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기동민(성북을)·안민석(오산) 의원은 컷오프(공천 배제)됐다.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소병철 의원이 불출마한 순천 광양구례곡성갑, 앞서 탈당한 설훈 의원의 경기 부천을은 각각 전략선거구로 지정됐다.
성북을에는 김 변호사, 경기 오산에는 차 교수가 전략공천됐다.
앞서...
앞서 공관위는 홍 의원의 인천 부평을을 비롯해 서울 성북을(기동민)·경기 오산(안민석)·충북 청주서원(이장섭)·충북 청주청원(변재일)과 경기 용인갑 등 6곳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홍 의원 등 현역 5명은 사실상 공천에서 탈락했다. 안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경선 없이 오산에 내리꽂기 전략공천을 시도하면...
한편 이날 공관위는 홍영표 의원의 지역구인 부평을을 비롯해 서울 성북을(기동민)·경기 오산(안민석)·충북 청주서원(이장섭)·충북 청주청원(변재일)과 경기 용인갑 등 6곳을 전략지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홍영표·기동민·안민석·이장섭·변재일 의원은 사실상 컷오프(공천 배제)됐다. 임 위원장은 "기동민 의원 선거구를 제외하고는 본선 경쟁력을 제고하기...
여기에 이 대표가 조정식 사무총장·김병기 수석사무부총장, 친명 좌장으로 꼽히는 정성호 의원 등과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심야 회의를 열고 비위 의혹으로 재판 중인 노웅래·기동민 의원 등 컷오프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밀실 사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이 대표는 최근 "떡잎이 져야 새순이 자란다", "새 술은 새 부대에, 우리는 미래로...
같은 당 기동민 의원은 "장관의 오늘 답변 태도를 보면 전쟁 불사 혹은 '전쟁하자'로 많은 사람이 이해할 수 있다"며 "이런 상황 관리로 국지전, 전쟁 일촉즉발까지 갈 수 있는데 과연 이런 상황이 초래돼 이익을 얻을 사람이 누구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너무 무리한 접근 아니냐, 양쪽에서 정권을 잡은 집단이 정치적...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 딸의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했다.
연합뉴스는 14일 기 의원이 부산교육청과 해당 학교에서 제출받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자료를 바탕으로 김 후보자의 딸은 11년 전 중학생 재학 시절 집단폭행에 가담해 학교폭력 처분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반면 기동민 민주당 의원은 “확장 재정을 반대하면서 감세를 시행하는 모순적인 정책”이라며 “복지나 필요한 공공 지출이 억제되기 때문에 피해는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한국의희망 양향자 의원은 "대통령께서 '카르텔 척결'이라고 나오니까 군사 작전하듯이 가뜩이나 부족한 R&D 예산을 졸속으로 삭감하고 연구자들이 다 범죄집단이...
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김 사령관에게 "국방부 정책실에서 작성했다는 '해병대 순직사고 조사 관련 논란에 대한 진실'에서는 이첩보류 지시 외에 다른 지시가 있었다는 주장은 일방적 허위주장이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국방부 검찰단은 이 문서의 취지대로 구속영장 청구서를 변경해서 공소를 제기했다"며 명백한 수사개입인데 군 지휘관으로서 이런...
이 총장은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해군본부·해병대사령부 국정감사에서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홍범도함 함명 개정에 대한 의견을 묻자 “특별히 내부적으로 논의한 적은 없지만 함명 개정 기준과 절차를 살펴봤고, 우리 해군의 개정 사례와 외국 개정 사례를 살펴봤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검토 중인 내용은 없지만 필요하다면 시간을 두고 다양한...
성남시장 때 형수 쌍욕한 사람도 있다”고 말했고, 이에 기동민 민주당 의원이 “왜 이재명 대표 이야기가 나오느냐”고 항의했다. 양측 모두 이 과정에서 거친 발언을 주고받으며 고성이 오갔다.
여야는 대법원에서 진행된 법사위원회 국감에선 이균용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로 인한 사법 공백을 두고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했다. 이날로 대법원은 대법원장 공백...
