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공예술협력사업 네 번째 전시로 홍범 작가의 ‘기억의 정원’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제2여객터미널 서편 탑승구역 ‘아트윙’(222~223 Gate 인근)에서 열린다.
양 기관은 2020년부터 인천공항을 ‘여행과 예술이 만나는 문화플랫폼’으로 확장하며 공공예술 협력사업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김소산 작가의
서울 성동구가 기후변화 대응과 도심 생태 환경 회복을 위해 ‘바람길숲’을 확대 조성했다. 주요 도심 진입로와 자전거도로 주변을 중심으로 마련된 녹지 공간을 통해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될 것으로도 기대된다.
성동구는 최근 강변북로 성수대교 북단 나들목과 중랑천 자전거도로 사면에 ‘바람길숲’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바람길숲은 외곽 숲에서 생성된 찬 공
삼척 폐광시설이 문화예술광산으로 다시 태어난다.
솔로몬 삼탄아트마인은 오는 24일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로에서 ‘붉은 예술의 꽃’을 주제로 ‘레드 라벨 삼탄아트마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탄아트마인은 지난 1961년 ‘종합 경제 5개년 재건계획안’ 가운데 국가 에너지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기간산업 시설로 이 지역 경제, 사회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