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2025’에서 ‘금융위원장 정보보호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금융보안원이 주최하는 FISCON은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금융권 대표 행사다. 금융사와 유관 기관이 참여해 금융보안 트렌드, 정책, 기술 흐름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보안 전문 컨퍼런스
루센트블록은 금융위원회가 신설하는 신탁수익증권 유통 투자중개업 인가 신청을 앞두고 보안 전문기업 티오리한국과 협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가 과정과 향후 플랫폼 운영에서 요구되는 규제 준수형 보안·운영 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티오리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보안 관리뿐 아니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옥타 등
NH농협금융지주는 그룹 디지털·IT·정보보호 담당 임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농협금융 정보보호·보안 포럼’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포럼은 최신 사이버 위협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룹 임직원의 정보보호·정보보안 인사이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는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화이
신한투자증권은 고객의 금융정보 보호와 디지털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신한 SOL증권 앱에 통합 보안 메뉴인 ‘보안센터’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최근 금융사고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투자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투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소비자보호 전략의 일환이다.
보안센터는 기존 신한 SOL증권 앱 내 여러
금융정보보호협의회는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을 비롯한 금융회사 CISO, 금융 IT 보안 및 정보보호 부서장, 실무자 등 약 2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융정보보호협의회는 금융보안과 관련한 정보공유·협력 및 정책 건의·제안, 금융소비자의 정보보호 인식 교육·홍보 지원 등을 위해 2002년에 설립된 금융보안 자
금융보안원 주최 '정보보호의 날 기념 세미나'금융위, 정보보호ㆍ금융보안 발전 기여 이석용 농협은행장 등 수상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7일 “원칙 중심의 보안체계를 정비하고, 버그바운티 제도 참여 등 능동적 보안 문화를 확산할 것”이라며 “디지털 운영복원력 강화를 통해 사이버 공격 기술 고도화, 기술 의존도 심화에 따른 각종 금융보안 위협에 대응할 것”이라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여신금융협회로부터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의 보안성 등을 시험하는 시험기관 지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용카드 단말기 제조기업들은 KTR의 보안 시험을 거쳐 적합 여부를 확인받고 신용카드 단말기를 금융위원회에 등록할 수 있게 됐다.
소비자가 신용카드 가맹점 결제 시 널리 사용되는 CAT(Credit Autho
15일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FISCON 2022 개최금융위 "혁신과 보안 사이 균형 전략 중요…법적 지원하겠다"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사와 모의훈련 통해 금융사고 대비할 것"
김철웅 금융보안원 원장은 “디지털화가 일상이 된 시대에 디지털 건전성은 재무 건전성만큼이나 중요하다”고 했다.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신한금융투자는 증권업계 유일하게 정보보호(2021년 말 기준)를 자율 공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보보호 공시는 정보보호산업진흥법에 따라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인력·인증 등의 현황을 소비자, 고객, 국민, 주주, 기업관계자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제공해 기업 정보보호 책임 및 신뢰도를 높이는 제도다. 올해부터 598개 기업을 대상으로 의무 시행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에 김근익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성일 금감원 전 부원장보는 은행·중소금융 담당 부원장을, 김도인 금감원 전 부원장보는 자본시장·회계 담당 부원장을 맡는다.
금융위원회는 4일 임시 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부원장 인사 안건을 의결한다. 부원장은 금감원장이 제청하면 금융위원회가 임명하는
SK인포섹과 BNK부산은행이 금융보안원 주관 '2019년 디지털 금융혁신과 금융보안 공모전'에서 금융정보보호 강화방안과 관련한 논문을 공동으로 출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7일 금융보안콘퍼런스 'FISCON 2019'에서 열린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SK인포섹 정채덕 EQST그룹 수석, 박준욱 관제담당 선임, BNK부산은행 정보보호부의
안랩은 7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2019(FISCON 2019)'에서 금융권 클라우드 보안 대응전략과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AhnLab EDR(안랩 EDR)'을 소개했다.
금융권 IT 관리자, 기관기업 정보보호 담당자 등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효율적인 클라우드 보안 운영방안'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7일 “금융회사는 보안관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손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서 열린 ‘2019 금융정보보호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과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금융사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중기금융시장 경쟁은 2라운드에 접어들어 ‘초격전’이 예상되고 있다. 매년 전체 점포의 2%를 신설하고 효율화하겠다"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은 2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2019년 시무식’에서 국책은행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행장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과 ‘신성장·혁신성장 기업을 위한 투자생태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정보보호 분야 취업지원 전문교육 'K-실드(Shield) 주니어' 제1기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총 204명의 정보보호 전문 인재를 배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중 70% 이상이 2019년 하반기까지 공공기관, 금융, 정보보호 업계 등에 채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Shield 주니어' 교육은 정보보호
바이오닉스진은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FISCON 2018’에 참석해 보안시스템 구축방안을 소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시장별로 차별화된 보안 전략을 제시하며 신규 고객사 확보에 나선다.
바이오닉스진은 개인정보보호부터 내부정보유출방지, 네트워크 접근제어, 머신러닝 기반의 이상 징후 탐지 및 대응 솔루션까지
“금융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정책을 지원하고, 정보보호 수준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이 17일 취임 100일을 맞아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김 원장은 이날 “안전한 금융보안 기반 확립에 역량을 집중하는 동시에 시장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금융보안 수요를 ‘적시에, 제대로’ 충족하기 위해 시장과의 소통을
금융감독원이 부원장보 9명을 전원 교체했다.
금감원은 오는 20일자로 부원장보 8명과 전문심의위원 1명 전원을 교체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은행감독국장을 맡았던 민병진 부원장보가 기획·경영담당을, IT금융정보보호단 선임국장을 담당한 최성일 부원장보가 업무총괄 직무를 수행하게 됐다. 설인배 전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이 보험분야
금융감독원에 첫 민간 출신 원장이 임명되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앞서 진웅섭 원장은 이달 6일 후임자 내정 직후 물러났다.
최 원장이 임기를 시작하면서 관심은 조직개편과 임원인사에 쏠린다.
금감원은 최근 ‘변호사 채용 비리’와 일부 직원의 차명 계좌 주식 거래, 음주 운전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다.
따라서 최 원장은 가장 먼저 물갈이
로보어드바이저 기반의 투자일임서비스인 ‘파봇(FABOT)'이 내달 출시된다. 지난 7월 일임형 투자자문사(파봇인베스트먼트) 인가를 받은 파봇은 9월부터 투자의사결정이 쉽지 않거나,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대신해 직접 투자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파봇 출시는 코스콤과 국내 14개 금융투자회사가 공동 구축한 ‘자본시장 공동 핀테크 오픈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