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7개 지역 기상가뭄…농업용 저수율 평년의 70%운문·섬진강댐 저수량 부족…대체 수원 활용해 용수 공급
전국 누적 강수량이 평년의 72.5%에 그치면서 경북 영천에 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10월 강수량이 평년 수준일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가뭄 상황을 점검하고,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의 물을 미리 확보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13일 이
올해 9월은 평년보다 더웠을 뿐 아니라 비가 이례적으로 적게 내려 기상 가뭄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6년 9월 기후 특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9월 전국 평균기온은 21.7도로 평년(20.5도)보다 1.2도 높았다. 이로써 2020년대 들어 6년 연속 9월 기온이 평년을 웃도는 기록을 세웠다.
다만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
올해 여름 전국 평균기온은 25.4도로 평년보다 1.7도 높아 가장 더웠던 2025년과 2024년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 변동성이 커지고 지역 양극화와 함께 복합 재해 위험이 더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기상청은 2026년 여름철(6~8월) 기후 특성과 원인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기온은
7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대체로 많을 전망이다. 8월에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9월이면 대부분 지역에서 가뭄 상황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안전부는 10일 이 같은 ‘7월 가뭄 예·경보’를 발표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1991~2020년)의 83.6%(403.4㎜) 수준이다. 부산, 대구,
올해 봄철(3~5월)은 1973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따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봄비의 전체적인 양은 평년과 비슷했지만, 비가 내리는 시기와 집중도가 갈리며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이어졌다.
2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6년 봄철 기후 특성'에 따르면 최근 10년 사이의 봄철 기온은 역대 상위 10위권 내에 무려 7번이나 진입하면서 갈수록 뜨거워지는
지난 겨울은 평년보다 기온이 다소 높았으나 비와 눈이 적어 대기가 건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월별 기온 변화가 컸고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 수준에 머물러 다가오는 봄철 화재 예방에 주의가 요구된다.
4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5년 겨울철 기후 특성 분석’에 따르면 먼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두드러졌다. 지난 겨울(2025년 12월~2026년
최근 6개월간 전국 누적 강수량이 평년(1991~2020년)의 88% 수준인 862.3mm로, 강원도를 중심으로 심한 가뭄이, 경기·충북·경북 일부 지역·제주 등에 기상 가뭄이 나타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16일 이러한 내용의 '9월 가뭄 예·경보'를 발표했다.
심한 가뭄은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을 이용한 표준강수지수 -2.0 이하(평년 대비 약 4
기상청은 8일 이미선 청장이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된 강원도 강릉 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기상 정보의 총력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극심한 기상가뭄으로 강릉시민의 식수원이 마르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청장은 장근일 강원지방기상청장과 함께 오봉저수지를 찾아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장으로부터 저수 및 용수 공급
4월 가뭄 예·경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최근 6개월 경기·강원영서 일부 지역 등에 기상가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1991~2020년) 101.3%(261.7mm) 수준으로 집계됐다.
행정안전부는 10일 이러한 내용의 4월 가뭄 예·경보를 발표했다.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101.3%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이 평년 91.8% 수준인 가운데 경기·전북·경북 일부 지역에 가뭄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10일 이러한 내용의 2월 가뭄 예·경보 및 국가가뭄통계를 발표했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1991~2020년)의 91.8%인 533.0mm 수
지난해 전국 평균 기상가뭄 발생일이 1993년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기상청은 ‘2024년 기상가뭄 발생 특성집’을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전국 평균 기상가뭄 발생일수는 1974년 이후 역대 다섯 번째로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
중부지방의 기상가뭄 발생일수는 2.6일(최저
기상청, 21일 주요정책 추진계획 발표정책목표는 ‘기후위기에 준비된 국가’기상정보 제공 확대, AI 등 기술 활용
기상청이 올해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지진정보도 최대 5초 빨리 알린다. 5월부터는 독자 개발한 초단기 강수예측모델을 활용해 6시간 이내 강수예측하며 11월부터는 대설 재난문자를 새로 제공한다.
기상청이 21일 올해 정책목
환경부,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 수립기후 감시‧예측 시스템 과학화…폭염·가뭄 등 위험 요인별 기후위험 지도 제작기후재난 대비 기반 시설 확충…소하천 범람 대비 설계빈도 100년에서 200년으로
정부가 홍수와 산불 등 기후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바꿔 국민 피해를 최소화한다. 읍·면·동 단위로 상세하게 만든 기후변화 상황지도
벌써 벚꽃 잎이 떨어졌다. 올해 벚꽃은 유난히 예뻤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방해 없이 온전하게 봄꽃을 즐길 수 있어 집에서 가까운 여의도 윤중로를 아침 저녁으로 산책하며 봄을 만끽했다. 가족, 연인, 반려견과 함께 나온 시민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졌고, 서로를 찍어주는 스마트폰을 보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벚꽃 잎이 흩날리는 꽃비를 맞으면서 마음
극심한 가뭄을 겪는 광주·전남 지역에 이달 13일 기다리던 '단비'가 내렸지만, 임박한 제한 급수 위기 속 식수 문제를 해결하기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정부가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선다.
환경부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난해 11월 수립한 가뭄대책의 이행과 남부지역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가뭄대책 관계기관’ 회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전남과 전북의 저수율이 평년의 77%에 그치는 등 최악 가뭄이 3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정부는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용수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가뭄 지역 주민의 물 절약 실천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행정안전부가 9일 발표한 1월 가뭄 예·경보 발표에 따르면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795.1㎜)은 평년의 93.1%였다.
남부지방 가뭄이 내년 1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86.6%이며, 남부지방은 강수량이 적어 기상 가뭄이 계속되고 있다”며 “내년 1월까지는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남부지방 기상 가뭄은 다소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9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 중부지방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