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문동서발전 사장은 "혈액 나눔 활동으로 동절기 급격히 감소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생명나눔을 위해 헌혈에 기꺼이 동참해 준 임직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4년부터 헌혈 캠페인을 통해 총 5007건의 나눔의 헌혈 활동에 동참했으며, 혈액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앞으로 LS엠트론은 동서발전, 성우와 바이오가스 생산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정부 정책 및 바이오가스 플랜트 산업 발전에 공동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신재호 LS엠트론 대표이사 사장은 “LS엠트론은 이번 신사업으로 농기계 사업에서 농업으로의 변화 즉, 패러다임 전환이 시작된 것”이라며 “한국형 바이오가스 플랜트 사업을 통해 유럽 에너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한국동서발전 및 제주에너지공사와 협력해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BESS)의 안전성 확보에 나선다.
김현철 KTR 원장은 15일 과천 본원에서 김영문동서발전 사장,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과 제주도내 장주기 BESS 설비에 대한 화재예방과 주기적 안전진단 및 관련 기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과...
협약식에는 한국동서발전김영문사장,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과제는 2027년 12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지원으로 진행된다. 12개 참여 기관은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수소터빈 기술을 개발해 한국동서발전이 운영하는 울산 복합발전소에 적용할 예정이다.
기존 LNG를 연료로...
김영문동서발전 사장은 "어르신들이 식당 주문용 키오스크 등 일상생활에서 디지털미디어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하게 됐다"라며 "시니어스마트센터에서 디지털 체험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1일(현지 시간)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앤드류 호니스 자메이카 총리를 예방해 ‘한국-자메이카 에너지 분야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동서발전은 자메이카 유일의 발전과 송배전을 모두 담당하는 종합에너지기업인 JPS(자메이카전력공사)의 대주주로서 JPS 창립 100주년을 맞아 양국 간 친환경 에너지분야 협력관계를 강화했다.
김 사장은...
김영문동서발전 사장은 “파트너십을 발휘해 친환경 에너지전환을 선도하는 발판을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풍황 자원이 우수한 강원, 경북, 전남지역에 육상풍력 개발을 확대해 국산 풍력발전기 보급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발전운영 및 유지보수(O&M) 기술 등 미래 에너지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사적인 경영혁신 추진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EWP 혁신 아이디어톤 대회'를 시행 중이다.
김영문동서발전 사장은 "전기요금 인상과 관련한 국민부담 최소화를 위해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강도 높은 자구노력과 경영효율화를 추진하고 전력그룹사 재무위기 극복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이 참석했다.
피크저감용 에너지저장장치(ESS)는 전기 사용량이 적고 전기요금이 저렴한 심야 시간대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한 뒤 주간 피크시간대에 방전해 공장 전기요금을 낮춰준다. 이번에 구축된 ESS는 한국동서발전이 운영하며, 향후 15년간 약 774억 원의 전기료 절감 효과를...
감축사업 개발로 국내외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동반진출도 꾀하기로 했다.
김영문동서발전 사장은 “해외 상쇄배출권 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해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뿐만 아니라 동서발전형 배출권사업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발굴하여 2050년 탄소중립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문동서발전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역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친환경 발전소를 건설할 것"이라며 "충청북도의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일준 차관은 착공식 축사를 통해 "발전소 건설을 계기로 충북 지역에 안정적 전력공급이 이루어져 다양한 미래 산업의...
김영문동서발전 사장은 "태양광 쉼터가 학생들의 휴식공간이자 신재생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복지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EWP에너지1004 프로젝트를 통해 울산양육원, 동해시 해오름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한국동서발전이 경기도 광주시, 코원에너지서비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하수처리시설 유휴용지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건축한다.
동서발전은 19일 오후 광주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맺고 정부의 그린뉴딜 사업인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모델을 구축, 확산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김영문동서발전 사장, 방세환 광주시장, 사극진 코원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올해는 탄소중립에 대응해 고탄소 배출 업종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저탄소 전환을 돕기 위해 에너지 효율 향상을 지원사업에 추가했다.
김영문동서발전 사장은 “울주군과 협력해 성장잠재력을 가진 중소기업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하는 유망 중소기업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창출을 위해 개방 데이터를 활용한 상용서비스 개발, 데이터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해왔다.
김영문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평가로 국민이 공공데이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고수요·고가치의 공공데이터를 지속 발굴해온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 공공데이터 접근이 쉬운 생태계 조성과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성희 KG동부제철 대표이사,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안혁성 LG전자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준공식을 열었다.
피크 저감용 ESS는 전기 사용량이 적고 전기 요금이 저렴한 심야 시간대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주간 피크시간대에 방전해 공장 전기 요금을 낮춰준다.
이번에 구축된 ESS는 한국동서발전이 운영하게 되며 향후 15년간 약 960억...
15일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한진 노삼석 사업총괄 대표이사,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과 한국동서발전김영문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태양광과 수소사업을 융합한 친환경 저탄소 신비즈니스를 추진해 신유망 저탄소사업을 공동개발하고 관련 사업의 기술개발 협력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1단계는 사업기반 구축을 위해...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안전 최우선 공감대 확산을 위해 사업소 현장 안전경영활동에 나섰다.
13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김영문 사장은 지난달 26일 취임 후 첫 현장경영 행보로 이날 울산발전본부를 방문했다.
김 사장은 울산 수소연료전지, 제2~4복합 발전설비 등을 둘러보고,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그는 “현장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직원 중심이 아닌 현장 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