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산업계가 온실가스 국제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환경부는 17일 서울 중구 LW 컨벤션센터에서 ‘환경부문 국제감축추진협의회’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연다.
이날 협의회에는 환경부, 공공기관, 민간 전문가 및 국내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해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 중 국외감축분(3350만 이산화탄소상당량톤) 확보를
정부가 온실가스 국제감축 활성화 지원을 위해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산하에 국제감축 통합지원 플랫폼을 신설한다. 또 공공기관의 대형사업 참여 유도를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출자·출연 사전협의 소요시간 단축을 추진한다.
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대외경제장관회의 및 대외경제협력기금운용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