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소제조업 생산이 조업일수 증가와 반도체, 기타운송장비 등의 증가에 힘입어 작년 같은 달보다 1% 미만 증가했다.
25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KOSI 중소기업 동향’ 6월호에 따르면 4월 중소제조업 생산은 조업일수(1일) 증가와 반도체, 기타운송장비 등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0.8% 증가했다. 중소서비스업 생산은 내수 시장의 어려움 지속하
3월 중소제조업 생산이 전국적인 산불과 조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1% 미만 증가하는 데 그쳤다.
27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발표한 ‘KOSI 중소기업 동향’ 5월호에 따르면 3월 중소제조업 생산은 반도체 생산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0.3% 늘었다. 앞서 2월에는 7.1% 증가한 바 있다. 같은 달 중소서비스업 생산은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을 중
중기부, 2022년 기준 창업실태조사 결과 발표
2022년 창업기업 수와 종사자가 3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16일 2022년 기준 ‘창업기업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창업기업(사업 개시 후 7년 이내)의 특성을 조사하는 ‘창업기업실태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 매년 작성‧공표된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의 ‘2
고금리가 지속되고, 투자 둔화 현상까지 나타나면서 창업하려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다.
1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올 1분기 창업기업은 30만6000개로 지난해 동기 대비 8.1% 줄었다. 이로써 2022년 1분기부터 9개 분기 연속 감소세가 지속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27만1000개로 7.9% 줄었고 건설업은 1만6000개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도 경력단절 여성 창업 프로그램’ 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종전 ‘여성 벤처창업 케어 프로그램’을 경력단절 여성 중심으로 재포지셔닝해 추진하는 것으로,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따른 시대변화를 반영해 재취업에 집중됐던 경력단절 여성 지원 사업을 창업 분야로 확대했다.
이 사업의 가장 큰 차별점은
한국여성벤처협회는 ‘2023 민간협력 여성벤처‧스타트업 육성’에 참여할 여성전문 창업기획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4개사 모집에 총 19개의 창업기획사(액셀러레이터)가 접수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초격차 10대 기술, 푸드‧리테일 분야 여성창업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제시한 ‘더인벤션랩’을 비롯한 ‘비스퀘어’, ‘젠액시스’, ‘한양대기술지주’가 높
2020년 국내 전체 창업기업 수는 307만 개로 나타났다. 전체 창업기업의 매출액은 989조 원 수준으로 조사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2020년 기준 ’창업기업실태조사’ 결과 사업 개시 7년 이내 창업기업은 모두 307만2000개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전체 창업기업 중 기술기반창업은 67만6000개로 22.0%를 차지했다.
코로나19 이후 기업들의 채용이 줄어드는 취업난이 심화하면서 청년들의 창업 도전이 늘어나고 있다. 틀에 박힌 일 대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 싶어하는 ‘취업 대신 창업’ 채용 문화가 확산하면서 제2벤처붐이 활기를 띠고 있다.
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창업(141만 7973개) 중 부동산업을 제외한 실질 창업은 2020년 대비 5.1%
여성이 소유·경영하는 여성기업 수가 277만 개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우리나라 기업 10곳 중 4곳은 여성기업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4일 발표한 ‘2021년 여성기업 현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여성기업은 전체 기업의 40.2%인 277만 개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17년 248만 개, 2018년 266만 개에서 증가한 수
소셜벤처 직원 93.4%가 정규직여성·청년 고용에 긍정적 역할
국내 소셜 벤처 기업이 2031개 사로, 2년만에 두 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기부는 이날 성동구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소셜벤처 광장더하기’ 행사를 열고 소셜벤처 실태 조사와 사회적가치 측정 결과 등을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해 8월 기준 벤처특별법에 따라 사회
올해 국내 전체창업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만 개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관련 창업이 30% 넘게 급감한 영향이 컸다. 기술기반업종 창업은 처음으로 18만 개를 돌파했다.
24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올해 1~9월 전체창업 수는 106만 8998개로 작년 같은 기간(115만2727개) 대비 7.3%(8만3729개
올해 상반기 신규 창업이 70만 건을 넘어섰다. 특히 온라인ㆍ비대면 창업이 급증했다.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유지 영향이 컸다.
30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전체창업은 73만 260개로 나타났다.
발표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8%(7만9339개) 감소한 것이나, 부동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기술 기반 업종 창업이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하여 역대 1분기 사상 최초 6만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1분기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전년 대비 감소했던 올해 1분기 창업이 3월에는 16.7% 증가로 전환했다. 정보통신업 등 기술기반업종의 1분기 창업(6만1882개사)이 최초로
2018년 창업기업 수와 매출액이 각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 창업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창업기업은 187만5000개로 전년(174만8000개)보다 12만7000개(7.3%) 증가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적용과 활용범위 확산 영향으로 기술기반업종이 47만5000개로 전년 대비 3만5000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중소기업 경영 활동이 둔화한 것이 수치로 확인됐다. 대출이 늘고 자금 사정은 악화한 가운데, 고용도 11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자영업자 수도 7만5000명가량 줄어들었다.
따라서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위드(With) 코로나’ 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단 제언이 나온
정부가 올해 78만여 개의 여성일자리를 창출한다.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을 연장하고 이직ㆍ정직 고용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고용 유지 지원도 강화한다.
여성가족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성 고용위기 회복 대책을 발표했다.
여가부는 대면 서비스 위주에서 전문 기술기반 업종으로 여성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
최근 서비스업과 법인기업을 중심으로 창업기업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나는 등 중소ㆍ벤처기업계가 ‘선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가 침체한 상황인 만큼 중소기업 지표 추이는 지켜봐야 한단 분석이 나온다.
27일 중소기업연구원(중기연)은 이러한 내용의 ‘KOSBI 중소기업 동향 2020년 9월호’를 발표
기술 혁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소셜벤처’ 기업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중소기업벤처부는 이들을 적극 지원해 체계적인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서울시 성동구 헤이그라운드에서 ‘소셜벤처 현장간담회’를 열고 ’2019년 소셜벤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온ㆍ오프라인으로 소셜벤처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소셜
기술보증기금은 ‘2019년 제2회 청년․기술창업교실’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열린다.
행사는 부산지역 청년창업자의 성공창업을 지원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BSW Bounce 2019’와 연계된다. 기보 관계자는 "교육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