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아-최덕종 부부가 ‘이혼숙려캠프’ 출연 이후 반응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남남북녀’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조수아-최덕종 부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수아는 “평양 특수부대 장교 출신이자 탈북자 출신 최초 대한민국 인재상 대통령 수상자, 현재는 준종합병원의 닥터 조수아”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을 지낸 노태우 전 대통령이 26일 향년 89세로 숨졌다.
지병으로 오랜 시간 병상 생활을 한 노 전 대통령은 최근 병세가 악화하며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삶을 마감했다.
6·29 선언 이후 첫 직접 선거로 대통령이 된 노 전 대통령의 생전 어록을 살펴본다.
△ “나 이 사람 보통 사람입니다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심권호가 ‘뭉쳐야 찬다’에서 잠정 하차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는 안정환 감독에 대한 청문회가 진행됐다. 멤버 중 한 명인 심권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안정환은 멤버들에게 “개인적인 사정으로 심권호가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 거로 했다”라며 “선수 보강을 할 수 있으면 하고 없으면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한송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
2014년 탈북해 개인방송 BJ를 하고 있는 한송이가 9일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남북정상회담 이후 북한 주민들의 반응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송이는 "북한 주민들이 TV 보고 다 울었다더라, 그만큼 감격적인 상봉이 없었다는 반응"이라고 말했다. 또 "북한 주민
‘세계인의 겨울 축제’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9일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남북한 단일팀이 공동 입장하는 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도 주요 관심사다. 개막식에 대한 궁금증을 Q&A 형식으로 알아본다.
▲ 동계올림픽 개막식은 몇 시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은 9일 오후 8시부터 강원도
2007년 창춘 동계아시안게임 이후 11년 만에 시행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 공동입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림픽으로는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이후 12년 만이다.
남북이 국제대회에서 처음으로 공동입장을 한 것은 2000년 시드니 하계올림픽이다. 당시 정은순(농구)과 박정철(유도)이 각각 남북 대표로 한반도기를 들었다. 2002 부산 아
봅슬레이 선수 원윤종(33·강원도청)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남북 공동입장의 기수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 공동입장의 기수로 원윤종을 최종낙점해 평창 동계올림픽 정부합동지원단에 보고했다고 7일 밝혔다. 원윤종은 지난달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도 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표단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북한 여성응원단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한 선수단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석한다면, 북한 '미녀응원단'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은 이제까지 한국에 응원단을 총 4번 파견했다. 북한 응원단이 남
탈북자 출신으로 국내에서 방송 활동을 하다가 북으로 재입북한 임지현이 북한 대남 매체 ‘우리 민족끼리’에 또다시 출연했다. 특히 임지현은 자신과 함께 국내에서 방송 활동을 했던 탈북자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우리 민족끼리’는 임지현이 출연한 ‘반공화국 모략선전물은 이렇게 만들어진다-전혜성의 증언 중에서’라는 제목의
최근 재입북한 탈북자 임지현이 자신을 둘러싼 ‘납치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8일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산하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따뜻한 품으로 돌아온 전혜성(임지현)’이라는 제목으로 한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임지현은 최근 자신을 둘러싼 ‘북한 보위부 납치설’에 대해 “새빨간 거짓말이고 날조”라며 “남자친구와
북한군 복장에 ‘포 사령부 선전대 임지현’이라고 쓰인 명찰을 단 임지현과 치마 저고리 차림에 김일성, 김정일이 새겨진 배지를 찬 전혜성. 임지현은 종합편성 채널 TV조선 ‘모란봉 클럽’ 등에 출연해 북한은 굶주림과 공포의 지옥이라 비난했고, 전혜성은 북한 선전 매체 ‘우리 민족끼리’에 나와 남조선에선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다고 비방했다.
남·북한에서 정
탈북 후 종편 방송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가 최근 재입북한 사실이 알려진 '탈북녀' 임지현 씨가 북한에서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 처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27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 709회에서는 '탈북녀' 임지현 씨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리얼스토리 눈'은 임지현 씨의 지인들과 탈북자들을 인용해 임지현 씨의 재입북이 자진
◇ 탈북녀 임지현 재입북…방송서 발언 모아보니
'탈북녀' 임지현(26)이 재입북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임지현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탈북녀' 임지현은 올해 1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남남북녀'에 출연했다. 임지현은 다른 여성 출연자와 달리 북한에서의 몸에 밴 습관들을 방송을 통해 가감 없이 드러냈고, 이에 가
탈북녀 임지현(가명)이 TV조선 '모란봉 클럽'을 두고 한 발언에 대해 TV조선 측이 입을 열었다.
17일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산하기구 '우리 민족끼리'의 '반공화국 모략선전에 이용되었던 전혜성이 밝히는 진실' 영상에 따르면 탈북녀 임지현은 2014년 탈북 이후의 한국생활을 부정적으로 언급했다.
특히 임지현은 자신이 TV조선 '모란봉 클럽'에
'탈북녀' 임지현(26)이 재입북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임지현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탈북녀' 임지현은 올해 1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남남북녀'에 출연했다. 임지현은 다른 여성 출연자와 달리 북한에서의 몸에 밴 습관들을 방송을 통해 가감 없이 드러냈고, 이에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춘 김진이 당황하는 장면이 종
한국 방송에도 출연했던 탈북 여성 임지현(가명) 씨가 북한 선전매체에 등장하면서 그의 재입북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산하기구 '우리민족끼리'는 16일 '전혜성'이라는 이름으로 '반공화국 모략 선전에 이용되었던 진실' 이라는 그녀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임지현 씨는 이 영상에서 2014년 탈북 이후 한국생활에 대해 밝혔는데요.
탈북했다가 다시 재입북한 것으로 알려진 임지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북한 조평통산하 대남 선전매체인 ‘우리 민족끼리’는 국내에서 ‘임지현’이란 이름으로 각종 방송에 출연했던 전혜성 씨의 영상을 공개했다.
전 씨는 “2014년 1월 탈북했고 지난달 (북한으로) 돌아왔다. 한국에서는 임지현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라며 “지금은 평안남도 안주시에
'미운오리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한 '탈북 미녀' 이소율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실검 1위 소식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소율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검 1위 감사합니다. '미우새' 촬영 재미있게 했고요.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미우새' 이소율. '미우새', '이소율', '탈북녀 이소율'"이라는 글과 함께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실
문재인 정부 첫 통일부 차관으로 임명된 천해성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은 대표적인 통일부 내 ‘정책통’으로, 특히 남북회담 ‘베테랑’으로 꼽힌다. 대표적인 '대북 온건파'로 분류돼 향후 남북대화를 이끄는 중책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출생인 천 신임 차관은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 석사를 마친 후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이하 남남북녀)' 양준혁·김은아가 부부로 산 지난 4년을 추억했다.
양준혁 김은아는 7일 가상부부 생활을 종료했다. 그러나 18일 오후 12시 해당 방송분이 TV조선에서 재방송되며, 양준혁과 김은아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다시 관심을 받았다.
마지막 방송분에서 양준혁은 김은아에게 졸혼 서약서를 전달하며 "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