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는 정보디스플레이학과 서민철 교수 연구팀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발광 효율을 높이면서 화면을 보는 각도에 따른 색 변화를 줄이는 새로운 광 추출 기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OLED 내부에 갇힌 빛을 외부로 효과적으로 끌어내면서도 정면으로 빛을 집중시키는 구조를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연구 성과는 지난달 말 국제학술지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가 위성정보와 공간분석 기술을 활용해 북한의 재해·재난 취약지역을 분석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접근이 어려운 북한의 재난 위험을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위성영상으로 분석해 지역별 취약성과 피해 양상을 시각화했다.
동국대는 북한학연구소가 수행한 연구의 후속 논문이 지난 1일 미국지리학회(AAG)의 국제학술지 'The Profes
엘레바·항서제약, FDA에 신약허가 신청서 제출
3차 CRL 수령 약 3개월 만…제조시설 문제 해소
원료·완제의약품 cGMP 실사 모두 VAI로 종결
HLB가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위한 네 번째 도전에 나섰다. 세 번째 보완요구서한(CRL)의 원인이 됐던 제조시설 문제가 해소되면서 신약허가신청을 다
왜 네가 여기에?
중동과 중앙아시아에서 살던 바퀴벌레가 부산 항만에서 후손을 키우는 중입니다. 바로 ‘투르키스탄 바퀴(Periplaneta lateralis)’죠. 부산 감만부두 일대에서 성충과 어린 유충, 알집까지 확인됐는데요. 국내에서 먹이를 구하고 번식하는 집단이 생긴 겁니다.
‘레드 러너’로도 불리는 이 바퀴벌레는 미국에서는 군수시설을 거쳐
한양대학교 연구팀이 단백질의 다양한 3차원 구조를 안정적으로 생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
한양대는 김은솔 인공지능학과·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교수 연구팀이 단백질의 구조적 안정성과 형태 다양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AI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단백질은 하나의 고정된 구조가 아니라 주변 환경이나 결합 상대에 따라
HLB가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미국 간암 1차 치료제 허가 재신청을 완료했다.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보완요구서(CRL)를 받은 뒤 제조시설 실사 등 보완 절차를 거쳐 신약허가신청(NDA)과 바이오의약품허가신청(BLA)을 다시 제출했다.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Elevar Therapeutics)와 파트너사 중
실제 나이보다 생체나이가 빠르게 증가하는 50세 미만 성인은 조기 대장암 발병 위험이 최대 93%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혈액검사로 확인할 수 있는 생체나이가 젊은 층의 대장암 위험을 예측하는 새로운 지표로 활용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성균관대학교는 의과대학 김기주 교수와 강북삼성병원 코호트연구소 류승호·장유수 교수 연구팀이 50세 미만 한국 성인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컴퓨터공학부 이준현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논문 4편이 세계 3대 인공지능(AI) 학회에 채택됐다고 8일 밝혔다.
이 교수는 올해 국제표현학습학회(ICLR)와 국제머신러닝학회(ICML)에 각각 1편,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NeurIPS)에 2편 등 총 4편의 논문을 교신저자로 발표했다.
ICLR과 ICML, NeurIPS는 AI
AI 신약개발 제휴 계약액 1년 새 약 111억에서 297억달러로 급증
AI가 신약개발 과정 전 주기에 파고들면서 제약·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R&D) 경쟁 공식이 달라지고 있다. 하지만 막대한 자본과 데이터를 보유한 글로벌 빅파마가 AI 투자를 확대하면서 중소 바이오벤처와의 R&D 격차가 더욱 벌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서울성모병원·스탠퍼드 연구팀, UK 바이오뱅크 41만8959명 분석적혈구분포폭·평균적혈구용적 위험 신호 확인하정훈 서울성모병원 교수, ASBMR 우수 중견 연구자 선정
건강검진 시 골밀도가 정상으로 확인되더라도 피검사 결과에서 향후 뼈 건강과 골절 위험 신호가 나타날 수 있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6일 하정훈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
삼성서울병원 연구팀 “초기 폐기종 진단 시, 폐기능 검사 필요”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수진자 5276명 분석18.7% CT 영상에서 초기 폐기종 확인
건강검진 결과에서 초기 폐기종인 경우에도 폐기능 저하가 동반되면 건강한 사람과 비교해 사망 위험이 3.1배 높아져 주의가 필요하다는 경고가 나왔다.
