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안보와 경제를 총괄하는 국가안보보좌관과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공급망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상무부·국방부·에너지부·국토안보부·보건복지부 등 주요 부처 장관들이 참여하는 매머드급 협의체를 구성했다. 미국이 제조공급망 회복을 위해 국방물자생산법(DPA)을 발동하는 등 공급망을 경제안보·국가안보 관점에서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전시...
정상 선언에는 한국의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전략'과 태평양도서국들의 '2050 푸른 태평양 대륙 전략'을 기반으로 한·태평양도서국 파트너십 발전 구상이 담겼다.
한국은 태평양도서국들과 △해양, 기후, 에너지, 사이버, 보건 분야 포함 포괄적 안보협력 △해양 안전, 적법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 이용, 불법 어업 대응 역량 강화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RVMC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나타난 고소득국가 및 중·저소득국가 간의 백신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연차총회에서 출범한 글로벌 협의체다. ‘국가 및 지역 보건 안보: mRNA부터 지속가능한 지역거점형 제조 프레임워크까지’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세계보건기구(WHO),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우리는 「新서울선언문」을 포함한 글로벌보건안보구상에 따른 약속을 재확인하면서, 미래 보건 위기에 대한 국제적인 공조를 강화하고, 감염병 예방·대비·대응 태세를 강화하며, 특히 신규 WHO 팬데믹 조약과 국제보건규칙 개정 등을 통해 국제 보건 관련 거버넌스를 개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우리는 2024년 세계보건총회에서 팬데믹 조약을 채택하기로 한...
아울러, 우리는 기후변화, 보건, 식량 안보, 사이버 및 신흥 교란 기술을 포함해 우리 사회의 불안정을 점증시키는 비전통적 안보위협 대응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모두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번영을 위한 연대 강화 한국과 캐나다는 민주주의 가치와 법치 보호, 평화와 안보 강화, 기후변화 대응, 일자리 창출과 모두를 위한 번영이라는 공동의 우선순위를...
한미 양국은 보편적 인권, 자유, 법치 수호에 대한 공동의 공약에 기반하여 미래세대에게 번영과 안보를 위한 확고한 기반을 제공할 동맹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인 한미동맹은 민주주의, 경제적 번영, 안보, 기술혁신을 증진하는 데 있어서의 글로벌 리더로서 양국의 필수적인 역할을 반영하면서 한반도를...
'경제적 번영 위한 글로벌 공급망 복원력 강화''기후 위기 대응·에너지 안보 확보 위한 저탄소 전환''보건 격차 해소 위한 글로벌 협력 강화''자유와 번영에 기여하는 디지털 질서'
윤석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지금 세계는 경제의 불확실성과 복합위기에 놓여 있다"며 범세계적 경제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한 국제협력과 연대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UAE는 한국 기업들이 UAE의 이러한 인센티브와 다양한 경제와 교역 분야에서 투자 기회를 활용할 것을 장려하였다.o 양 정상은 복잡하고 긴밀하게 연결된 글로벌 경제가 사이버 위협, 공급망 교란, 에너지 안보, 기후변화, 글로벌 보건 위협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글로벌 위기에 취약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면서, 이에 대한 조율된 대응과 협력의 중요성을...
규칙 기반 국제질서를 위해 "한미일 3국 협력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대응뿐 아니라, 공급망 불안정, 사이버안보, 기후변화, 국제보건 위기와 같은 새롭게 제기되는 지역 및 글로벌 문제의 해결에도 유용한 협력 기제”라고 밝혔다.
또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선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강화하는 가운데, 한·미·일 3국...
또 "베트남은 우리의 ‘인태 전략’과 ‘한-아세안 연대구상’의 핵심 협력국"이라며 "한-아세안, 한-메콩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화조정국인 베트남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푹 주석도 한국의 글로벌 중추 국가 비전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아울러 "북한의 핵, 미사일은 역내 가장 시급한 위협"이라며...
2023년에는 기능에 초점을 맞춘 제도와 정책을 정비 강화하며 글로벌 경제안보 환경을 주도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우선 2022년 9월 15일 바이든 대통령은 인바운드 외국인투자심사를 강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은 이미 2018년 외국인투자위원회(CFIUS)의 외국인투자심사 권한을 강화하며 경제안보상 중요 기업에 대한 인수합병(M&A)을...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회원국들이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제7차 장관급 회의를 계기로 그간의 활동을 평가하고 미래 역량을 집중할 영역을 제시하는 신(新) 서울선언문을 채택했다.
한국을 포함한 27개국과 10개 국제기구, 20개 대사관 대표들은 3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장관회의에서 GHSA의 과거와 미래를 논의하고, 신 서울선언문을 발표했다....
질병관리청은 보건복지부, 외교부와 공동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제7차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장관급 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장관급 대면 회의다. 미국, 인도네시아, 우간다 등 35개 회원국 장·차관급과 세계보건기구(WHO)...
윤 대통령은 지난달 WHO 공동 ‘세계 바이오 서밋’ 개최와 오는 28~30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글로벌 보건안보 구상(GHSA) 각료 회의’를 언급하며 “대한민국이 국제 보건 연대의 촉진자로서도 국제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등 3대 감염병 예방·대응을 위한 ‘글로벌 펀드’에 1억 달러 공여 약속을 재확인했다.
이를 통해 해외 긴급구호 지원과 저개발국과 개도국을 대상으로 원조를 확대할 것이며, 글로벌 보건 안보와 백신 개발 지원에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김진표 국회의장님과 의원 여러분예산안은 우리 대한민국이나아가야 할 방향을 담은 지도이고국정 운영의 설계도입니다.정부가 치열한 고민 끝에 내놓은 예산안은국회와 함께...
윤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코로나 치료제·백신 연구개발 △ACT-A 이니셔티브 3억 달러 기여 △세계은행 금융중개기금에 3000만 달러 공약 △세계보건기구 팬데믹 협약 체결 협상 참여 △글로벌 보건안보 구상(GHSA) 각료회의 서울 개최 △글로벌펀드 기여 확대 △개발도상국 저탄소 에너지 전환 지원 등 국제사회 협력 및 기여를 위한 실천 방안을 언급했다....
경제 안보에서도 G7의 연계 강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역점 사업인 일대일로는 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현대판 육상·해상 실크로드를 말한다. 중국은 일대일로를 통해 아시아는 물론 아프리카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이 일대에서 경제적·정치적 영향력을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일대일로 주요 투자처는 이번 G7...
또한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과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토대 코로나 대응 동참을 위한 글로벌보건안보(GHS) 조정사무소 서울 설립과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공조도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윤 대통령과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시찰한 것을 언급하며 “삼성 같은 기업이 현재 미국에 수십억 달러 투자를 하고 있다. 투자를...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이 금년 가을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장관급 회의를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세계적·지역적 보건안보를 위한 글로벌보건안보(GHS) 조정사무소를 서울에 설립하기로 결정한 것을 환영하였다. 양국은 또한 바이오 안정성과 바이오 안보 규범의 증진을 위한 양자적, 다자적 논의의 장에서의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미국과 한국은 성공적인 보건 분야...
우선 ACT-A에 3억 달러 재원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세계보건기구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를 구축해 개발도상국들의 백신 자급화 노력을 적극 지원하고,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윤 대통령의 영상메시지 전문.
존경하는 바이든 대통령님,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참석자 여러분,제20대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