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양돈농장 현장 점검…급수차 투입·차광막 지원 등 TF 가동냉방기·전기요금 지원 요청에 “현실적 대책 마련할 것”
정부가 가축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현장 대응 체계 점검과 함께 냉방장비, 급수차 지원 등 구체적 조치가 이뤄지는 가운데 추가 지원책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3일 충남 홍성군 동
최근 가뭄이 계속되면서 정부가 마늘과 양파 등 노지 월동작물에 대한 급수대책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노지 월동작물의 생육 부진이 우려되는 13개 시·군에서 용수 공급을 추진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최근 2개월간 전국 평균 강수량은 8.2㎜로 평년 강수량 64.9㎜의 13% 수준에 불과하다. 월동작물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3월에도 적은 강수가 지
이틀 새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지만, 경기남부·충남서부 등 가뭄우심지역의 강수량은 5~30mm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땅이 너무 건조한 상태여서 비가 내려도 땅에 흡수돼 저수지의 저수율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5일 기준 166.6mm로 평년(318.4mm)의 53% 수준에 그쳤다
코오롱글로벌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인천 송도 사옥에 있는 코오롱글로벌 임직원들은 한 달에 두 번, 수요일 점심시간에 7~8명의 직원들로 구성해 오병이어 밥집을 찾아 노인 분들의 점심식사를 챙기고 식사 후 주변 정리까지 마무리하는 봉사활동을 한다.
오병이어 밥집은 인천 남구 용현동 시장 한 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