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5당 지도부는 3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에서 검찰개혁, 연합정치 등을 건의했다. 특히 조국 전 혁신당 대표 등 정치인과 노동자들의 사면·복권과 관련한 의견도 제시했다.
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1시간 반가량 진행된 오찬엔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5개 야당의 지도부가 참석했다.
먼저 김선민
장동혁 의원 “문제점 보완 해야”조국혁신당 등 야4당 “3% 룰 반드시 포함해야”민주당 3일 본회의서 상법 개정안 처리…막판 협상 가능성도
이재명 정부 1호 경제 법안인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상법 개정안)을 놓고 여야가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3% 룰’을 놓고 온도차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상법 개정안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인데, 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이 비교섭단체 5당 지도부와 3일 만난다. 여야 교섭단체 지도부에 이어 소수 야당과도 대화를 확대하며 협치를 모색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대통령과 5당 지도부 간 오찬 회동 계획을 발표했다.
오찬에는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서왕진 원내대표, 김재연 진보당 대표,
공공기관장 임기 등 공공기관 효율화 논의51개 신속추진과제, 분과별 선별작업 진행사회적경제 TF 신설해 양극화 대응·고용 창출
국정기획위원회가 정부조직 개편안의 윤곽을 마무리 짓고 대통령실과의 협의 절차에 들어간다. 국정기획위는 공공기관장의 임기 불일치 등 공공기관 운영의 책임성·효율화 문제와 공공기관 운영을 담당하는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정책국 등의
더불어민주당은 위성락·강유정 전 의원의 의원직 사퇴로 비례대표직을 승계한 손솔·최혁진 의원을 제명했다.
민주당은 13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두 의원에 대한 제명 절차를 진행했다. 두 사람에 대한 제명안은 가결됐다.
지난해 22대 총선 당시 진보 정당은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만들어 14명을 당선시켰다. 총선이 종료된 뒤 더불어민주연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대선 TV 토론 발언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커지면서 의원직 제명을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이 올라온 지 닷새 만에 40만 명을 넘어섰다.
9일 오전 10시 22분 기준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이준석 의원의 의원직 제명에 관한 청원’은 41만 2703명의 동의를 얻었다.
청원인 임 모 씨는 “이 의원은 모든 주권자 시민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의 임기가 4일 시작됐다. 이 대통령은 합참의장의 군 통수권 이양 보고를 시작으로 현충원 참배, 취임선서, 국회의장 및 여야 대표 오찬, 용산에서의 첫 인선안 발표 등 공식 일정을 이어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이 대통령은 오전 6시 21분 공식 임기를 시작했으며, 8시7분께 합참의장으로부터 국군통수권 이양 관련 보고를 받으며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준비한 제21대 대통령 취임 기념 오찬에 참석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연 진보당 대표,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 대통령, 우 의장, 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천하람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국회
우원식 의장·여야 대표들과 국회서 오찬李대통령 “의제 관계없이 편하게 대화하자”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첫날인 4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여야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제21대 대통령 취임 기념 오찬’에 참석했다. 우 의장을 비롯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김용태 국민의힘
'여론조작' vs '조세포탈'… 막판 고발전민주 "리박스쿨 배후에 국민의힘"국힘 "객관적 근거 없는 주장""李 '조세 포탈 혐의' 고발"
6·3 대선을 이틀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거센 네거티브 공방전을 벌였다.
1일 민주당은 보수 성향 단체 '리박스쿨'의 댓글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과의 연관성을 주장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댓글 여론조작 의혹을 받는 보수 성향 단체 '리박스쿨'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또 당 차원 진상조사기구를 설치해야 한단 의견이 나왔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민주당 선대위 긴급 총괄본부장단 회의에서 "극우 세력의 침투가 이뤄지고 있다는 게 매우 우려할만한 일이
이준석 국회의원 징계안 제출개원 이래 제명 사례 YS 단 1건국회 윤리특위 심의 거쳐 본회의국힘 최소 10표 이탈해야 통과 가능
“거짓을 거짓으로 덮고, 허위를 허위로 덮어온 개장사의 퇴장은 결국 대선 후 친정 국민의힘 의원들의 찬성표에 힘입은 국회의원 제명으로 이루어질 것”(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원장 29일 페이스북)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30일 자신의 의원직 제명 움직임에 “윤석열은 정권을 잡고 나서 저를 죽이려 들더니, 이재명은 정권을 잡기도 전에 저를 죽이고 시작하려는 것 같다”며 “저는 죽지 않는다. 분명히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후보가 만에 하나라도 집권하게 된다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올해 2분기 경상보조금 130억 9000여만 원을 7개 정당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총액 130억 9581만 3250원 중 더불어민주당이 59억 3만 7460원(45.06%)을, 국민의힘이 54억 283만 1280원(41.26%)을 받았다.
이어 조국혁신당 11억 2004만 7440원(8.55%), 개혁신당 3억 5148만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원내 4당이 참여하는 선거대책위원회 추가 인선을 발표했다.
김한나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한다”며 “시도당 선대위, 선대위 산
광장연대·5개 정당, 이재명 단일후보 지지박찬대 “용기 있는 결단에 존경·감사”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9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로의 단일화를 발표했다. 김재연 진보당 대선 후보는 이 후보 지지 선언을 하며 대선 예비후보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제정당 연석회의’에서 “저는 광장의 힘을 내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재연 진보당 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와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 공동의장단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제정당 연석회의 공동 선언 발표 기자회견에서 선언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특검법, 민주당 주도로 회부…대선 직후 본회의 처리 계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30일 쌍특검법(내란 특검법·김건희 특검법)을 상정하고 법안심사소위원회로 회부했다.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내란 특검법(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대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과 김건희 특검법(김건희와 명태균·건진법사 관련
새미래 이낙연, 출마 시기·장소 조율…韓 대행과 단일화 긍정진보당 김재연 “진보 이슈 제시…곧 단일화 구체 논의”무소속 허은아, 화성 등 방문…단일화 고려는 안하는 것으로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후보를 선출했고, 국민의힘은 내달 3일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거대 양당에 맞설 제3지대 군소 후보들도 각자의 영역을 전개하고 있는데,
라이다 기술 전문기업 에스오에스랩의 생성 데이터의 분석을 통해 싱크홀을 탐지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전문적인 솔루션은 없지만 향후 기술 개발 수요가 발생하면 기술적으로 가능한 수준이라고 한다.
23일 에스오에스랩 관계자는 “라이다 기술을 이용해 실제로 싱크홀을 탐지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며 “카메라와 달리 라이다는 레이저를 통해 3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