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가 바뀌며 신사업 진출을 예고했던 네오아레나가 신성장동력 장착을 위해 의료약품 사업을 선택했다. 대규모 유상증자도 계획한대로 실시하며 재무구조 개선 정상화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오아레나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50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또한 주주총회소집결의 기재정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기업결합신고를 승인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2일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기업결합신고에 대해 “독점 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7조(기업결합의 제한) 제1항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제일모직은 이날 공정위의 답변 내용이 포함된 기재정정 공시를 했다. 앞서 제일모직은
불황 여파로 기업들의 '돈맥경화' 우려가 커지면서 현금을 확보하려고 부동산 등 자산 처분에 나선 상장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돈맥경화'는 돈이 원활하게 흐르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올해 상장사가 이미 매각했거나 처분할 예정인 부동산 규모는 1조원을 훌쩍 넘는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상장사(자회사 포함)가 올해
3월 둘째 주(9~13일) 코스닥지수는 3월 첫 주 고점경신 랠리를 잠시 멈추며 숨을 고르는 모습이었다. 최근 단기 급등으로 수급 불안이 커지면서 기관이 주초반 매도물량을 쏟아냈다. 이에 11일 코스피 지수는 620선 아래로 떨어졌지만 13일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630선을 회복했다. 이 중에서도 실적이 부진했던 기업 위주로 큰 폭의 하락세가 나타
삼환까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당초 발표한 27억9297만4000원에서 28억4996만7000원으로 기재 정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22억3200만8000원에서 22억8541만2000원으로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외부감사인의 감사 중 일부가 정정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삼환까뮤는 작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전환했다. 이로써
GS건설이 최근 몇 년사이 수차례 실적 정정공시를 내놓으며 투자자와 관련 업계로 부터 눈총을 사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4일 GS건설은 지난해 법인세 비용 차감전 순이익은 115억원에서 296억원 손실로, 당기순이익은 87억원에서 224억원 손실로 정정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익은 332억원이었으나 20억원으로
GS건설이 당초 115억원 흑자로 공시했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이 296억원 적자로 기재정정됐다. 97%이상의 증감율이 발생한 것이다.
회사 측은 작년 4분기 순이익이 적자로 변경된 이유에 대해 인천 지역 지하철 공사와 관련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해 공탁금을 지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인천시는 서울도시철도 7호선 인천구간 건설 공사 입찰 담합과 관련
연말 주식시장 폐장후 회사경영에 부정적 소식을 공개하는 이른바 ‘올빼미 공시’가 이번에도 기승을 부렸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일부 유가증권과 코스닥 기업들이 폐장 이후 투자자들의 관심이 적은 사이 횡령 등 악재성 공시를 쏟아냈다.
올빼미공시의 상당 부분은 예전에 내놓았던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내용을 정정하는 것이었다. 계약이 해지되거
KB투자증권은 15일 대표주관사로 참여한 JB금융지주의 국내 1호 코코본드가 오는 22일 발행된다고 밝혔다.
JB금융지주는 KB투자증권을 대표주관, 현대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선정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코코본드) 수요예측을 마치고 오는 22일 국내 첫 코코본드 발행사라는 타이틀을 얻을 예정이다.
그 동안 국내 첫 발행에 따른 금
12월 결산 상장사들이 무더기로 기재정정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고 있다. 지난해 자본시장법 개정안에 따라 올해부터 상장사들이 공개해야 할 정보가 더 늘어났는데, 이를 제대로 지키지 못 한 탓이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 SBS, 한일이화, SK해운, 케이이씨, 한솔피엔에스 등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상장사들이 기재정정 공시를 통해 사업
신주인수권부사채(BW)는 기업이 적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때 활용하는 주식형 회사채다. 1999년 1월 기업의 자금조달을 용이하게 하고자 분리형 BW를 허용했다. 주당 인수가가 보통주, 우선주, CB(전환사채), BW 순으로 낮지만 신주를 인수할 권리를 가져갈 수 있다. 때문에 벤처기업, 혹은 코스닥 상장사들은 자금 조달을 위한 마지막 루트로 활용한다.
하이트론이 경영진에게 신주인수권부사채(BW) 워런트 매각 계획을 돌연 취소했다. 경영권을 호시탐탐 노리는 슈퍼개미에 대한 대응책이 무산된 상황에서 향후 대응이 주목된다.
하이트론이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BW 발행을 공시한 시점은 지난 9일. 하지만 회사 측은 주말이 지난 12일 BW를 발행하지만 신주인수권 매각 상대방과 매각 예정일,
KDB대우증권, 대신증권, 교보증권 등 국내 7개 주요 증권사들이 무더기로 사업보고서를 수정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해당 증권사들은 지난해 소액채권 수익률 담합으로 기관으로부터 제재받은 조치를 미기재했기 때문이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우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교보증권, 신영증권, 아이엠투자증권, 유화증권 등 7개 증권사가 기재정정 공시를 통
최근 상장사들의 뒷북 정정공시가 급증하면서 투자자들이 난감해하고 있다. 경기 불황이라는 시기적인 특수성을 감안하더라도 유달리 단일 판매·공급 정정 사례가 늘고 있는 점은 심상치 않다.
정정공시는 워낙 숫자 자체가 많고 사소한 정정이 대부분이지만 무심코 지나치다간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정정공시 내용은 단순한 오기를 바로잡는 것부터 계약 내용을 변경하
“방치는 아닙니다.” 최근 한 코스닥 기업이 사업보고서와 분기보고서에 영업비밀이 노출된 것 때문에 재공시를 한것을 놓고 기자에게 내놓은 반론이다. 요지는 이렇다. 실수로 나갔던 부분이 뒤늦게 확인됐기 때문에 뜻고의성이 내포된‘방치’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잘못됐다는 것이다.
하지만 기자는 A사에게 사업보고서와 분기보고서 앞에 등장하는‘대표이사등의 확인과
요즘 KBS 2TV 개그콘서트 전국구팀의 ‘패션의 완성’ 패러디가 한창이다. 증권부 기자로서 패러디를 한 번 이용해보자면 ‘기재정정 해줘야 사업보고서의 완성(?)’이랄까.
지난해 회계연도에 대한 사업보고서의 기재정정 사례가 583건으로 나타났다. 전체 상장사(1769개사) 중 33%가 기재정정을 한 것이다. 올해 1분기 보고서의 기재정정 사례도 38건에
코스닥 상장사 후너스가 1분기 보고서에 대한 정정공시를 통해 감사 선임에 대한 상법 위반을 논란을 표면적으로 비켜갔다. 하지만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똑같은 실수를 범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 등 회사측의 안일한 공시행태에 대한 지적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후너스는 2012 회계연도 사업보고서에 감사임원으로 신경삼 비상근감사 1
LS네트웍스가 실무자의 회계처리 실수로 4년치 사업보고서를 무더기로 정정 공시한 해프닝이 발생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LS네트웍스는 이날 장 개시 전 2008~2011년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 등 6개의 기재정정 공시를 냈다. 정정 사유는 G&A사모투자전문회사(PEF) 출자금과 관련한 지분옵션계약(풋·콜옵션)이 과거 사업보고서에 반영되지
증권시장에는 공정한 거래와 가격이 형성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시제도가 있다. 공시제도는 기업이 주주, 채권자,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들의 권리행사와 투자판단에 필요한 정보를 알리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또 공시는 시장에서 이해관계자들이 가장 편리하게 보고 믿을 수 있는 정보를 담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공시에 대한 기업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