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의 뷰티 브랜드 ‘싸이닉’(SCINIC)이 ‘육상 여신’ 김민지 선수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싸이닉은 자외선 차단과 저속 노화를 핵심으로 하는 선케어 제품과 김 선수의 건강하고 활동적인 이미지가 이상적으로 부합한다고 판단, 김민지 선수를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이번 앰배서더 선정과 함께 싸이닉은 보습을 넘어 자외선 차단(S
국대패밀리가 승부차기 끝에 액셔니스타에 승리했다.
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국대패밀리와 액셔니스타의 G리그 A조 1위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양 팀은 리그 우승을 노리는 만큼 접전이 펼쳐졌다. 누구 하나 볼을 양보하지도, 골망을 열어주지도 않았다. 그렇게 균형을 이루던 경기는 전반 4분, 선제골이 터졌다. 주인공은 액셔니스타
다시 국대패밀리의 시대가 돌아오는 모양새다.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G리그 A조 국대패밀리와 개벤져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개벤져스는 지난 탑걸전과 마찬가지로 단단히 독기가 오른 채 경기에 임했다. 그 결과 전반 1분 만에 오나미의 골이 터졌다. 골문 앞에서 골 경합을 벌이던 허민의 패스를 받은 오나미가 그대로 골에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18년 만에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14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컬링 결승에서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중국을 7-2로 이겼다.
이번 금메달은 2007년 창춘 대회 이후
8일간 펼쳐진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리는 가운데 대회 마지막 날에도 메달을 향한 경쟁이 이어진다.
한국 남자 컬링 대표팀인 의성군청(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드 김은빈, 리드 표정민, 핍스 김진훈)은 14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간)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필리핀과 대회 남자 컬링 결승전을 치른다.
앞서 의성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예선에서 6연승을 달리며 준결승전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
12일 한국 컬링 대표팀(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은 중국 하얼빈에 있는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컬링 여자부 예선 라운드로빈 6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8-2로 꺾었다.
이번 아시안게임 컬링
TBS 유튜브 채널서 ‘노무현재단 계좌 추적 의혹’ 제기황희석, 명예훼손 혐의로 대법서 벌금 500만 원 확정
‘검찰의 노무현재단 계좌 추적 의혹’을 제기한 황희석 전 열린민주당 최고위원과 해당 발언을 유튜브 채널에 내보낸 TBS교통방송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1000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97단독 김민지
한국 스노보드의 '신성' 이채운(수리고)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2관왕에 도전한다.
이채운은 12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리는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 출전한다.
이채운의 주 종목인 하프파이프는 스노보드 종목 중 하나로 반 원통 모양의 슬로프를 타고 내려오며 공중 연기를 선보여야 한다.
앞서 이채운은 20
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팀 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단거리 듀오' 김민선(의정부시청)과 이나현(한국체대)은 2관왕에 등극했다.
9일 오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 팀 스프린트에서 김민선, 이나현, 김민지(화성시청)이 1분28초62의 기록으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 오늘의 경기일정 -2월 8일 토요일△컬링=믹스더블 결승 한국 vs 일본김경애-성지훈 출전오전 10시△스노보드=남자 슬로프스타일 예선이채운, 이동헌, 강동훈 출전오전 10시 30분△프리스타일 스키=여자 하프파이프신혜린, 장유진, 이소영, 임연주 출전오전 11시△알파인 스키=여자 회전김소희, 최태희, 이민서, 박서윤 출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4일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당당히 출국합니다. 앞서 남녀 아이스하키팀과 쇼트트랙팀은 각각 1일과 2일에 미리 출국했는데요.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빙상(쇼트트랙, 피겨), 아이스하키, 스노보드, 바이애슬론, 컬링, 스키 마운티어링 등 6개 종목에 223명(선수 149명, 임원 74명)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사립대를 중심으로 한 등록금 인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등록금 인상에 반발해 온 이화여대 학생들이 등록금 인상분의 사용처에 대해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달라고 요구에 나섰다.
28일 박서림 전국대학등록금인상 공동대응 사무국장(이화여대)은 기자에게 “대부분 대학들의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가 거의 끝나가고 있어서 이화여대의 경우 학교가 결정한
국대패밀리가 불나비를 상대로 4-3 역전승을 거뒀다.
22일 방송된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불나비와 국대패밀리의 치열한 G리그가 펼쳐졌다.
이날 먼저 기세를 잡은 것은 불나비였다. 전반 1분 만에 강보람이 선제골에 성공하면서 리드를 잡았다.
한초임의 슛이 골대를 맞고 흘러나왔고 공문 앞에 있던 강보람이 골로 마무리 하며 스코어는 1-0이
이화여대·동덕여대·서울여대 등 총학 ‘등록금 인상 공동대응’ 발족“등록금 인상 대신 고등교육 예산 확보돼야”
사립대학을 중심으로 한 등록금 인상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각 대학 총학생회가 모여 등록금 인상 공동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 움직임을 비판하면서 대학 본부와 교육부를 향해 학생들에게 대학 재정의 책임을 전
뉴진스와 어도어의 전속계약은 29일 자정부터 해지된다
VS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 해지사유가 될 수 없다
너무나 상반된 입장이 지난밤 전해졌습니다. 도무지 그 합의점이 보이지 않아 보이는데요.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와 그 소속 유명 아티스트 사이에서 벌어진 ‘계약 해지 논란’이죠.
그룹 뉴진스가 28일 밤 갑작스럽게 긴급 기자회견 소식을 알려왔습니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와 계약 해지를 선언한 가운데, 어도어 측이 입장을 밝혔다.
28일 어도어는 “어도어와 뉴진스 멤버들 간에 체결된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라며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뉴진스의 의견에 반박했다.
앞서 이날 뉴진스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뉴진스는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고 어도어는 뉴진스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어도어는 뉴진스를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의 내용증명에 “지혜롭게”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4일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측은 “내용 증명과 관련해, 당사는 금일 오전에 내용 증명을 수령하여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인 요청사항에 대하여 파악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13일 뉴진스 멤버 5인(김민지, 하니 팜, 마쉬 다니엘, 강해린, 이혜인)은 어도어 측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