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이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원만히 해결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길건은 2일 “김태우의 기자회견을 접하고 생각을 많이 했다”며 “계약 해지와 관련해서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원만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길건은 “이번 일로 인해 걱정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길건은 김태우의 기자
'길건 사태'에 김태우, 오늘(1일) 기자회견 열어 맞대응...진흙탕싸움되나
가수 김태우가 길건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을 직접 전한다.
이는 길건이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이하 소울샵)의 부당대우에 대해 비판한데 대한 대응이다.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은 1일 새벽에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일어난 사건에 대해 소속사 소울샵의 입장을 밝혀
길건과 김태우 측 소울샵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31일 가수 길건은 기자회견을 열고 김태우 측 소울샵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길건의 기자회견에 대해 김태우 측 소울샵도 반박하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특히 길건과 김태우 측 소울샵은 CCTV, 자살 등 민감한 내용까지 첨예하게 대립했다.
우선 길건은 김태우 측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 우
가수 길건이 소울샵 측이 밝힌 김태우의 아내이자 소울샵 이사 김애리와 관련된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3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는 가수 길건이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길건은 “소울샵 측이 2014년 3월 경영진 교체 후 김애리와 만난건 2번이었다고 주장했지만 틀리다. 저는 김애리 이사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