이 장관은 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군 홍범도함 함명 변경’에 관해 질문하자 “총리께서 개인 입장이라는 전제하에 바꿀 필요가 있다고 하셨다. 국방부도 홍범도함 명칭에 대해서는 검토가 필요하지 않겠나 보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의견을 들어보고, 해군 입장도 들어보고 해서 필요하다면 바꾸는 방안을...
기동민 민주당 의원은 “대통령께서 국무회의에서 이념의 중요성, 방향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 주시고 당당하게 논쟁하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라 이렇게 얘기했으면 당연히 한 달 전에 예정돼 있고, 확정돼 있는 종합정책질의에 나와서 당당하게 본인의 소신과 윤석열 정부의 소신에 대해서 말씀 주시고 논쟁하는 것이 합당한 국민의 도리”라고 지적했다.
기 의원은...
당시 재선의 기동민 의원과 초선 허영 의원 등은 ‘재선이나 험지서 고생하는 의원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 ‘당 쇄신에 맞는 인물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행안위원장 내정자였다가 선출이 보류됐던 정청래 최고위원도 이날 새 기준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선출 보류에 그간 불만을 표출해왔던 정 최고위원은 의총 후 “선당후사 하겠다”며...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어제는 북한의 의도된, 예정된 도발이었다"며 "예정된 문제고, 발사 시간을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이 기간 내에는 언제든지 북한의 도발이 있을 것을 짐작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국방부와 NSC(국가안전보장회의),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가 잘 구성돼 국민에게 안심을 줬다고 생각하나"고 이...
특히 재선의 기동민 의원과 초선 허영 의원 등은 의총에서 ‘재선이나 험지서 고생하는 의원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 ‘당 쇄신에 맞는 인물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3선 이상 의원들로 부족하면 재선 의원들이 나이순으로 맡으면 될 일인데 굳이 당직을 맡았던 인물이나 장관 출신 등을 상임위원장으로 선출하려는 게 말이 안 된다는...
당시 정동영 의원을 시작으로 기동민, 노웅래 의원 등이 발의했지만 당시 법안들은 상임위 문턱도 넘지 못했다.
아직 가상자산 개념 자체가 불분명한 탓이 컸다.
가상자산 관련법을 다루는 한 민주당 관계자는 본지에 “가상자산을 공직자 재산 신고 대상에 포함하자는 법은 발의가 됐지만, 가상자산에 관한 법 자체가 없었다”며 “법적으로 가상자산에 대한 명확한...
제1소위 위원장인 기동민 민주당 의원은 민주당 소속 법사위원인 김남국, 권인숙, 박주민, 이탄희 의원이 전원 찬성 의사를 표하자 특검법 의결을 선포했다. 특검법은 ‘50억 클럽 등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으로 강은미 의원안, 진성준 의원안, 용혜인 의원안 등 3건의 법률안을 병합 심사해 위원회 대안으로 마련됐다.
여당 위원들은...
법사위 야당 간사인 기동민 민주당 의원은 “11일엔 법안을 의결하겠다”며 여당을 압박했다.
법사위 여당 간사인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은 회의장에 들어온 지 5분여 만에 자리를 떴다. 정 간사는 이석 직전 “우리 당은 18, 19일보다 앞당겨 12일 소위를 개최하자고 재차 제안했지만, 민주당은 지난 금요일 우리 당을 제외한 채 오늘 소위를 강행하겠다고 통보했다”고...
간사인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은 “이번 주 1소위를 열자는 기동민 간사의 요청이 있었고, 국민의힘은 오는 18,19일에 소위를 개최하자고 제의한 바 있다”며 “양당간 협의가 진행 중이었음에도 어제(5일) 15시26분에 법사위 행정실장으로부터 일방적으로 회의 개최를 통보받았다”고 반박했다.
국민의힘에서 유일하게 소위에 참석한 정 의원은 “민주당의 독선적인 국회...
민주당 법사위원회 간사인 기동민 의원은 “27일 다음 주 월요일에 법사위 현안보고가 있다”며 “한 장관은 그때까지 혼란을 조장하고 확산시킨 정치적 책임에 대한 명확한 답을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도 헌재 판단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오만과 독선에서 벗어나 국민과 국회를 존중하길 바란다. 검찰개혁 입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