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24)가 “경기장 밖에서는 김연아와 좋은 친구사이”라고 밝혔다.
아사다 마오는 25일 오후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일본 국가대표 선수단과 함께 나리타공항을 통해 일본에 도착했다.
이날 아사다 마오는 기자회견에서 “김연아는 어릴 적부터 라이벌로서 주목받았지만 경기장 밖에서는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좋은 친구”라고
김연아 경기장 건립 소식이 네티즌이 환호했다.
김연아는 25일 오후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참가했던 국가대표 선수단 본진과 함께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김연아는 이날 곧바로 인천공항 1층 밀레니엄홀 야외무대에서 열린 해단식에 참가, 자신의 마지막 무대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김연아의 이름을 딴 경기장 건립 여부가 화제로 떠올랐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