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국가산업의 발전을 위해 안성시민이 피해를 감수해야 합니까."
김보라 안성시장이 24일 페이스북에 던진 물음이다. 전날 기자회견에서 밝힌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대응 방침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글에서다. 김 시장은 2021년 체결한 상생협약의 15개 과제 가운데 완료된 것이 2개라고 공개하고, 처리수를 고삼저수지로 흘려보내는 방식부터 다시 협상하겠다
경기도의 지방채 이자 부담이 내년 하루 4억8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하루 3억9000만 원에서 9000만 원 늘어난 수치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3일 국정감사에서 직접 제시했다. 추 지사는 21일 시장·군수 대표들을 만나 "지방채를 한도까지 다 발행한다고 가정하더라도 1조원 넘게 재정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빌릴 수 있는 만큼 빌려도 메
안성시가 국장급 공무원의 30억원대 뇌물 혐의 사건에 얽힌 개발사업 5건의 후속 인허가 절차를 멈췄다.
검찰이 시청을 압수수색한 지 5개월여, 관련자 10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발표한 지 42일 만이다. 시는 부시장이 이끄는 태스크포스(TF)로 19일부터 연말까지 개발사업 인허가 전반을 다시 들여다본다.
12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안성시는 부시장을
안성시가 2024~2025년 도로시설물 유지보수 공사를 하면서 계약업체가 아닌 다른 업체 직원들이 들어간 단체 대화방으로 작업을 지시하고 결과를 보고받은 사실이 경기도 감사에서 확인됐다.
이 대화방은 2024년 상반기 공사 계약 하루 전 그 업체 대표이사가 열었다.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안성시 담당자들이 불법하도급을 묵인했다고 판단했다.
10일 이투데이
헌정 사상 첫 여성 광역자치단체장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여성 관련 공식 행사를 찾아 "여러분을 지원군으로 생각한다"며 굳건한 여성연대를 약속했다. 여성으로서 유리천장을 뚫고 도백에 오른 추 지사가 61만 경기여성들 앞에 서면서 자리 자체가 상징적 메시지가 됐다.
21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추미애 지사는 이날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배우 고현정이 지인의 팝업 행사장을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말 오랜만에 친구 팝업 행사에 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흰색 미니 원피스에 주황색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연청색 모자를 매치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행사장 바닥에 앉아 여유로운 분위기를
경기남부의 민주당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도지사 후보와 8개 시장 후보가 나란히 서서 같은 문서를 읽었다. 반도체와 철도.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와 시민의 일상을 동시에 걸고 '원팀'을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와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는 1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정명근(화성)·김병욱(성남)·김보라(안성)·
반도체 인력 양성·교통망 확충 공약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19일 경기남부를 중심으로 반도체 산업을 키우겠다며 ‘K-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추 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에는 용인·화성·평택·이천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생산기지가 자리 잡고 있다”며 “이제는 메
26일 저녁 2시간 회동 "AI 안성맞춤형 국회의원"전재수 의원 지역구 계승·발전 적임자로 지목尹 무인기 30년 구형엔 "사형이 마땅" 유감 표명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게 부산 북갑(전재수 의원 지역구) 출마를 권유했다고 27일 밝혔다. 정 대표는 "전날 저녁 2시간가량 만나 영입을 설득했다"며 "(하 수석이) 집에
안성 고삼저수지서 ‘2026 대표 통수식’ 개최…2970ha 농경지에 용수 공급가뭄 선제 대응·노후시설 정비 추진…“적기·적량·청정 용수 공급 총력”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한국농어촌공사가 경기 안성 고삼저수지에서 대표 통수식을 열며 농업용수 공급에 들어갔다. 기후변화로 가뭄과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가운데, 공사는 선제적 용수 확보와 시설 개선을 바탕으로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재선을 향한 출사표치고는 이례적이었다.
4년 전 "경제 대통령"을 자임하며 경기도 수장에 오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서 수천 명의 당원 앞에 큰 절을 올렸다. "부족함에 대한 고백과 성찰"이라는 말과 함께였다.
그 장면이 끝나기도 전에,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추미애·한준호·권칠승·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자 '분신'으로 불리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출판기념회가 20일 수원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렸다.
그런데 이날 행사장 풍경은 단순한 책 홍보 이벤트와는 거리가 멀었다. 6·3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거나 저울질하는 여권의 굵직한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김 전 부원장 옆에서 기념 촬영을 찍고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직접 찾아가 용인의 철도망 확충과 반도체 국가산단 정상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470만명의 교통편의가 걸린 초대형 철도 프로젝트들의 운명이 이번 건의로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
이 시장은 2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 장관을 만나 "서울 잠실부터 청주공항까지 잇는 총연장 135㎞, 사업비 9조원 규모의
유재인 감독의 장편 데뷔작 '지우러 가는 길'이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이 작품은 영화진흥위원회 산하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장편과정 졸업 작품이다.
16일 영진위에 따르면, 내달 12일 개막하는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지우러 가는 길'이 '제너레이션 14플러스'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해당 부문은 아동·청소년의 삶과 성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핵심축으로 추진 중인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소부장 특화단지)’를 방문해 조성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8일 안성시 금광면사무소에서 열린 주민소통간담회에서 “오늘은 안성시 발전의 퀀텀점프가 만들어지는 날”이라며 “동신산업특화단지도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이주민 AI 어노테이터 양성
저출생과 고령화로 지역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안성에서 이주민을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인력으로 키우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제시했다.
SK하이닉스는 25일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 ‘2025 이주민 AI 어노테이터 미래 심포지엄’을 열고 정부·지자체·학계·시민사회와 함께 추진해 온 ‘이주민 AI
LS가 15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경기도 안성시와 함께 'LS그룹과 함께하는 이웃愛 온기나눔 김장가득'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명노현 부회장, 안원형 사장 등을 포함한 LS그룹 임직원 30여 명과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의장 등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35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배춧속을 채우고 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영화 축제가 막을 올렸다. 제15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가 4일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개막하며, 6일간의 ‘장벽 없는 영화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영화제는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주최로, 서울특별시·영화진흥위원회·한국영상자료원이 후원하며 9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최신 배리어프리영화 29편을 무료 상영한다. 개막식 사
극장 3사(CJ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가 다채로운 장르의 단독 개봉작들을 내놓으며 가을맞이 관객 유치전에 힘쓰고 있다. 애니메이션부터 과거 명작 재개봉까지 풍성한 라인업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3일 영화계에 따르면, CJ CGV는 한국과 베트남이 공동 제작한 합작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를 5일 단독 공개한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어머니를 홀
내년 독립예술영화 지원 예산 224억원⋯3년 전보다 30%↓K컬처 300조 시대, 영화예산 확대 속 소외받는 독립예술영화"독립영화, 산업 저변 확장하고 새로운 인재를 배출하는 토대"
내년도 영화발전기금 예산안이 크게 늘었지만, 독립예술영화 지원만은 3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K콘텐츠 육성’을 내세우면서도 산업의 뿌리인 예술영화 생태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