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이 국내 최초로 결제 분야 국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APAC Payments Excellence Awards 2025’에서 금융결제원은 'Innovative Use of Technology in Payments'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시상식은 글로벌 지급결제협의체 EPAA가 개최하는 아시아·
금융결제원은 디지털금융 시대의 지급결제 전문기관으로서 금융위원회 주최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1월27일 오전 10시부터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금융권 AI 활용 동향을 중심으로 보이스피싱·자금세탁 방지 등 실무 적용 사례가 집중 소개된다.
금융결제원은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UN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신용정보원과 공동으로 이번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CIKM은 미국컴퓨터학회(ACM)가 주관하는 저명 학회로, 매년 수천 편의 논문이 제출되고 채택률이 20~30% 수준에 그칠 만큼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해외 공동조직위원으로는 블랙록(BlackRock),
공무원연금공단·11개 금융회사 협력…연금 확인서 자동 발급·검증서류 제출 없는 디지털 대출 실현…"편의성·안전성 모두 강화"
금융결제원은 5일부터 공무원연금공단 및 11개 금융회사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공무원 연금수급자 대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금융공동 블록체인 시스템을 통해 공무원연금 대출 절차를 전면 디지털화해, 기존 종이
금융결제원은 2025년 인도네시아 디지털금융페스티벌(FEKDI)행사에 참여해 한국과 인도네시아 국가 간 QR결제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시연했다고 31일 밝혔다.
FEKDI(Festival Ekonomi Keuangan Digital Indonesia)는 디지털 금융·경제 생태계 조성과 혁신을 목표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과 금융당국이 주관하는 연례 행사다.
금융결제원은 31일부터 우체국 예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사업자 금융 공공용 금융인증서'(이하 사업자 금융인증서)발급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체국 예금 이용고객은 기업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뱅킹 앱에서 '사업자 금융인증서'를 발급받아 우체국 예금, 보험 등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다른 금융회사 및 공공기관 온라인 서
금융결제원이 IBK기업은행, 미트박스글로벌과 손잡고 이커머스 플랫폼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21일 금융결제원은 IBK기업은행, 미트박스글로벌과 '이커머스 플랫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결제원과 은행이 협력해 플랫폼사와 소상공인의 영업을 지원하는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금
금융결제원은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개발한 '제3자 결제서비스 제공기관(TPPSP)의 정보보호 국제표준(안)'이 국제 표준으로 발간됐다고 15일 밝혔다.
제3자 결제서비스란 고객의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제3의 기관이 고객의 명시적 동의하에 금융회사의 계좌정보에 접근해 제공하는 결제서비스다.
이번에 발간된 표준은 정보
금융결제원이 사무국을 맡고 있는 핀테크-금융회사 협의체인 오픈핀테크 얼라이언스가 7월 31일 '2025 오픈핀테크 얼라이언스 사업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수상작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회원사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다수 팀들이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제출한 가운데 팀 간 상호평가와 외부 전문가들의 최종 심사를 거쳐
금융결제원은 10일 기업은행과 데이터 신사업 발굴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 11일 밝혔다. 금결원은 이번 협업사례의 성과물을 전체 금융회사와 공유해 금융권 공동의 신규 데이터 서비스 발굴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금융권 데이터 협력 모델을 확장할 방침이다.
금융결제원은 금융회사를 중심으로 운영해온 바이오정보 분산관리 서비스를 비금융권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공공·민간기관으로 이용대상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바이오정보 분산관리 서비스는 금융결제원과 금융회사가 고객의 생체정보를 분할해 저장·인증하는 서비스다. 2016년 서비스 실시 후 2020년 국가표준, 2023년 국제표준으로 각
금융결제원은 사업자가 조달청 차세대 나라장터 이용 시 금융인증서로 인증할 수 있도록 차세대 나라장터 개통일인 6일에 맞춰 사업자 금융인증서를 적용했다고 8일 밝혔다.
조달청이 나라장터 적용 인증서를 확대함에 따라 금융결제원의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인증서가 추가됐으며 사업자는 더 쉽고 간편하게 나라장터에서 인증절차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사업자
금융위원회가 금융보안 관계기관과 '금융권 사이버보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금융위와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금융결제원이 참석해 해킹 등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한 관계기관과 금융회사의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앞서 금융위는 금융사 등의 사이버 위기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이달 4일 관계기관인 금감원과 보안
"금융권역간 연계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금융권 전체의 재해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시키겠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4일 여의도 KB금융 재해복구 전산센터에서 열린 '금융권 합동 재해복구 전환훈련 현장방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금감원은 대형 전산사고로 인한 금융서비스 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14일(전 금융업권)과 15일(금융투자업권) 이틀 간 금융권 합동
'온라인ㆍ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 준비 상황 점검"금결원 등 대환대출 인프라 참여 기관에 '서비스 초기 혼잡 유의' 당부"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금융사와 핀테크 간 협업, 상생 활성화 등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산업 혁신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인프라 구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8일 김 위원장은 '온라인ㆍ원스
24일 금융위원회 회의에서 논의 시작주담대 시장 확대하며 보험사도 참전금융당국 금리 경쟁 트리거 역할 기대금결원 시스템 비용 부담에 업계 난처
대환대출 플랫폼에 주택담보대출 시장이 확대되면서 보험사도 참전 준비에 나섰다. 보험사의 참여로 주담대 금리 경쟁을 기대하는 금융당국은 의무 참여를 내세우고 있지만, 보험사는 시스템 비용 대비 실익은 낮아 난처한 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금융결제원이 17일 오후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은 최대 90일간 단기 유동성 공급을 지원하는 것으로 중진공이 판매기업에게 물품 및 용역 제공 대금의 조기 현금화를 지원하고, 구매기업으로부터 대금을 회수하는 사업이다. 올해
소비자가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손쉽게 갈아탈 수 있도록 하는 대환대출의 온라인 시스템이 내년 5월 중 운영ㆍ개시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금리상승으로 인한 금융소비자의 이자부담 경감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ㆍ원스톱 대환대출’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 대환대출 이동시스템은 금융결제원망을 통해 금융회사 간 상환절차를 중계
박종석 금융결제원장은 8일 "지급결제 인프라가 급격하게 변화하는 중요한 시기에 원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금결원과 한국은행 간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 원장은 금융결제원 본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미래성장, 소통과 협력, 도전을 경영방향으로 삼고 실천해나가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장은 "최근 금융의 디지털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