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비운의 천재화가 이중섭(1916.9.16~1956.9.6)이 타계한 지 60년 되는 날이다. 이중섭은 예술가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의 삶은 빈곤과 고난으로 점철됐다. 우리 나이 겨우 마흔한 살에 세상을 떠난 인간 이중섭의 삶에는 잘 드러나지 않은 부분이 많다.
이중섭은 1916년 평남 평원에서 대지주 집안의
천재화가 이중섭의 삶을 조명한 연극 지난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됐다. 이번 공연은 이중섭 탄생 100주년과 연희단거리패 30주년 기념, 올봄 세상을 떠난 의 극작가 김의경을 추모하는 무대였다. 김갑수(1991년), 지현준(2014년)에 이어 연희단거리패의 새로운 간판 남자배우로 자리 잡은 윤정섭이 이중섭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