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이사에는 현재 키움증권의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고 있는 김지산 상무와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유경오 상무가 신규 선임됐고, 사외이사로는 유광열 전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와 정주렴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과 부교수가 신규 선임되었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는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 방안의 선제적 실행’, ‘3중 리스크관리 체계...
기존 등기 임원으로 있던 박연채 부사장이 임기 만료로 물러나면서 김지산 전략기획부문장과 유경오 재무지원부문장이 사내 등기 임원으로 신규 선임된다. 사외이사로는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출신의 유광열 전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와 정주렴 서울시립대 교수가 이름을 올린다.
이외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책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키움증권은 지난달...
새해의 시작은 CES이고, CES의 주인공은 TV였다. 그도 그럴 것이 TV는 퀀텀닷(QD), OLED, 미니 LED, 마이크로 LED 등 신기술의 향연이었고, 라스베가스 전시장을 가장 화려하게 장식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자동차와 전장이 TV를 대신해 주연으로 부상했다.
TV는 하드웨어 시장이 구조적 정체기에 진입했다. 이번 경기 둔화 사이클에서 특히 프리미엄 신기술 TV의...
15일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전선 부문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역대 최고 실적 행진을 이어갈 것이고, 기업가치 개선을 주도할 것”이라며 “최고 실적의 근거로 고부가 해저케이블의 이익 기여가 확대되고, LS전선아시아, LS마린솔루션, LS머트리얼즈, 가온전선 등 손자회사들도 시너지 효과가 구체화되며 동반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했다.
김...
예상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
◇ 비올
주력 제품군 ‘실펌X’ 브라질 및 중국 인증 완료 시 실적 상향 트리거
누적 판매 증가로 소모품 매출 비중은 내년 30% 초반까지 확대 전망
내년 신제품 2종 출시 및 신규 시장 진출로 창립 이래 최대 실적 달성 예상
한유건 KB증권 연구원
◇ 인벤티지랩
약물 전달 시스템(DDS) 플랫폼 보유 기업
구형 크기 일정, 높은...
언어데이터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적인 기업
번영보다 AI 개발에 초점을 맞춰 바라볼 필요
다가오는 BEP 시점, 멀지 않은 얘기
황세환 FS리서치 연구원
◇ LS
손자회사인 LS머트리얼즈와 LS전선아시아 지분가치 급등
LS 시가총액 중 두 손자회사 시가 기준 지분가치만 37% 해당
LS전선과 손자회사들 간 사업적 시너지 효과 기대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당초 예상에 비해 전동공구용 원형전지가 고객사 재고 부담으로 인해 더욱 부진하고, ESS는 LFP 주도 트렌드 속에서 NCA 기반 신제품 효과가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자동차전지는 경쟁사들보다 가동률 및 수익성 면에서 여전히 양호하지만, 전미자동차노조(UAW) 파업 이후 북미 시장 수요가 일부 둔화되는...
관건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
◇ 네오팜
2000년 설립된 제로이드, 아토팜, 리얼베리어, 더마비 등 민감피부 전문 화장품 업체
주요 브랜드의 고른 성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안정돼 높은 배당수익률 기록 중
향후 성장성은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
◇ 엔씨소프트
7일 출시 TL의 초기 트래픽 부진, 글로벌 출시...
7일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LG전자에 4분기는 선진시장 성수기를 맞아 시장 지위 강화를 시도하는 동시에 자산을 효율화하고, 다음 해 사업을 예비하는 투자의 기간”이라며 “반복적으로 비용 요인이 부각되곤 했다”고 했다.
김 센터장은 “4분기 단독(LG이노텍 제외) 영업이익 추정치를 3276억 원에서 –103억 원으로 하향한다”며 “매출액은...
4일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4분기 실적 추정치를 유지하고, 영업이익은 1344억 원으로 예상된다”며 “주요 세트(Set) 고객사들의 연말 재고조정 영향에 따라 전 사업부의 가동률이 하락할 것”이라고 했다.
김 센터장은 “스마트폰 시장이 장기 침체에서 벗어나 회복 국면에 진입했고,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유통 재고가 감소함에 따라...
◇에코프로비엠
기존 중장기 실적 전망 유지
삼성SDI와 5년간 총 43.9조원 양극재 공급 계약 체결
달라질 것은 없다
Hold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유지
정원석 하이투자
◇삼성전기
스마트폰 시장 회복 사이클 수혜
4분기 실적 추정치 유지, 내년 상반기 실적 호전 초점
스마트폰 시장 회복 국면 진입, MLCC 수요 기반 개선 기대
김지산 키움증권
◇에스앤디...
반면,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증시가 저점을 높여가겠지만, 산타 랠리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그는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 심리가 가장 큰 부담 요인”이라며 “금리 동결이 예상되나 점도표를 일부 수정하는 등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이 매파적인 태도를 이어가고,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경기 부담 우려도 상존할...
우리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전기전자 업종은 경기 민감도가 크다는 점에서 올해보다는 나은 내년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먼저 IT 세트 제품의 수요 회복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3분기 주요 세트 시장 성장률(YoY)은 스마트폰 -0.7%, TV -0.1%, 가전(미국) +7%를 기록해 저점을 지나는 과정으로 해석된다. 유통 재고가 건전화되고 있고, 4분기부터 스마트폰과 TV 시장도...
◇LS전선아시아
가보지 않은 길, 친환경 에너지 기업을 향해
해저케이블 및 희토류 사업 진출 계획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고도화 기대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
◇LG이노텍
4Q 최대 실적 예상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350,000원 유지
4Q 최대(분기) 실적 추정 유지 : 최상위 모델(프로멕스) 수요 호조
2024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5%, 19.5...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IT 세트 수요 회복에 초점이 맞춰지며 4분기부터 스마트폰, TV 등의 성장세 전환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은 현물에서 2140억 원 순매수세(16일 오후 1시 50분 기준)를 기록 중으로 이 중 전기전자 업종 2040억 원, 삼성전자 2400억 원을 사들이면서 반도체 러브콜을 이어가는 모습”...
충전 가능한 완속 충전기와 175kW로 충전 가능한 급속 충전기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 하반기에는 상업용·장거리 이동에 적합한 급속충전기 라인업을 확대키로 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전자는 자동차부품 등 B2B 성과가 확대되면서 이익의 질도 개선 될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강한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