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및 협약을 성사시켰다.
산림청은 3일부터 일주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공동마케팅 행사에서 우리나
기후변화로 전 세계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축적한 산불진화 경험과 기술이 중앙아시아 현장에 직접 전파된다.
산림청은 이달 31일까지 카자흐스탄에서 산불진화 교관 양성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한국-프랑스-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3자 협력으로 진행되는 ‘아시아 산불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카자
산림청은 11~22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진행 중인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에서 국외 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 투자 대상국을 중남미와 아프리카까지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당사국총회에서는 유엔이 운영하는 시장에서 탄소 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파리협정 6.4조의 국제탄소시장 운용 세부지침이
산림청은 11~12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제7차 한·일·중 산림분야 국장급 회의’에 참가해 동북아시아 3국의 기후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일·중 산림분야 국장급 회의는 2012년 열린 3국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사막화 방지, 야생동식물 보전 협력에 관한 공동선언’에 따라 2014년부터 개최되고 있
정부가 수출조직을 육성하고 전략 품목을 개발해 올해 임산물 수출 규모를 5억 달러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수출업체에 대한 지원사업도 확대하고 수출통합조직을 구성한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의 임산물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4년 임산물 수출 촉진계획'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주요 임산물 20개 품목의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7%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