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포천1)이 경기테크노파크(경기TP)의 ‘기술닥터사업’이 최근 3년간 남부에 80% 이상 편중된 사실을 공개하며 “경기TP가 ‘경기 전체’가 아니라 ‘안산 중심 기관’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 의원은 12일 열린 미래과학협력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남부 80%, 북부 20%라는 지원비율은 균형발전의 근본원칙
중국 내 식품안전분야 최대 행사인 ‘2014 중국식품안전혁신기술전람회’가 17~19일 베이징에서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5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에는 15개 한국업체가 처음으로 참가해 중국 북부지역 식품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타진해 의미를 남겼다.
전람회는 중국 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 농업부, 상무부, 공안부 등 정부부처를 비롯해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