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동반 사표를 제출한 인원 중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외숙 인사수석만 남게 됐는데요. 청와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민소통수석에 정만호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 사회수석에 윤창렬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정 협의회서 재난지원금 2배 상향 확정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노영민 비서실장이 7일 강기정 정무수석과 김조원 민정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등 5명의 수석비서관과 함께 사의를 표명한 지 3일 만이다. 일단 정무·민정·시민사회수석 등 3명을 교체했다. 이후 순차적으로 추가 인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노 실장과 수석들이 밝힌 사의 이유는 “최근 상황에 종합적인 책임을 지겠다”...
사표를 제출한 인물들 중에는 노 실장외에도 윤도한 국민소통수석과 김외숙 인사수석의 후임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조원 민정수석의 교체는 예고된 수순이었다는 평가다. 청와대의 대표적인 다주택자로 꼽혀온 김 수석은 노 실장과 언성을 높이며 다퉜다는 소문이 들리는 등 잡음을 빚어왔다. 김 수석은 이날 열린 문 대통령 주재 수석ㆍ보좌관회의에도 불참했다....
특히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김조원 민정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등 일괄사의를 표명한 만큼 문 대통령의 결단이 하루빨리 이뤄져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적 쇄신 차원에서 현 정부 출범 직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장수 장관 교체를 포함한 큰 폭의 개각 가능성도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다.
7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노 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김조원 민정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등 5명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사의 표명에 정책실 소관 수석들이나 국가안보실은 해당하지 않는다.
노 실장과 수석들의 사의 표명은 최근 부동산 정책에 대한 여론...
현재 주택 처분 절차를 밟고 있는 8명의 참모는 김조원 민정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황덕순 일자리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 이지수 해외언론비서관, 이남구 공직기강비서관, 석종훈 중소벤처비서관이다.
앞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달 초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다주택 보유자에게 1주택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처분할 것을 강력히...
유 처장은 특히 “K-방역이 세계를 선도했듯이 경호 기법 면에서 ‘K-경호’라는 평가가 나올 수 있도록 국민 속에서 책임 있게 경호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 및 환담에는 노영민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등이 배석했다
윤도한 국민소통비서관은 청와대 주요 참모들 중 재산이 가장 많이 늘었다. 윤 비서관은 4억7000만원 가량 늘어난 13억8970만 9천원의 재산을 등록했다. 모친 소유 아파트 값이 2억7천만원 상승했고, 본인과 배우자 명의 예금이 각각 1억원 이상 늘었다.
이밖에 김외숙 인사수석은 5100만원 줄어든 18억7049만9천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각국과의 관계를 넓고 깊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또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위한 국제 공조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신임 대사들과 함께 동석한 배우자들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태호 외교부 2차관, 김외숙 청와대 인사수석,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노무현 정부 시절 민정수석비서관을 지내기도 했다. 박지원 의원은 전날 “대통령 측근인 전 의원은 대통령의 의지대로, 국민이 바라는 대로 검찰개혁을 추진할 만한 인물”이라고 평했다.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지낸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 대통령과 연이 깊은 김외숙 대통령인사수석비서관 등도 하마평에 올랐다.
조문단은 노 실장과 김 실장, 정실장 등 3실장과 김유근 안보실 1차장,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조국 민정수석,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주형철 경제보좌관, 정태호 일자리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등 청와대 수석급 참모진을 포함해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조문단은 일반 시민들의 조문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 뒤 이 여사의 영정 앞에 섰다....
또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에 김외숙 법제처장, 법제처장에 김형연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법무비서관을 임명했다. 공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집권 중반 국정운영 동력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김 후보자는 국세청 업무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 업무추진력 및 소통의 리더십으로 불공정 탈세 근절, 민생경제 세정지원 등...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국세청장에 김현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을,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에 김외숙 법제처장을, 법제처장에 김형연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법무비서관을 발탁하는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김 신임 국세청장 후보자는 1968년생으로 경기 수성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5회로...
법제처의 직원 친목 행사 예산이 지난해 김외숙 처장 취임 이후 약 120배 증액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예산 낭비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이 법제처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법제처는 2015년부터 매년 법제처 직원, 가족들과 함께 '법제처 직원들의 유대 증진' 목적으로 '법제 오픈 하우스...
박상기 법무부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정의와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정의가 회복되는 법의 지배가 이뤄지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 장관을 비롯해 김명수 대법원장,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김현 변협 회장, 이성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김외숙 법제처장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이 현지 전자결제가 이뤄지면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과 김외숙 법제처장은 이날 오후 3시께 국회를 직접 방문해 이번 개헌안을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헌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관보에 동지 게재하게 돼 있어 법적 의미의 개헌안 공고가 시작돼 발의 절차가 완료된다. 이에 따라 국회는 헌법개정안이 공고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의결해야 하므로...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장관급)과 김외숙 법제처장 등 새 정부 출범 이후 지명된 차관급 공직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청와대 본관 총무실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는 수여 대상자 신임 장ㆍ차관급 공직자 27명과 가족이 참석했다.
임명장을 받은 인사는 장관급 홍남기 국무조정실장과 차관은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 김용진 기획재정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9일 문재인 대통령이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노태강 전 문화부 체육국장, 법제처장에 김외숙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등을 발탁한 차관급 인사를 두고 온도차를 나타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에서 “해당 분야에 전문성 가진 사람을 발탁했고 여성을 배려한 인사”라고 밝혔다. 특히 김 대변인은 김외숙 신임 법제처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