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개막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이 어느새 폐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땀과 눈물, 기쁨이 함께했던 한 주였는데요.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투지를 선보이며 종합 2위를 확정했죠.
14일 오후 기준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16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4개를 획득한 가운데 여러 최초 기록들도 함께 쏟아졌는데요. 어떤 선수
바이애슬론 여자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계주 4×6㎞ 경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러시아 출신 귀화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 고은정(전북체육회), 일본 태생의 우리나라 선수 아베 마리야, 정주미(이하 포천시청)로 꾸려진 대표팀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계주 경기에서 1시간29분27초3
이채운(수리고)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에서 두 번째 메달을 정조준한다.
이채운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리는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 나선다.
비록 이채운은 12일 열린 하프파이프 예선에선 43.75점으로 12명의 선수 중 6위에 오르며 높은 순위를 따내지 못했지만, 메달에 대한 가능성은 크다.
앞서
한국 바이애슬론에서 사상 첫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나왔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와 사격을 결합한 종목이다.
11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7.5㎞ 스프린트 경기에서 러시아에서 귀화한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가 22분 45초 4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바이애
한국 남자 쇼트트랙 박지원(서울시청)이 혼성 계주 금메달에 이어 1500m에서도 금메달을 따내, 2관왕을 달성했다.
8일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선에서 박지원이 2분16초927을 기록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지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지원은 앞서 이날 오전 열린 2000m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녀 500m와 1000m 예선을 가볍게 통과하며 전원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다.
7일 세계 최강 쇼트트랙 태극전사들은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첫날 경기에서 남녀 1500m 준준결승을 모두 통과한 데 이어 500m와 1000m 예선도 무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4일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당당히 출국합니다. 앞서 남녀 아이스하키팀과 쇼트트랙팀은 각각 1일과 2일에 미리 출국했는데요.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빙상(쇼트트랙, 피겨), 아이스하키, 스노보드, 바이애슬론, 컬링, 스키 마운티어링 등 6개 종목에 223명(선수 149명, 임원 74명)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PSSI)가 신태용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2024 아세안 미쓰비시 일렉트릭컵’에서의 부진이 이유로 꼽혔다. 후임 감독으로는 네덜란드의 파트릭 클라위버르트가 유력시되고 있다.
PSSI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국가대표팀과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이끌었던 신태용 감독과의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결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둔 가운데, 원정팀 싱가포르 선수단의 ‘팬심’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는 △조규성(25·미트윌란) △황희찬(27·울버햄프턴)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상대인 가나 대표팀엔 귀화 선수 5명이 포진해 있다. 이냐키 윌리엄스(28·아틀레틱 빌바오)와 타릭 램프티(22·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등은 유럽 무대에서 뛰는 핵심 선수들이다. 이들은 모두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가나 축구협회의 요청을 받아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뉴욕 타임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축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번이 9회 연속 출전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이어 12년 만에 다시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객관적인 전력에선 포르투갈이나 우루과이에 밀리지만, ‘캡틴’ 손흥민이 부상에도 불구하고 출전 의지를 다지면서 마지막 희망을 걸고 있다. 카타르 월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과 같은 조인 H조에 편성된 가나가 국가대표 26인 명단을 발표했다.
14일(한국시각) 발표된 가나 대표팀 명단에는 공격수 이냐키 윌리엄스(아틀레틱 빌바오)와 수비수 타리크 램프티(브라이턴) 등 귀화 선수들이 포함됐다.
공격수 윌리엄스는 스페인 출신으로 스페인 21세 이하, 성인 국가 대표 경력이
중국 귀화 선수 에일린 구(구아이링)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2관왕에 올랐다.
에일린 구는 18일 중국 장자커우겐팅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5.25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에일린 구는 이번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빅에어와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 슬로프스타일에서 은메달
금발의 외국인에 중국인의 찬사가 쏟아졌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중국 대표로 출전해 스키 프리스타일 여자 빅에어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에일린 구(중국명 구아이링)의 얘기다.
미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를 둔 에일린 구는 2019년 중국 국가대표로 뛰기 위해 중국으로 귀화했다. 이후 중국 대표로 여러 국제대회에 참가한 에일린 구가 지난 8일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중국 귀화 선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린샤오쥔은 9일 오후 11시 35분경(현지시각) 중국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샤오홍수에 “내가 돌아오길 기다려! 나는 너희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싸울 것!”이라는 글과 함께 중국 배경을 바라보는 자신의 뒷모습과 스케이트 사진을 게시했다.
이는 같은 날
개막식 한복에 석연찮은 판정, 부적격 선수 출전에까지. 중국의 도 넘은 텃세는 어디까지 일까.
올림픽 개회식에 등장한 한복... 문화공정 vs 조선족 문화 존중 논쟁
지난 4일 개막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초반부터 시끄럽다. 논란은 개회식에서부터 불거졌다. 개막 공연에 한복을 입은 조선족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현장에서 송출된 영상 등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 4일째를 맞는 가운데 쇼트트랙 개인 종목 2개 결승이 예정돼있어 한국 선수단 첫 메달에 대한 기대가 높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 최민정(성남시청)은 7일 저녁 8시 30분(한국시각)부터 여자 500m 준준결승전에 나선다. 준준결승 결과에 따라 준결승과 결승도 치른다. 준준결승과 준결승에서 모두 1, 2위에 들면 메달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4일 차를 맞이했다. 7일에는 쇼트트랙 여자 500m 8강과 남자 1000m 8강 경기가 진행된다. 알파인 스키 여자 대회전 메달 결정전과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15km 경기 메달도 결정된다. 알파인은 강영서, 김소희 선수가 바이애슬론은 예카테리나 에바쿠모바, 김선수가 출전한다. 평창 올림픽에 이어 독일 출신 귀화 선수 에일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은 이투데이와 함께!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이 2월 4일 개막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여전히 우려가 많지만, 지난 4년간 이번 올림픽 출전을 위해 흘린 선수들의 땀과 눈물은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해줄 것입니다. 이투데이가 베이징올림픽의 관전 재미를 한층 더하기 위해 동계 스포츠 종목을 소개합니다.
동계올림픽 썰매 종목 중 하
매일 아침 올림픽 경기일정 확인은 필수! 2020 도쿄올림픽을 맘껏 즐기고 계신가요?
여러 우려 속에서 막을 올린 도쿄올림픽. 하지만, 한국 선수들의 '피, 땀, 눈물' 서린 멋진 도전에 박수를 보내는 요즘입니다.
중반부를 넘어선 도쿄올림픽. 어김없이 '올림픽 스타'도 계속 탄생 중인데요. 그중에서도 '첫 기록', 한국인 최초의 기록을 써 내려 간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