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의 여성캐주얼 브랜드 오즈세컨은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브랜드 '까롱(CARRON)'과 협업한 2025 가을·겨울(F/W) 신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절제된 화려함(Baroque Austerity)’을 주제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테일을 담았다. 재킷, 드레스, 카디건 등 40여 제품을 선보인다.
생활문화기업 LF는 LF몰을 통해 프랑스 프리미엄 수공예 테이블웨어 브랜드 ‘까롱파리’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LF몰이 직수입해 선보이는 까롱파리는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까롱 공방에서 수공예로 제작하는 테이블웨어다.
특히 LF몰은 까롱파리의 베스트 컬렉션인 ‘마리 앙투아네트(Marie Antoinette)’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프랑스
한-EU FTA가 발효됨에 따라 오는 7월 부터 와인 가격을 인하하기로 한 업체들이 실제로는 무관세 적용을 받지못하면서도 대형할인마트의 압박에 못이겨 가격을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유럽 와인업체들의 행정절차가 늦어지면서 국내업체들이 무관세 적용 효과를 수개월 간 누리지 못할 것으로 보여 자칫 국내 와인값만 내려놓고 손해볼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