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27일 '2025년도 연차보고서' 국회 제출세후 순익 15조원대⋯직전 최고치 대비 두 배
한국은행이 지난해 20조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세전)을 거뒀다.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달러 매도로 인한 매매이익과 유가증권의 매매 및 이자 이익이 발생하면서 역대 최대 수익을 거뒀다. 한은은 이익의 대부분인 약 10조7000억원을 정부에 세입 납부했다.
27일
지난해 수출대금을 달러로 받는 비중이 늘었다. 미달러화 결제비중이 높은 석유제품, 화공품 등과 승용차 수출이 증가한 영향이다. 반면, 유로화와 엔화, 원화, 위안화 등 기타 통화 비중은 줄었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22년 중 결제통화별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 결제대금의 통화별 비중은 미달러화(85.0%), 유로화(5.8%), 엔
지난해 외환보유액 투자전략은 안전하거나 혹은 위험을 추구하며 고수익을 쫓은 것으로 나타났다. 달러화비율이 5년만에 줄었고, 외탁자산과 주식투자 비중이 각각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기 때문이다. 안전자산인 정부채 비중도 5년만에 최대치를 보였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말 외환보유액은 3892억6700만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중 유가증
한국은행의 외화자산에서 미국 달러화가 차지하는 비중이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한은이 28일 발표한 ‘2013년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말 한은의 외화자산에서 미 달러화가 차지한 비중은 58.3%로 집계됐다. 외화자산이란 외환보유액에서 금과 국제통화기금(IMF) 포지션(IMF 회원국이 출자금 납부로 보유하는 교환성 통화를 수시로 찾을 수 있는
재정위기 시대를 맞아 통화에 대한 눈높이와 평가기준이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균형과 흑자가 중요한 통화 가치평가 기준이 되면서 경상수지 흑자국 통화 선호도가 높아졌다는 것이다.
삼성선물 정미영 리서치센터장은 지난 15일 저녁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저성장이 장기화하는 시대를 맞아 통화 선호도의 기준도 변화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두 달 연속 감소해 3000억달러 초반대로 턱걸이를 했다. 최근 유로존 재정위기로 국제 통화들의 환율이 출렁이면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은 3일 지난해 12월 말 현재 우리나라 외화보유액이 3064억달러로 전월보다 22억3000만달러 줄었다고 밝혔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11월에 전월보다 23억 달러 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