6일 삼성서울병원은 박혜윤 호흡기내과 교수·이호연
고려대 연구진이 바이오매스에서 원료를 얻는 ‘바이오 폴리에틸렌’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생애주기를 분석해 탄소감축 효과를 정량적으로 규명했다. 생산 단계에서는 석유계 폴리에틸렌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90% 이상 줄일 수 있지만, 폐기 방식에 따라 감축 효과가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는 화공생명공학과 원왕연 교수 연구팀이 세 종류의 바이오 폴리
선발된 신진 과학자에게 2년간 총 1억 원 지원… 올해 환경 분야 포함 총 7개 분야로 확대"18년간 575명 과학자 배출한 청암재단, “젊은 연구자들의 도전 든든히 뒷받침할 것”"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장인화)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젊은 과학자들에게 든든한 날개를 달아주었다. 국내 대학에서 치열하게 연구에 몰두 중인 우수 신진 과학자들을 대거 선발해 전
환경 분야 신설…7개 분야로 지원 확대
포스코청암재단이 국내 기초과학을 이끌 신진 과학자 32명을 뽑아 1인당 2년간 총 1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제18기 ‘포스코사이언스펠로’ 32명을 선정하고 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증서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국내 대학에 임용된 지 3년 이내인 신진 과학자의 연구 활
화재 위험이 낮아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ESS)용으로 주목받는 수계 전지의 수명과 충·방전 성능을 높일 기술이 개발됐다.
고려대학교는 화공생명공학과 유승호 교수 연구팀이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성영은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계 산성 전지의 주석 음극 성능을 높이는 새로운 전극 계면 설계 원리를 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널리 사용되는 리튬이온
성균관대학교 연구진이 원자 한 층 두께의 2차원 신소재를 활용해 초고속·초저전력으로 작동하면서 1000만 회 이상 반복 사용에도 성능을 유지하는 차세대 비휘발성 메모리를 개발했다.
성균관대는 에너지과학과 임성주·김기강 교수 연구팀이 2차원 신소재인 ‘야누스(Janus) 단일층’을 활용해 고속·고내구성을 갖춘 차세대 메모리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
지씨셀(GC Cell)은 사이토카인 유도킬러(cytokine-induced killer, CIK) 세포를 기반으로 한 교모세포종(GBM)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 ‘프론티어 인 뉴롤로지(Frontiers in Neurology, IF 3.3)’에 게재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CIK 세포의 교모세포종 적용가능성을 환자유래 CIK 세포의 특성분석과 비임
출생 코호트 986명·단일세포 40만개 통합 분석태아 면역세포에 ‘분자적 흔적’…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게재
임신 초기 초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태아의 면역세포에 변화가 생겨 출생 후 아토피피부염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희대학교는 생물학과 김권일 교수 연구팀이 임신 중 초미세먼지(PM2.5) 노출과 자녀의 아토피피부염 위험을 연
동국대 권순철 교수팀, 유기 뉴로모픽 소자 개발25시간 이상 장기 기억…기존 소자보다 안정성 높여
낮은 전압에서도 장시간 정보를 기억하면서 인공지능(AI) 연산까지 수행할 수 있는 차세대 유기 뉴로모픽 소자가 개발됐다.
동국대학교는 에너지신소재공학과 권순철 교수 연구팀이 두 종류의 이온성 물질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이온 교환’ 현상을 활용해
신라젠이 차세대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SJ-607’의 중화항체 회피 기능이 국내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 성공으로 신라젠은 중화항체 회피 특성을 기반으로 한 반복 정맥 투여 및 치료 용도에 대한 권리를 최초로 확보하게 됐다.
SJ-607은 SJ-600시리즈의 모태가 되는 항암 바이러스 플랫폼(GEEV® Platform)으
“가능한 한 오래 내 집에서 살고 싶다.” 여러 국가의 노인이 원하는 삶은 다르지 않다. 문제는 집에 머무는 것만으로 돌봄이 완성되지 않는다는 데 있다. 가족의 손만으로 긴 노후를 버티기 어려워지자 세계는 의료와 요양, 주거와 생활 지원을 ‘살던 곳에서 계속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체계’로 다시 연결하기 시작했다.
지난 30여 년간 세계 돌봄 정책의
한약재 방풍이 손상된 뼈의 재생을 돕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뼈를 만드는 세포의 활동을 촉진하고 뼈를 흡수하는 세포의 활동을 억제하는 효과가 세포·동물실험에서 확인됐다.
김현성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박사 연구팀은 방풍 추출물이 뼈 재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Advanced Biology’에 게재했다.
복지부-질병청, 에볼라바이러스병 국내 유입 가정 훈련 실시
의심환자 이송부터 확진·사망자 관리까지 전 과정 점검
소방청, 서울의료원 등 민관 14개 기관 70여 명 참여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에볼라바이러스병의 국내 유입 상황에 대비해 범정부 차원의 감염병 위기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복지부와 질병청은 15일 에볼라바이러스병 환자가 국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