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초 회장은 김세호 전 건설교통부 차관(1953년생)이다. 동기 가운데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아 자연스레 형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또 22회인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은 24회와 함께 연수를 받아 범 24회로 분류돼 청풍초 모임에 참석하고 있다.
재계에서는 강경희 동양메이저 전무가 청풍초 회원. 청풍초 회원들은 지난 2011년 4월 공무원 생활 30주년을 기념해...
권태신 전 국무총리실장(장관급)은 이사회 의장이고, 정기홍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과 이광주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이사), 건교부 차관을 지낸 김세호 전 철도청장도 SC은행의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SC은행은 권태신 의장에게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건에서도 금융당국과 적극적으로 접촉할 인사로 피터 샌즈 회장, 자스팔 아시아...
우선 이 자리에는 김세호 전 철도청장이 참석해 과거 있었던 경험담을 토대로 당시의 고충과 감회를 전한다. 또한 김경욱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이 앞으로의 철도정책에 있어 KTX의 미래와 역할에 대해 선배들게 조언을 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업예산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의 최광해 공공정책국장이 자리를 함께해 철도분야에 대한 기재부의 시각을...
VGX인터는 국내 최고 전문 항체치료제 연구팀 중 하나인 강원대 김세호 교수팀과 플라스미드 기반 신개념 단클론 항체치료제 개발 타당성 검증을 위한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VGX인터와 강원대는 이미 지난달 24일 신개념 단클론 항체치료제 연구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VGX인터는 기존 항체 치료제의 우수한 효능을 유지하면서...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짐 줌왈트 미국 국무부 부차관보 등 주요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메리 타노우카 주한미국대사관 경제공사, 레슬리 바셋 주한미국대사관 공관차석, 짐 줌왈트 미국 국무부 부차관보,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김세호 대한상의 국제본부장.
부산은행 등 한인기업인 약 100여명이 참석하는 ‘베트남 진출 한인기업 경영지원 교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상의 김세호 국제본부장은 “그동안 동남아에 진출한 한인기업들과 현지정부 간에 소통의 기회가 부족했다”며 “동남아에 진출한 우리기업의 경영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양국간 돈독한 우호관계를 위해 이번 교류회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KLPGA 구자용 회장(E1회장)은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대회 개최를 결정해 주신 매경미디어그룹의 장대환 회장님과 KYJ골프의 김세호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이 대회를 통해 많은 스타플레이어들이 탄생하고, 국내 최고의 대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KLPGA도 최선을 다해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씨티은행은 5명의 사외이사 중 오성환·김성은 사외이사가, SC은행은 7명 가운데 김규복·김성진·곽수근·이광주·정기홍·김세호 사외이사가 해당자다.
씨티·SC금융지주사도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들이 대부분이다. 씨티금융의 경우 박준·오성환·김성은 사외이사가 오는 5월 임기가 끝난다.
SC금융에서는 6명 사외이사 모두 올해 임기가 만료된다. 박상용...
문의 080-025-2525
KYJ골프, 제4기 주니어골프단 출범
KYJ골프(회장 김세호)가 제4기 주니어골프단을 출범했다. 최봉암 대구대 교수가 단장을 맡은 골프단은 2012년 국가대표 상비군인 고진영(16·은광여고), 김희망(16·함평골프고), 현은지(16·제주제일고 부설방송통신고), 김주영(16·부산진여고) 등 4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김세호 대한상의 국제본부장은 “지난 스리랑카의 내전으로 위축됐던 양국간의 경제협력을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사절단 방한을 계기로 교역과 투자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포럼에서는 스리랑카 투자청과 수출발전청에서 스리랑카의 무역투자 환경과 오는 2012년 스리랑카 엑스포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비즈니스 네트워킹에는 (주)STX...
앞서 김세호 대한상의 국제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앙아시아 지역은 정부 차원의 대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국가경제 발전계획을 추진해 나가고 있고 수주를 위한 각국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지난 달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지역 방문을 계기로 이들 지역과의 우호적인 협력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기업들의 투자기회도 더욱 늘어날...
김세호 전 차관(행시24회)은 건설교통부 공보관과 신공항건설기획단장을 거쳐 제23대 철도청장을 지낸 뒤 차관으로 발탁된 인물이다. 러시아 유전개발 사업 참여로 징역2년을 선고 받았지만 상고심에서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춘희 전 차관(행시21회)은 참여정부 마지막 차관으로 퇴임한 직후 곧바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실제로 추병직(법무법인 주원 고문), 김세호(법률법인 태평양 고문), 유상열(감정평가협회장), 강윤모(해외건설협회장) 등이 여기에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 친목모임의 성격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는 것. 권 장관 내정자는 단순 친목모임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모두 국토부 차관 출신인 데다 로펌이나 건설관련 협회에 몸 담고 있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