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비만과 노화의 공통 병리기전을 기반으로, 그다음 R&D 키워드를 항노화(anti-aging)와 역노화(reverse-aging)로 설정했다.
한미약품 R&D 센터는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본사 인근에 신축한 한미C&C 스퀘어에서 열린 증권사 애널리스트,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한미비전데이(Hanm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로 체중 감량과 근육 증가를 동시에 실현하는 ‘신개념 비만 혁신신약’의 임상 1상에 본격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4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개념 비만치료제(LA-UCN2·코드명 HM17321)’의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이번 임상 시험에서는 건강한 성인 및 비
서울 강남구가 이달 23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개포1동 주민센터 5층 대강당에서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를 주제로 한 특강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특강 강연은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맡는다. 안 교수는 국내 내분비 질환 분야의 권위자로, 호르몬 및 대사질환에 대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다
한미약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근육증가를 실현하는 신개념 비만치료제(LA-UCN2, HM17321)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HM17321은 근손실 보완을 넘어 근육량 증가와 지방 선택적 감량을 동시에 구현하는 세계 최초의 비만 혁신신약(First-in-Class)으로 개발되고 있다. GLP-1을 비롯한 인크레틴
한미약품이 차세대 비만치료제로 개발하는 신약 파이프라인의 연구 성과를 유럽에서 공개한다.
24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다음달 15일부터 19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유럽당뇨병학회(EASD2025)’에 참가해 차세대 비만치료 삼중작용제(LA-GLP/GIP/GCG, HM15275)와 신개념 비만치료제(LA-UCN2, HM17321), 경구용 비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로 근육량 증가를 실현하는 ‘신개념 비만치료제(LA-UCN2·HM17321)’의 고무적인 임상이행연구 결과를 확보하며 글로벌 임상 1상 진입에 청신호를 켰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20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분자생물학을 위한 지능형 시스템(ISMB)·유럽컴퓨터생물학회의(ECCB) 2025’에 참가해 HM17
서울 송파구가 올 한해 다양한 공무원 후생복지 사업을 추진하여 보다 다채롭고 든든한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2025년 직원 후생복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건강관리, 여가생활, 주거안정 등 5개 분야 20개 지원사업을 연중 이어간다.
먼저 공무원 건강관리를 돕는 '송파 직원 건강 챌린지'를 새롭게 추진한다. 금연, 근육량 증가
“기존 비만약의 부작용을 극복하고 한계를 뛰어넘는 약입니다. 향후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최인영 한미약품 R&D 센터장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픽윅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미약품은 13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43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비만약과 희귀질환 치료제 관련해 다수 기
전 세계적인 노인 인구 증가로 대표 노인성 질환인 ‘근감소증’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 많은 글로벌 제약기업이 뛰어들었지만 모두 실패했다. 한국에서는 바이오기업을 중심으로 근감소증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나, 신약이 나오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9일 한국바이오협회 자료에 따르면 영양제를 중심으로 한 근감소증 관련 헬스케어 시장은 2020년 2
지아이이노베이션이 비만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한다. 비만치료제 ‘GI-213’을 면역항암제 GI-101A, GI-102, 알레르기치료제 GI-301를 이을 차세대 주력 파이프라인으로 개발한다고 6일 밝혔다.
GI-213은 식욕억제 작용이 아닌 지방분해 촉진과 에너지 소비량 증가, 근육량 증가를 통해 체중 감소 효과를 나타내는 이중융합단백질로 구성돼 있다.
국산 팥순에서 추출한 물질이 체중과 체지방을 줄여 비만 관리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연구 결과는 특허 출원 이후 제품 개발로 이어질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은 팥 종자 싹을 틔워 키운 팥순 추출물에 체지방 감소에 효능이 있음을 확인하고, 핵심 기능성 물질이 아주키사포닌II(Azukisaponin II)임을 밝혀냈다고 26일 밝혔다.
CU는 3일 건강 간편식 시리즈 ‘더(The)건강식단’을 선보인다.
The건강식단 시리즈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초점을 맞춘 식단 제안형 상품들로 기획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도시락은 칼로리, 프로틴, 밸런스 세 가지 상품(각 4500원)이다.
이들 상품의 조리 방식은 튀기거나 볶는 조리법을 최소화하고 굽거나 조리는 방식을 사용해 기존 간편식품 대비
“GC녹십자웰빙은 개인맞춤형 영양치료 솔루션을 제공해 전 인류 100세 시대 건강한 삶의 동반자가 되겠다”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인 GC녹십자웰빙이 코스닥에 입성한다. 유영효 대표이사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치료 중심에서 예방으로 의학 패러다임이 변하는 만큼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로 시장을
명태를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운동을 하지 않아도 근육량이 증가한다는 사실이 임상 시험을 통해 밝혀졌다.
11일 한국원양산업협회(KOFA)에 따르면 최근 일본의 흰살 생선 단백질에 대한 임상 시험 결과 흰살 생선인 명태의 단백질 성분은 계란 이상의 품질로 대두나 우유보다 효율성이 높고 특히 밀과 비교해서는 2배 이상 체내에서 이용되는 등 이용
새해가 된 지도 어느 새 한 달. 30대 이전에는 거칠 것 없는 체력과 패기가 있지만, 한 해 두 해 나이가 쌓이면 그 누구도 세월의 흐름을 비켜갈 수 없다. 건강 관리를 아무리 잘한다 해도 45세가 넘어가면 눈에 띄게 몸의 변화가 일어난다. 35세 때 절정을 이루었던 뼈의 강도가 미네랄 성분이 감소하며 골다공증으로 이어지고, 인대와 건(tendon)의 변
평소 야외운동을 즐기며 건강 관리를 했던 사람이라면 쌀쌀해진 날씨가 불청객이다. 찬 공기에 노출된 상태에서 운동을 지속하면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가 많아져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새벽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했다가 피부 혈관이 수축해 혈관 압력이 급증할 수도 있다. 이에 피트니스 센터를 찾는 이들도 많지만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이 또한 부담으로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 발효과정에서 ‘히카(HICA)’를 처음 발견했다고 14일 밝혔다. 히카는 면역조절과 항균활성이 뛰어난 기능성 물질이다.
히카의 경우 인체 근육량 증가 효과도 입증된 물질로, 미국 등에선 이미 건강보조식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선 김치의 발효과정 중 생성됨이 세계김치연구소를 통해 알려진 것이다.
그동안 김치는 발효 대사 경
유안타증권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고령화 시대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우선, 지난 4월부터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헬스케어 프로그램은 스윗(Sweet), 슬림(Slim), 스트롱(Strong) 등 총 3개 분야로 나눠 실시된다. 스윗은 금연, 슬림은 체지방 감량, 스트롱은 근육량 증가를 목표로 약
교보생명은 건강캠페인 ‘몸 튼튼, 마음 든든’을 통해 모인 기부금 828만원을 푸르메재단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지난 1월부터 20주간 건강캠페인에 참여한 교보생명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졌다. 체중감량, 근육량 증가, 허리둘레 감소 등 미리 정한 건강목표를 달성하면 서약한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교보생명은 오는 6월까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15 건강캠페인 ‘몸 튼튼, 마음 든든’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건강에 관심을 갖고 개인건강 관리와 더불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체중감량, 허리둘레 감소, 근육량 증가 3가지 항목 중 하나를 선택하고 목표수치를 정하면 된다.
20주 후 해당 목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