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이 타이어업계 선두주자인 브리지스톤타이어세일즈코리아와 화물차주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회사는 화물차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차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브리지스톤타이어세일즈코리아는 화물차주 안전 확보를 위해 교체·구매 시 활용 가능한 다양한 프로
우리금융캐피탈은 기동호 신임 대표이사가 2일 취임식을 갖고 올해 경영목표와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기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탑티어 캐피탈사로서 한 단계 더 높게 도약하자”며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4대 중점 추진전략으로 △성과창출 역량 극대화 △미래 지속 성장동력 확보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 강화 △기업문화 혁신 등을 제시했다.
그는 “
우리금융캐피탈 신임 대표에 기동호 전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 겸 CIB그룹장이 내정됐다.
20일 우리금융그룹은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해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후보로 기 전 부문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기 후보자는 1993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여의도기업영업본부장, IB그룹 부행장, 기업투자금융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카드사 대표에 첫 외부전문가 추천지주 재출범 이후 첫 여성 CEO도
우리금융그룹이 임기 만료를 앞둔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6명을 전원교체했다. 주력 자회사인 우리은행장 교체에 이어 그룹 전체에 걸친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우리금융은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신
금융투자협회는 강원도 최전방 동부전선과 동해안을 책임지고 있는 국군 칠성부대(7사단)에 방문해 금융투자업계 뜻을 모아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위문 행사에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김정선 한국토지신탁 대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기동호 코리아에셋증권 대표 등이 함께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은행과 우리PE자산운용은 프랑스 투자은행 나틱시스와 ‘글로벌 사모대출 펀드 조성과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의 나틱시스 본사에서 25일 진행한 이번 협약식에는 기동호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을 비롯해 강신국 우리PE자산운용 대표, 모하메드 칼랄라 나틱시스 글로벌 총괄 대표,
우리은행과 우리자산운용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누빈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은 14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기동호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분 부문장, 장재호 누빈 한국대표, 최승재 우리자산운용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누빈은 미국교직원퇴직연기금의 글로벌 자산운용 자회사로 125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가 마약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마약 근절 운동으로 마약 중독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마련돼 범국민 릴레이 인증 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대표는 “이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전날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경찰청에서 시작한 온라인 캠페인이다. 캠페인 인증 사진과 함께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해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부동산PF 부실 현실화…증권사 리스크 최우선 관리해야"“NCR 제도 종합 정비, 유동성리스크 관리체계 개선”
“투자자의 권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예탁금 이용료율, 주식대여 수수료율 및 신용융자 이자율 산정관행 개선 논의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사 CEO 간담회’를 통해
오흥식 엘오티베큠 대표가 코스닥협회 신규 협회장으로 선임됐다.
22일 코스닥협회는 ‘제24기(2023년도) 정기회원총회’를 개최해 신규 임원을 선임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협회는 ‘기술과 혁신성장의 아이콘, 코스닥! 한계를 넘어 미래로!’를 올해의 캐치프레이즈 설정했다. 주요 경영목표로는 △코스닥 디스카운트 등 주요 현안 발굴 및 정책 대응
코리아에셋투자증권(대표이사 기동호ㆍ사진)은 신기술조합 'KAI-MD 유니콘펀드 1호'의 내부수익률(IRR)이 63%를 달성하며 조기투자 회수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지난 2019년 8월 설립된 3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 펀드다.
성공적인 조기회수가 가능했던 것은 조합 편입 종목인 지놈앤컴퍼니의 코스닥 이전상장 성공 덕분이다. 지놈앤컴
증권사들이 ‘통큰’ 배당을 들고 나온다.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토대로 주주환원 정책을 마련하면서다. 한동안 배당을 접었던 일부 증권사들의 재개 여부에도 이목이 쏠린다.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기준 이날까지 결산 배당 공시를 낸 증권사는 7곳으로 집계됐다. 교보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대우, 메리츠증권, 삼성증권, 이베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신년을 맞이해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웃사랑 나눔활동은 시무식을 대신해 펼쳐진 행사로, 이날 임직원들은 주변의 힘든 이웃 4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울 전달했다. 대상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독거노인, 소년ㆍ소녀가장 등이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노원 나눔의 집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연탄 나눔 활동은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새로 출범한 2013년부터 7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최초 행사 시 1만 장의 연탄을 후원했고, 점차 그 숫자를 늘려 2016년부터 2만 장의 연탄을 에너지 소외 가정인 독거노인, 소년ㆍ소녀 가장 등에게 전달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임직원 및 가족들이 23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초롱이둥지마을을 찾아 김장담그기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지난 2014년 도시와 농촌 간의 상생관계 실천을 위하여 경기도 가평 초롱이둥지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농촌일손돕기, 농산물직거래 등 농촌사랑 활동 참여와 농촌체험학습,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