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 “바이오정보 분산관리 서비스, 비금융권으로 대상 확대”

입력 2025-01-16 16: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결제원)
(금융결제원)
금융결제원은 금융회사를 중심으로 운영해온 바이오정보 분산관리 서비스를 비금융권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공공·민간기관으로 이용대상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바이오정보 분산관리 서비스는 금융결제원과 금융회사가 고객의 생체정보를 분할해 저장·인증하는 서비스다. 2016년 서비스 실시 후 2020년 국가표준, 2023년 국제표준으로 각각 지정됐다.

이에 금융결제원은 15일 주식회사 커넥과 바이오정보 분산관리서비스 이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고객의 생체특징정보를 두 회사의 바이오정보 분산관리 인프라에 안전하게 분산해 저장한다. 또한 손바닥 정맥 기반 고객확인, 손바닥 정맥 기반 결제 등 서비스를 다양한 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작황부진ㆍ고환율에 수입물가도 뛴다⋯커피ㆍ닭고기 1년 새 ‘훌쩍’[물가 돋보기]
  • 한국 경제 ‘허리’가 무너진다…40대 취업자 41개월 연속 감소
  • 쿠팡 주주,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개인정보 유출 후 공시의무 위반”
  • 배당주펀드 인기 계속…연초 이후 5.3조 뭉칫돈
  • 서울아파트 올해 월세 상승률 3%대 첫 진입…역대 최고
  •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 11월 車수출 13.7%↑⋯누적 660억 달러 '역대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92,000
    • -0.1%
    • 이더리움
    • 4,448,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76,000
    • -1.3%
    • 리플
    • 2,846
    • -0.84%
    • 솔라나
    • 186,300
    • -1.01%
    • 에이다
    • 540
    • -3.57%
    • 트론
    • 429
    • +2.88%
    • 스텔라루멘
    • 321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00
    • -2.87%
    • 체인링크
    • 18,390
    • -2.13%
    • 샌드박스
    • 173
    • -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