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남대문구역 제7-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변경)’, ‘관수동 제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신규)’, ‘노량진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변경)’ 등 3건의 사업시행계획을 위한 각종 심의안을 통합심의해 각각 통과시켰다고 16일 밝혔다.
남대문구역 제7-1지구(중구 남창동 9-1번지 일대)는
서울 남대문에 25층짜리 관광호텔과 29층 규모의 오피스텔 2동이 지어진다. 호텔 지하와 1층에는 판매시설도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제29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남대문구역 7-2지구와 9-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4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사업 대상지는 지하철 4호선 회현역 6번과 7번 출구에 접하고 있다. 반경 1
서울시는 용산구 한강로 2가 159-2 일대에 23층 이하의 업무시설을 신축하는 ‘국제빌딩 주변 제1구역 도시관리계획 변경 및 도시환경 정비구역 변경지정안’이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로 가결됐다고 8일 밝혔다.
이 계획안은 업무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2만6891㎡ 일대 용도지역을 재정비하는 내용으로 신축 업무시설은 최고높이 110m, 용적률 850%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