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C는 면역항암제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 학회이다. 유틸렉스는 2021년부터 매년 참가하고 있다.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이사는 “지난해 SITC에서 발표한 103의 데이터가 폐암이었는데, 이번에는 난소암에 관한 항암 활성 데이터로 확장했다”라며 “앞으로도 연구를 통해 적응증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틸렉스는 권병세 대표이사가 13일 오전 9시(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바이오콘아시아 2024 세미나(ADVANCED CELL&GENE THERAPY, ACGT) 세포치료법 세션의 첫 연사로 나섰다고 밝혔다.
4-1BB를 세계 최초로 발굴한 권 대표는 이날 ‘고형암 치료의 CAR-T 치료법 적용’과 관련 유틸렉스의 간세포암 4세대 CAR-T치료제 ‘307’에 대해 발표했다.
2014년부터...
이번 MOU는 글로벌 전문경영인 영입 후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권병세 박사의 주도로, 기초 연구를 더욱 강화해 ‘글로벌 R&D 파워하우스’란 회사의 중장기 비전을 실현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유연호 유틸렉스 대표이사는 "글로벌 R&D 분야에서 유틸렉스가 보유한 경쟁력과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기초 연구 분야의...
억제형 M1으로 전환하며, 킬러T세포 억제 관문 차단을 유도하는 항 VSIG4 단클론 항체치료제(anti VSIG4 monoclonal antibody therapy)다.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이사는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유틸렉스의 탄탄한 기술력을 시장에 널리 알리는 것이 목표"라며 “AACR과 ASCO 이외에도 올해 다양한 글로벌 학회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GPC3는 고형암, 특히 간암에서 과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이다.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이사는 “이번 EU307 임상 승인으로, 항체치료제와 T세포치료제에 이어 CAR-T 치료제까지 다각화된 면역항암제 핵심 포트폴리오가 동시에 본격적인 임상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지난 11월 미국면역항암학회(SITC)에서는 EU103의 작용 기전 및 기존 치료제와의 병용 투약 연구 성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이사는 "글로벌에서 유일하게 여러 면역세포 활성을 동시에 촉진하는 기전의 치료제가 바로 EU103”이라며 “전세계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임상의 성과에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유 사장은 2015년 삼성SDS 부사장으로 영입돼 인공지능(AI) 및 헬스케어 사업 등 신규 혁신사업들을 글로벌 스케일로 확대 발전시켰으며 이후 코스닥 상장사 삼성멀티캠퍼스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권병세 유틸렉스 회장은 "상장 5년 차가 되는 2023년은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경영 전반의 구조적 혁신과 글로벌 사업 확대에 주안점을 두고...
14%를 나타냈다. 특히, 병용투여 시에는 단독투여보다 낮은 농도로 투약을 진행했음에도 종양억제율 94.11%로 더 높은 항암 효과를 보였다.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이사는 “이번 SITC는 구체적인 기술이전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혁신신약 EU103의 연구 성과를 다양한 연구진 앞에서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4-1BB는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이사가 세계 최초로 발견해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타깃으로, 체내 킬러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때 나오는 대표적인 활성화 시그널이다.
유틸렉스 측은 진행 중인 EU101 글로벌 임상 1상의 저용량 투약군 중간결과에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DCR 57.1%라는 높은 반응률을 확인했다고 지난 6월 발표한 바 있다.
특징과 더불어 CAR-T치료제의 암세포 공격력을 현저하게 향상시킨 비임상 데이터도 확인했다는 점에서 임상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이사는 “아직 뚜렷한 성과가 나타나지 않은 글로벌 고형암 CAR-T 치료제 시장에서, EU307을 통해 유틸렉스의 기술력을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4-1BB는 유틸렉스의 권병세 대표이사가 세계 최초로 발견해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타깃으로, 최근 많은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텍들이 관심을 갖고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U101은 체내 킬러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때 나오는 대표적인 활성화 시그널 4-1BB를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틸렉스는 진행 중인 EU101 글로벌 임상 1상을 올해 마무리할...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이사는 “EU101은 킬러T세포 본연의 활성화 기전인 4-1BB를 자극해 부작용을 최소화한 최적의 면역항암제로 안전성뿐만 아니라 고형암에 대한 높은 살상효과도 보일 것”이라며, “고무적인 이번 임상 1상 중간결과를 토대로 올해 중 고용량 투약까지 마무리해 내년 임상 2상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고형암인 비소세포폐암 및 유방암 환자에게서도 치료 효과 및 재발 방지 효과를 확인했기에 이번 임상 1상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이사는 “두 임상을 통해 한국 암환자에게 적합한 용량 및 방법을 결정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의 세포치료제 임상 진행에도 유용한 연구결과”라고 말했다.
오너인 권병세 대표는 이를 최소화하고자 신주 배정분 가운데 30% 청약을 계획하고 있다. 예정 발행가를 고려하면 청약에만 34억 원가량이 필요하다. 권 대표는 청약 자금 마련을 위해 14일 갖고 있던 주식 중 45만 주(2.7%)를 NH투자증권에 장외매도해 47억 원을 확보했다. 권 대표 외에 특수관계인인 부인 한명희 씨 역시 15만 주(0.9%)를 장외매도했다. 아울러 각각...
이날 유틸렉스는 이날 권병세 대표와 특수관계인이 유상증자 참여를 위해 총 60만 주를 장외매도했다고 공시했다. 거래대금 63억 원은 유상증자 주금 납입과 관련 세금 납부에 사용될 계획이다.
노터스는 전날 대비 9.40%(2500원) 하락한 2만4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무상증자 권리락 착시효과가 사라지며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최대주주인 권병세 대표이사 및 특수관계인은 증권신고서에서 구주 매출을 통한 증자 참여를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권 대표 및 특수관계인은 증권신고서상에 기재된 바와 같이 유상증자 참여를 위해 구주 일부를 이날 블록딜 매매했다고 밝혔다.
해당 거래대금 63억 원은 유상증자 주금 납입 및 관련 세금 납부에 사용된다.
유틸렉스 관계자는...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이사는 “EU307 이외에도 HLA-DR을 타깃으로 하는 EU301(MVR CAR-T치료제) 및 뇌종양을 타깃으로 하는 EU309(EGFRvIII CAR-T치료제) 특허도 추가 출원하며 CAR-T치료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바이오 전문 매체(Pharmaboardroom)는 국내 대표적인 세포치료제 개발사로 유틸렉스를 선정하고 최근 권 대표이사와...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이사는 "앱비앤티는 EBV 암항원에 반응하는 T세포만 추출·배양하므로 타깃 암세포에 대한 선별 치료 효과가 높다"며 "글로벌 제약사들이 아직 도전하지 않은 니치마켓의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유틸렉스는 앱비앤티를 NK/T세포림프종 및 위암 뿐만 아니라,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권병세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의 합산 보유 주식 18만2136주가 이주 장외매도와 시간외매매를 통해 처분됐다.
해당 거래는 주식담보대출을 포함한 개인 채무 상환을 목적으로 이뤄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를 통해 특수관계인을 합산한 권 대표이사의 지분율은 의결권 있는 보통주 기준 36.42%에서 35.18%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