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QD 제조사인 나노시스에 지분투자를 하며 기술협력 관계를 맺었다.
또 QD비전 자산 인수도 단행했다. QD비전은 카드뮴계 퀀텀닷 분야에서 우수 원천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중국 TCL에 퀀텀닷 필름을 공급했고 소니와 협력해 퀀텀닷 TV를 개발했다.
퀀텀닷은 빛을 정교하게 만들어낼 수 있는 나노미터(10억 분의 1m) 크기의 반도체 입자로, 전력 사용량...
2010년 QD 제조사인 나노시스에 지분투자를 하며 기술협력 관계를 맺었다.
또 QD비전 자산 인수도 단행했다. QD비전은 카드뮴계 퀀텀닷 분야에서 우수 원천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중국 TCL에 퀀텀닷 필름을 공급했고 소니와 협력해 퀀텀닷 TV를 개발했다.
퀀텀닷은 빛을 정교하게 만들어낼 수 있는 나노미터(10억 분의 1m) 크기의 반도체 입자로, 전력...
퀀텀닷 소재 업체인 나노시스(Nanosys)는 번인 없는 QLED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화질 전문 업체인 스펙트라칼(SpectraCal)은 삼성 QLED TV에 새롭게 탑재된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 기능을 활용,정밀한 컬러 조정 기술을 시연해 콘텐츠 제작사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영화의 특정 장면에서 원작자의 의도를 정확히...
삼성전자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퀀텀닷을 선택하고, 지난 2010년 나노시스에 지분 투자를 통한 기술 협력에 나선 바 있다. 현재 출시된 퀀텀닷 TV는 필름 증착으로 화질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향후 퀀텀닷 소재 자체가 발광소자의 역할을 하는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 TV로 진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삼성종합기술원을 중심으로 퀀텀닷 소재와...
제이스 하트러브 나노시스 최고경영자(CEO)가 퀀텀닷 TV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리더 지위를 강조했다.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6’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퀀텀닷 기술과 발전방향, 삼성전자와의 협력 등에 대해 소개했다.
제이스 하트러브 CEO는 “삼성전자는 퀀텀닷 기술분야 리더라고 생각한다”며 “팔로워가 아닌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
제이슨 하트러브 나노시스 CEO는 “퀀텀닷은 무한한 발전가능성 때문에 바이오,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핵심기술로 부상하고 있으며 안전성과 신뢰성이 높아 수명이 길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한국, 영국, 스웨덴 등에서 진행 중인 퀀텀닷 SUHD TV ‘10년 번인 무상보증’ 프로그램을 미국, 러시아 등으로 확대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2011년에는 해당 분야 원천 특허를 갖고 있는 미국 나노시스와 기술제휴를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최근에는 영국 소재 기업인 나노코 및 미국 다우케미컬과 협업해 비카드뮴계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8월에는 ‘삼성 큐닷(QDOT) TV’라는 상표를 미국 특허상표청에 등록하기도 했다.
◇필름방식으로 시장 확대 용이해...
엘엠에스는 3M과 함께 퀀텀닷 소재 공급업체인 나노시스(Nanosys)와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제품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나노시스의 퀀텀닷 소재를 공급받아 퀀텀닷 필름인 ‘큐라스(QLAS, Quantum Light Accumulation System)’를 개발했다. 특히 중소형 제품 중심으로 이뤄졌던 기존 프리즘시트 사업과는 달리 퀀텀닷 필름은 중소형...
탑엔지니어링이 자회사 탑나노시스를 통해 탄소나노튜브(CNT)기반 터치패널 개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
탑엔지니어링의 자회사인 탑나노시스는 전날 터치패널 및 BLU전문기업인 한울정보기술과 터치패널 소재사업 개발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함으로써 CNT 기반 터치패널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희토류인 인듐을 사용한 기존...
