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색색이 달라도 우리 모두 반짝! 모두의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주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다름을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도록 △문화다양성 그림책 야외체험전 △연계 교육체험 프로그램 △장애어린이 단체 맞춤형 관람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문화다양성 그림책 야외체험전'
한국영화박물관, '셀 위를 달려라, 길동!' 전시…한국 애니메이션 30년사 조망
한국영상자료원은 상암동에 있는 한국영화박물관에서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의 30년 역사를 조명하는 기획 전시 '셀 위를 달려라, 길동!'을 연다. 이번 전시는 '홍길동'(1967)부터 '아기 공룡 둘리'(1996)까지 한국 애니메이션 대표작들을 소개한다. 최근 '퇴마록', '
현대백화점은 29일부터 7월 6일까지 판교점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환경 그림책 전시 '내일도 만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22명의 작가가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그린 회화와 일러스트 작품 170여 점을 선보인다. 이레네 페나치, 오세나, 위샤오루 등 국내외 유수의 그림책 작가의 환경 관련 도서 25권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2월 23일까지 서울함공원서 ‘테디베어’ 주제 전시 개최대형 곰 인형, 그림책 전시, 포토존 등 프로그램 마련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이 테디베어와 함께 조금 일찍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서울시는 내년 2월 23일까지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에서 ‘테디베어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전시관’을 열고 한강을 찾는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현대백화점은 판교점 5층에 있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 모카랩(MOKA Lab)에서 이수지 작가의 신작 그림책 ‘춤을 추었어(Danced Away)’ 전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전시는 2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운영된다.
이수지 작가는 2022년 한국인 최초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Hans Christian Andersen Awards·안데
"We Speak Books."
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엑스포센터 샤르자에서 열린 2023 샤르자국제도서전의 슬로건이다. 올해로 42회째를 맞이한 도서전은 아랍권 최대 도서전으로 중동 출판 문화의 요람으로 불린다.
이번 도서전에 한국은 주빈국 자격으로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 곽효환
“부모와 아이와 함께한 순간들, 부모와 아이 중 누구에게 더 큰 선물일까요? 그에 대한 답을 사랑스럽고 따듯하게 전합니다”
‘함께 그린 책 : 너의 모든 순간’에 대한 국내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의 추천사다. 오은영 박사는 “이 책은 온통 사랑 고백이다. 글자에도, 그림에도 온통 사랑이 가득해 마음 가장 깊은 곳이 따듯하게 채워졌다”면서 “행복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을 맞아 23일 오전 10시50분 서울광장에서 '책 읽는 서울광장' 오픈식에 참석했다.
'책 읽는 서울광장'은 탁 트인 서울광장을 서울도서관과 연계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책과 쉼, 문화를 누릴 수 있게 한 도심 속 열린 야외 도서관이다.
서울광장 서가에 비치된 책이나 서울도서관에서 대여한 책을 광장 잔디에
우리나라가 ‘2022 보고타국제도서전(FILBo)’에 주빈국으로 참가한다.
13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4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보고타국제도서전’에서 주빈국관을 운영한다.
한국 주빈국관 개막식은 19일 오후 6시 30분(현지 시각)에 열린다. 한국에서는 황희 문체부 장관, 추종연 주콜롬비아 한국대사 등이 참석한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4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점에서 가정의 달 선물 상품전 ‘Show Your Heart’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아동·남성패션·스포츠·잡화 등 각 상품군별로 다양한 선물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각 점포별로 다양한 선물 상품전·이월 상품전을 진행한다. 압구정본점은 다음달 5일까지 ‘럭셔리 워치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위치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8월 30일까지 '말도 안돼! No Way' 전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치, 다리, 마천루 등 건축 요소를 알기 쉽게 표현한 해외 유명 작가들의 그림책을 원화로 선보이고, 세계적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 '안토니 가우디', '자하 하디드'의 건축 기법을 모티브로 한 그림책
재능교육은 재능문화와 공동주최하는 ‘두근두근 이야기 탐험’ 전시회가 8월 31일까지 JEI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두근두근 이야기 탐험’은 ‘재능인사이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재능교육 그림책 전체를 소개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그림책 전시회다. 재능교육에서 발행한 신간 위주 그림책 16권의 일부 내용과 캐릭터를 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다음달 4일까지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2016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에서 한국 그림책의 본격적인 중남미 진출을 위한 전시회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에서 '일곱빛깔 내마음'을 주제로 '검은 새' 등 그림책 64종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종의 기원' 등 위탁도서 43종을 전시해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방학과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 그림책 전시회를 연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오는 17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12시☆분: 주문을 걸어봐’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기업이 만든 국내 첫 어린이 대상 정부등록 1종 미술관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있다.
해당 전시회는 강혜숙, 김유대, 이호백 등 11명의 국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동화축제가 열린다.
서울 광진구는 다음달 4~6일 2․7호선 건대입구역 3번 출구와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3번 출구 사이 총 거리 640m 도로폭 10m의 능동로 일대에서 ‘제4회 서울동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12년부터 해마다 어린이날 전후로 어린이대공원 안에서 열린 서울동화축제는 올해 처음 장
한국문학번역원은 24~27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제51회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 참가해 ‘공감: 놀다, 알다, 느끼다, 공감하다’를 주제로 한국의 그림책을 세계에 알린다.
2009년부터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 참가해온 한국문학번역원은 전시장 국제관 내 독립적인 부스를 마련한다. 주제에 따라 18종의 그림책을 전시하는 한편 작가와의 만남, 워크숍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