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면서 글로벌금융주 펀드들도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재정절벽 합의 타결에 이어 미국 부채한도 조정 기한도 당초 2월에서 5월로 3개월로 연장되면서 우려했던 변수들도 완화된 모습이다. 실제 미국의 S&P 500 금융업 지수는 1월 중 5.8%나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아직 미국 재정상태에 대한 지출 삭감 협의가
무려 20억달러(한화 2조원)의 파생상품 손실을 낸 JP모간 쇼크와 관련해 글로벌금융주펀드에 투자한 투자자들이 노심초사하고 있다. 글로벌금융주 펀드나 미국주식주 펀드에서 손실이 발생하지 않을까 해서다. 현재 업계 안팎에서는 이번 쇼크로 당분간 글로벌금융주펀드에 대한 투자 선호도가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피해가 현실화되지 않고 있고, 일
동일한 섹터로 분류되는 글로벌 금융주펀드들간 수익률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직접 운용하는 글로벌 금융주펀드보다 해외운용사에서 위탁운용 되고 있는 금융주펀드들의 성적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설정액 10억원 이상인 글로벌 금융주펀드 가운데 삼성투신운용의 '삼성글로벌파이낸셜서
글로벌 신용경색으로 위기에 처한 금융주에 투자한다는 역발상으로 관심을 모았던 글로벌 금융주들이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이들 펀드들의 투자 지역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8일 한국펀드평가와 동양종금증권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말 기준 국내 설정된 4개 글로벌 금융주 펀드의 6개월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투자지역에 따라 이들 펀드들의 수
지난 14일(현지시간) 리먼브라더스가 결국 인수자를 찾지 못하고 뉴욕 남부연방법원에 파산보호신청을 했다.
메릴린치 역시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주당 29달러에 전격 인수됐다.
이로써 올 초 베어스턴스가 JP모간에 매각된 것을 포함, 글로벌 투자은행(IB) '빅5'중 남아 있는 건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단 두 곳뿐이다.
이들 거대 투자
피델리티 자산운용은 2일 전 세계의 우량 금융주에 주로 투자하는 피델리티 글로벌 금융주 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피델리티 글로벌 금융주 펀드는 미국, 스위스, 영국, 일본 등 글로벌 금융업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우수한 펀더멘털을 가진 보험을 포함, 은행, 각종 금융서비스 등의 업종에 분산 투자하는 역내펀드이다.
피델리티 글로벌 금융주 펀드의
올 상반기 베트남 펀드와 글로벌 금융주 펀드의 부진으로 속병을 앓았던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모처럼 입가에 미소를 짓고 있다.
바로 럭셔리 펀드와 삼성그룹주 펀드들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
올 상반기 베트남 시장은 물가 급등과 무역수지 악화 등 경제 불안이 가중돼 급기야 IMF 위기설까지 나돌면서 한국운용의 '한국월드와이드베트남적립식혼합
하나UBS자산운용의 글로벌 금융주 펀드가 수익률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지난 2월 설정된 이후 수익률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8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의 주간 펀드시황에 따르면, 하나UBS의 '하나UBS글로벌금융주의귀환주식ClassA'의 1개월 수익률은 8일 기준으로 12.77%로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다.
글로벌 금융주펀드들이 삼복더위에 제대로 힘을 쓰고 있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으로 그동안 미운 오리 새끼 취급을 당했던 글로벌 금융주펀드로 저가 매수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 4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70억원에 불과했던 글로벌 금융주펀드의 설정액은 지난달 24일 현재 1450억원으로 증가했다.
약 7개월 사이에
지난 3월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베어스턴스의 파산으로 신용위기는 일단락되는 줄 알았다.하지만,그게 아니었다.
지금, 2차 신용위기가 전 세계 증시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그 중심에는 미국의 양대 국책 모기지 업체인 패니매와 프레디맥이 서 있다. 베어스턴스는 미국의 5위 금융기관이었지만, 그 자산 규모와 영업수익 규모는 패니매와 프레디맥을 합친
리츠펀드, 일본펀드, 럭셔리펀드, 워터펀드, 중국펀드, 브릭스펀드...
이 펀드들의 공통점은 뭘까?
과거 해외펀드의 붐이 일면서 펀드시장에 한번쯤 큰 반향을 일으켰던 펀드들이라는 점이다.
이들 펀드 중에는 수익률이 저조해 자금이 급속히 빠져나간 볼썽사나운 펀드들도 있으며, 또한 수익률은 나쁜데 자금이 모이는 펀드, 수익률 상승으로 꾸준히
최근 글로벌 신용경색 국면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글로벌 금융주에 투자하는 '금융주펀드'가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 출시된 금융주펀드들은 출시된 배경이나 컨셉은 비슷하지만, 투자대상이나 비중이 서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같은 금융주펀드라 하더라도 투자성향에 맞게 선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현재 국내에 설정된 '금융주
"외국인들은 IMF때 한국의 은행주를 매수해 막대한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제 한국이 월스트리트를 매수해야할 차례입니다."
국내 한 자산운용사의 광고 문구다. 이 광고문구 처럼 역발상 투자전략식으로 미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가 터지면서 주가가 초토화된 글로벌 금융기관에 투자하는 금융주펀드가 새로운 테마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 현재 출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