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모른다고 주장했다.
최 씨는 26일 서울구치소 수감동에서 국회 '최순실 국조특위' 소속 여야 의원들과의 접견 조사를 갖고 '김기춘·우병우를 아느냐'는 질문에 "모른다"고 답했다고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이 전했다.
황 의원은 최근 심경이 어떤지 한마디 해달라고 하자 최 씨는 "국민들께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26일 국정농단 사태 주범인 최순실 씨에 대한 ‘감방 신문’에 돌입했다.
특위는 이날 서울구치소 회의실로 최씨를 불러 청문회를 열 계획이었으나 최씨가 불출석을 통보한 뒤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김성태 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장제원·하태경·황영철, 더불어민주당 김한정ㆍ박영선ㆍ손혜원, 정의당은 윤소하 의원
김성태 위원장(가운데)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제5차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왼쪽)의 의사진행발언 시 자신의 증인 위증교사의혹 해명 발언에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오른쪽에서 첫번째)이 항의하자 중재하고 있다.
최경희 이화여대 전 총장은 15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씨를 두 차례 정도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 전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조특위’ 4차 청문회에서 “김씨를 개인적으로 만난 적이 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의 질의에 “개인적으로는 만난 적은 없지만, 제가 ‘알프스 여성최고지도자과정’에서 항상 축
박근혜 대통령이 2014년에 미용성형수술인 ‘필러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14일 ‘최순실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제기됐다.
최순실이 약 136회 진료받았다는 김영재 성형외과 원장은 이날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박 대통령 얼굴의 멍 자국 사진을 제시하면서 “전문가로서 이것에 대해서 어떤 의견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 원장은 “
박근혜 대통령 성형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영재 성형외과 원장은 14일 박 대통령 얼굴의 피멍자국과 관련해 “피하지방 밑에 주삿바늘이 들어가면서 혈관을 건드리면 피멍 자국이 남을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조특위’ 3차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이 박 대통령의 국무회의 주재 사진을 공개하며 ‘성형외과
28년 만에 재연된 재계 총수 청문회가 결국, 속 빈 강정으로 드러났다. 사상 초유로 재벌 총수가 청문회 증인으로 무더기로 출석했지만,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의혹의 실타래를 풀지 못했다. 여야를 막론한 국조특위 의원들은 미르ㆍ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자금의 대가성 여부를 주요 쟁점으로 거론했지만, 총수들은 “대가를 바라지 않았다”며 공익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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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이어 삼성 미래전략실의 최지성 부회장과 장충기 사장이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청문회에 증인으로 설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 부회장은 6일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위 1차 청문회에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삼성 미래전략실의 최지성 부회장과 장충기 사장의 오후 증인 출석을 임의적으로 요구하실 생각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관련해서 엘리엇이 방해가 심하다”는 메모가 있었다는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독대가 있었을 때는 합병이 된 후였다. (독대 당시) 합병 건에 관해서 이야기가 없었다“고 말했다.
또 이런 논란이 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재단 기금 지원에 관련해 미래전략실로부터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 참석해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보고 과정에 대한 질문에 "어떻게 해서 지원이 됐는지 궁금해서 사실관계 알아봤다"며 "제가 일일이 스포츠, 문
청와대는 1일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이 제기한 마약류 지정 의약품 대량 구매 의혹에 대해 “해외 순방 때 수행원의 빠른 시차 적응을 위해서 사용된 수면유도제”라고 해명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수행원들이 시차에 적응할 여유가 없이 바로 임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시차 적응이 어려운 수행원을 대상으로 단기간 제한적으로 처방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30일 청와대가 마약류 지정 의약품 1000여정을 구매한 뒤 대부분 소비했다고 밝혔다.
국회 최순실 국정조사특위 위원인 김 의원이 이날 대통령경호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청와대는 2013년 4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자낙스 600정과 스틸녹스 210정, 할시온 300정 등 총 1110정의 마약류 지정 의약품을 사들여 현
‘박근혜-최순실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야당 위원들은 28일 특위 운영에 새누리당과 정부의 성의 있는 태도 변화를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박영선·손혜원·도종환·김한정 의원,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 등 야당 위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국정조사의 진행상황이 매우 심각하고 엄중하다고 판단하며, 새누리당과 정부의 성
최순실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해 출범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일정을 확정하고 24일 본격적인 조사준비에 착수했다. 국조특위는 여야 동수로 9명씩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국조는 일정과 증인 채택 선정을 두고 여야가 적지 않게 다퉈왔다는 점에서 치열한 공방을 예고하고 있다. 전날 열린 2차 전체회의에서 새누리 간사인 이완영 의원이 증인 명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에서 새로운 의혹이 제기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정조사 특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각종 제보와 조사한 내용을 근거로 정부를 강하게 밀어붙이며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에 ‘쐐기’를 박는다는 각오다.
박근혜 대통령도 사실상 조사 대상이다. 직접 출석하진 않지만, 측근들을 동원해 최순실 씨를 지원하고, 최 씨의 국정농
‘최순실 사태’의 진상을 파헤칠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16일 구성됐다.
위원장은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다. 김 위원장은 김무성 전 대표의 측근이자 비주류로 분류된다.
위원은 이완영(간사)·이혜훈·황영철·이만희·장제원·정유섭·추경호·하태경 등이 선임됐다.
민주당에서는 박범계(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최순실 사태’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를 구성했다.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정조사 특위 간사는 박범계 의원으로 하며, 특위 위원으로는 도종환, 손혜원, 안민석, 박영선, 김한정 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특히 박영선 의원을 중심으로 재벌과의 정경유착관계를, 김한정 의원을 중심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10일 도날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데 대해 “자세히 들여다보면 미국 국민들이 변화를 선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미국 대선 결과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계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번 정세균 국회의장과 3당 원내대표의 미국 방문 당시 트럼프
더불어민주당 의원 47명이 6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이 여야가 합의한 국무총리에게 전권을 넘기고 국정에서 즉각 손을 떼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는 기자회견문에 이름을 올린 47명 중 22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회견문에서 "다수 국민이 더는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고 하야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보여준 최근 대통
한광옥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이 4일 박근혜 대통령이 수사 기간 국정에서 물러나 2선으로 후퇴해야 한다는 주장에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한 비서실장은 4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공정한 수사를 위해서라도 박 대통령이 국정일선에서 후퇴할 것을 건의할 생각이 없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의 물음에 “오늘 국민에 드리는 호소문을 어떻게 보는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