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영재학교를 설립하고, 카이스트 오송 캠퍼스와 연계해 충북 미래 특화산업 맞춤형 인재를 기르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충북에 이미 지정된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기업 특화단지 △이차전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첨단재생의료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그린바이오 육성지구도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윤...
조성 △태안 '미래 모빌리티 실현 스마트시티' 조성 △충남 경제자유구역 지정 △아산 경찰병원 건립 및 충남대 내포캠퍼스 신설 등을 언급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토 8.2% 수준이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점을 언급하며 "(이곳에서는) 신축은커녕, 증·개축이나 대수선도 할 수 없는 규제에 막혀 있고, 학교와 같이 꼭 필요한 시설물도 짓기...
특히 그린오션 녹색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본격적으로 키우기 위해 녹색채권, 융자 등 정부 지원을 마중물로 민간 녹색투자를 2022년 1조8000억 원에서 올해 4조7000억 원, 2027년 5조8000억 원으로 3배 이상 확대한다. 그간 온실가스 감축에 치중됐던 녹색투자 분야를 물, 순환 경제 등 분야로 확장해 국제 기준에 부합한 투자 환경도 조성한다.
녹색기업의 경우...
현대차증권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따른 '모듈러 스쿨 임대사업' 금융주관 업무를 수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이낸싱은 사업주인 대승엔지니어링이 소유하고 각 지방교육지원청에 임대 중인 모듈러 자산(2314개 모듈) 및 모듈러 임대료 채권을 대상으로 전북은행, 대구은행 등 5개 은행을 통해서 총 255억 규모로 조달했으며...
문재인 정부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18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던 그린스마트미래학교(현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은 ‘공간재구조화’라는 이름으로 변경되고 규모도 축소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2028년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을 10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먼저 40년 이상된 노후 학교시설을 리모델링하는 공간재구조화 사업에 5년간...
앞서 도봉고는 서울도봉초의 교육환경개선 사업(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에 따라 임시 교사로 사용되기로 확정된 상태였다. 따라서 도솔학교와 공동 사용을 위해서는 학교공동체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과 북부교육지원청, 학교 구성원은 함께 방안을 모색한 뒤 지난달 ‘서울도솔학교 초등부 임시 이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지난달...
25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형 그린스마트스쿨'은 40년 이상 노후 학교시설을 미래교육과 연계한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스마트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내 230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1년 68개 학교, 2022년 41개 학교, 2023년 19개 학교, 2024년 이후 102개 학교를 추진한다.
도 교육청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대상교의 맞춤형 스마트 환경 구축을...
내년 3월까지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순차적으로 착공해 안전한 미래 교육 공간 조성할 계획이다.
김귀태 학교공간조성담당관은 “그린스마트스쿨은 노후된 학교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민간사업자의 창의성과 학교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미래교육을 실현하는 학교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통신선로 지중화 사업, 전기차·태양광 설비공사,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등 환경친화적 사업 세종큐비즈, ‘리프레시먼트 센터’ 통해 중고 휴대폰 및 IT디바이스 재활용 리프레시 진행
세종텔레콤은 ‘자연과 인간을 이롭게 하는 커넥티드 사업 전개를 통해 세상에 기여’하겠다는 창립 비전 아래, 사업과 연계된 ESG 내재화를 실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중견...
한 기업인은 “토목, 건설 분야에서 한국기업의 경험과 기술이 우크라이나 재건 프로젝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회기반시설 복구뿐 아니라 원자력 발전소 건설, 스마트시티 조성 등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현대화에도 한국기업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우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작년 우크라이나 고등학교...
탄소흡수 시설 보급을 위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 학교를 중심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분석하고 학교 신재생에너지 시설 운영도 지원한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40년 이상 노후한 학교 건물을 개축·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또,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으로 학교 냉난방 가스열펌프가 배출시설에 포함됨에 따라 학교 건물에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해 온실가스...
정 장관은 "남는 쌀을 강제 매수하는 데 2030년에는 한 해에 1조4000억 원 이상이 필요한데 추가 재정 부담이 커질수록 청년농, 스마트팜 등 미래 농업 발전에 대한 투자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농민들이 벼를 계속 재배하는 만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밀과 콩으로의 전환도 쉽지 않을 것으로 우려된다. 2021년 기준 자급률은 밀 1.1%, 콩 23.7%에...
특히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 각 시도교육청 단위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등 정부 중점추진 민자사업이 주요 지원대상이 될 전망이다.
또한 4월 6일자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논의된 ‘2023년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추진 전략’에 따라 산기반신보는 민자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맞춰 신유형·신사업 지원 시스템을 고도화한다....
GS건설이 그린 뉴딜 시대의 건설업계 선도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이투데이 주최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종합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은 GS건설은 녹색경영을 앞세워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친환경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GS건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해 “건설업을 둘러싼 어려운 경영 상황에서도 환경과...
사전기획 결과는 공공건축지원센터 또는 교육부장관이 지정하는 전문기관의 검토를 받아야한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전기획 필요성이 있어 이같은 내용을 추가한 것이다.
교육시설안전사고로 발생한 정신적 피해에 대한 상담·심리치료 등 지원 사업 대상에 교육시설 이용자 뿐 아니라 배우자, 직계존비속, 형제자매도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