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 직원들이 고객들의 신용정보를 무단으로 조회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감사원이 16일 발표한 ‘금융유관기관 공적업무 수행 및 감독실태에 대한 감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은행연합회 직원 11명이 모두 106차례에 걸쳐 다른 사람의 부채 현황 등 개인신용정보를 무단 조회한 것으로 의심됐다.
구체적
감사원이 금융관련 업무를 위탁 수행하는 금융위원회 산하 기관 및 협회를 대상으로 감사에 착수했다.
감사원은 11일 ‘금융유관기관 공적업무 수행 및 감독실태’에 대한 특정감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실지조사를 앞두고 기초자료를 요구하는 등 예비조사를 실시 중이며, 조사결과를 토대로 실제 감사 대상 기관과 범위를 확정할 계획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