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정의당 의원이 '드루킹' 정치자금 수수의혹을 받자 극단적인 선택을 하며 충격을 안긴 가운데 그가 남긴 촌철살인 어록이 재조명되고 있다.
노회찬 의원은 생전에 재치있고 논리적인 입담으로 수많은 어록을 남기며 '촌철살인의 대가', '비유의 대가'로 불린 정치인이었다. 특히 17대 총선 당시 한 방송사 토론회에서 "50년 동안 한 판에서 계속
대한항공에 이어 아시아나항공 직원들도 거리로 나섰다. '기내식 대란' 사태 수습을 촉구하고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경영 퇴진을 요구하기 위해 6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촛불집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날 오후 6시 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항공지부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아시아나항공 No Meal(노밀) 사태 책임 경영진 규탄 문화제'를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자신의 '미친개' 논평에 대해 경찰이 강력하게 반발하는 것과 관련해 "개헌이라는 국가적 대사를 앞두고 있는데 안타깝지만, 지금의 경찰로는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권력에 아부하고 굴종하는 '정치 경찰'과 성과주의에 빠져 국민을 힘들게 하는 '출세 지향적 경찰'이 환골탈태하
국민의당은 오는 16일 오전 긴급 비상대책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열어 문재인 대통령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강행 방침에 따른 대책을 논의키로 했다.
김유정 대변인은 15일 브리핑을 통해 “강 후보자 임명 강행 뜻을 밝힌 문 대통령의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발언을 국회 인사청문회를 무력화시키는 긴급 상황으로 규정하고, 내일 예정된 광주일정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공범으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이 담긴 북한 대남 전단(삐라)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1시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의 한 7층짜리 오피스텔 인근에서 박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 등의 전단 700여 장이 발견됐다.
이 전단을 주운 신고자는 "어떤 남성이 오피스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16일 “이런 식으로 나간다면 박근혜 대통령 퇴임 후 안전도 보장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어제 박 대통령 변호인의 말씀은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안 받겠다는 거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런 식으로 나오면 국민과의 일대 결전이 불가피해 보인다”며 “(검찰은) 국
“‘태백산맥’을 마흔 살에 쓰기 시작했는데 그때는 30년 후에 이런 기념회를 하리라 상상도 못 했다. 독자들이 나를 보호해 준 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작가 조정래(73)가 대하소설 ‘태백산맥’ 발간 30주년을 맞은 데 대해 ‘독자들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조 작가는 8일 서울 중구 태평소 프레스센터에서 ‘태백산맥 출간 30주년 기념본
10월 29일 서울 청계광장. 차가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많은 국민이 촛불을 들었다. 그리고 “박근혜 퇴진” “최순실 구속”을 외쳤다. 어린 자녀와 함께 나온 어머니가 손에 든 팻말에 ‘이런 나라에서 애들 못 키운다’라는 글귀가 씌어 있다.
‘이런 나라’를 만든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비선 실세 최순실에 대한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한다. 민중은 개·돼지다, 이런 멘트가 나온 영화가 있었는데…”, “아, 그래 ‘내부자들’. (99%인) 민중은 개· 돼지로 취급하면 된다”…. 영화 속 대사가 아니다. 실제다. 경향신문은 나향욱(47)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7일 자사 기자들과 식사 자리에서 한 발언이라고 보도했다. 나 전 기획관은 11일 국회에서 과음으로 잘 기
사람은 사람에게서 가장 많은 것을 배운다. 특히 아버지의 양육 참여는 자녀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영국 옥스퍼드대가 40년에 걸쳐 연구한 결과다. 아이는 그렇게 보고 배우며 자란다.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1929.1.15~1968.4.4) 목사는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침례교 목사 마이클 루터 킹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새누리당을 탈당한 5선 이재오 의원(서울 은평구을)은 24일 “이제 저는 아주 짧은 기간 동안 당을 떠나고자 한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과 나라가 발전하려면 건전한 비판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런데 거꾸로 비판을 한다고 당에서 억지로 쫓아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언제나 굴종하지
남양유업 사태. 2013년 한국사회를 뜨겁게 달궜던 일이다. 갑을관계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고 중요한지 환기시켰던 사태다. 본사 직원이 대리점 점주에게 막말을 해대던 음성 파일의 인터넷 공개가 발단이 되었고, 이후 수개월에 걸쳐 전 국민적 공분을 샀다. 남양유업 사태는 이러저러한 시대적 조건을 논외로 한다면, 남양유업 본사의 불공정한 행태에 맞서 싸우던 ‘대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26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에 대해 “탄핵 사유에 해당할 만큼 엄중한 일”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은 사과하고, 개정안은 재의결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가 대통령의 일성에 무너져 내렸다”며 “헌법과 국민이 국회에게 부여한 입법권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 은 표지가 단순하다. 재임연도 2008~2013이라는 표기와 걸어가는 모습이 전부다. 이 전 대통령은 걸어가면서 왼쪽의 누군가를 보며 웃고 있다. 왜 이런 사진을 썼을까. 그 자신을 근엄하게 돋우는 근영(近影)도 아니고 여러 사람과 어울린 행복한 장면도 아니다.
굳이 이 사진을 쓴 것은 늘 바쁘게 움직이면서 두 가지 일을 동시
새정치민주연합은 17일 박지원 의원의 방북을 비판한 새누리당 김진태, 하태경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키로 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결의했다고 서영교 원내대변인이 국회 브리핑에서 전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15일 국회 긴급현안질문에서 박 의원에 대해 "김정은, 김정일 조화 배달하는 심부름꾼이냐"라고 말했고, 하 의원은 라디오
애기봉 등탑 43년 만에 철거…하태경 새누리 의원 "국방부 설설 기네"
애기봉 등탑이 43년 만에 철거된 것에 대해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국방부를 맹비난했다.
21일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SNS에 "요즘 국방부, 북한 한마디에 알아서 설설 기네요"라면서 "자유의 상징인 애기봉 등탑 구조물이 불안하면 수리하고 보수하면 되지, 철거는 왜 한단 말인가요?"
영화 ‘레미제라블’은 2012년 개봉해 큰 인기를 끌었다. 극중 눈여겨볼 부분은 민중들이 혁명의 기치를 내걸고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다.
혁명을 주도하고 동참하는 사람들은 총, 칼로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다. 끝까지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시키려 한다. 이유는 바로 ‘자유’ 때문이다.
현대사회를 흔히 자유민주주의 사회라고 일컫는다. 우리는
김재연 의원, 좌경 맹도주의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과 신동호 MBC 아나운서가 각종 현안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김재연 의원은 4일 오전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장성택 처형과 관련해 통진당의 입장 표명을 보류했다.
김재연 의원은 “통합진보당에서는 북한의 장성택 처형과 관련해선 어떤 입장이신가요?”라는 질문에 “오늘 논제하고
통합진보당은 3일 내란음모 등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자당 이석기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20년, 자격정지 10년을 구형한 데 대해 “결국 검찰은 권력 앞에 무릎을 꿇고 굴종을 선택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홍성규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내란음모조작사건 관련하여 이석기 의원에게 징역 20년 등 모두 10~20년의 중형을 구형했다”며 “오직 법에 따라 판단하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11일 새누리당이 양승조·장하나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한 것과 관련 “어떻게든 정쟁의 불씨를 살려가려는 집권세력의 불순한 의도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과잉 충성을 증명하려는 새누리당의 초라한 위상을 증명할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새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