태양전지와 모듈 사업을 맡는 삼성전자 LCD사업부는 올해 상반기 안에 기흥 사업장의 태양전지 생산을 130㎿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 11월에는 나노기술 전문업체인 미국 나노시스에 1500만달러를 투자, 퀀텀도트(Quantum dot, 양자점) 나노기술을 활용해 고효율 태양전지를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파워로직스 탑나노시스, 아이엠텍, 큐디솔루션 등 자회사를 통해 사업영역을 넓혀감과 동시에 매출규모도 늘려가고 있다.
특히 파워로직스는 휴대폰용 2차전지 보호회로 PCM 세계시장 점유율 1위(2010년 기준 약 32%) 업체로 2010년 매출의 경우 연간 최대치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최대 매출(893억원, 누적 3236억)을...
삼성전자는 11일 미국 나노기술 전문벤처기업인 나노시스에 1500만 달러를 투자해 기술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는 나노시스가 보유한 `퀀텀도트(Quantum dot, 양자점)` 기술을 활용해 결정형 태양전지와 박막형, 염료감응형 등 모든 종류의 태양전지에 적용할 수 있는 고효율 물질을 개발할 계획이다.
퀀텀도트는 태양전지의 태양광 흡수...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상보, 탑나노시스 등이 자체적으로 투명전극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와이즈파워는 미국 유니다임사와 공동개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보는 투명전극필름을 만들어 휴대폰 등의 터치스크린 패널에 적용할 계획이다. 나아가 5년 이내에 CNT를 이용한 사업다각화와 개발 중인 연료감응형 태양전지 사업으로 확대할...
LG이노텍은 27일 대표적 글로벌 나노 기술 업체인 미국 나노시스(Nanosys, 대표 Jason Hartlove)와 퀀텀닷(Quantum dot,양자점) 상용화를 위한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퀀텀닷 BLU 양산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퀀텀닷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나노 소재중 하나로 아몰레드의 색재현율을 능가하고 LED와 조합해 가격경쟁력 및 크기 확장성을 확보할 수...
탄소 나노튜브 기술 개발업체 탑나노시스의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올해 LCD, 반도체, AMOLED 부문이 본격적으로 투자를 활성화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2007년 이후 계속 축소돼 왔던 관련 설비 투자는 이미 시작되어 LCD, 반도체 부문은 국내 8세대 라인 증설과 중국시장 투자, AMOLED는 삼성이 준비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지만...
성균관대학교 등과 산학과제로 공동 연구를 통해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기술 개발로 아직까지는 어느 정도 매출에 기여할 지 예측하기는 어렵다"며 "CNT라는 소재가 워낙에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어 도움을 될 것이며, 향후 탑나노시스라는 자회사에 기술을 이전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첨단 나노소재인 탄소나노튜브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투명 LED사인보드 (제품명LumisysTM)를 개발해 업계에 관심을 모았던 탑나노시스가 세계 최대 조명전시회 중 하나인 미국 국제조명전시회 (Light Fair International 2008, Las Vegas 2008 5월28~30일)에서 특수 조명 부분 최고상을 수상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금번 LFI전시회는 세계 500여 개의 업체들이...
탑엔지니어링 자회사 탑나노시스는 한국기계연구원 한창수 박사, 인천가톨릭대 환경디자인학과 김선영교수와 함께 탄소나노튜브 투명필름에 자유로운 LED배열이 가능한 투명전광판(제품명LumisysTM)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루미시스는 기존 PCB기판을 이용한 전광판과 달리 투명한 탄소나노튜브 전극을 활용하여 쇼윈도나 건물 유리창에 설치 시...
한국기계연구원 지능형정밀기계연구본부 한창수 박사팀은 과학기술부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아주대학교, 탑나노시스, 한국과학기술원과의 협력연구를 통해 2005년부터 약 2년간의 연구를 거쳐 본 기술을 개발했다.
탑나노시는 탑엔지니어링의 자회사로 현재 3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술은 우수한 전기적 성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