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역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지자체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지역 적합 품종 개발과 차세대 양식기술 연구도 추진하고 있다.
부산, 인천, 경기, 충남은 수과원에서 개발한 김 국유품종 중 지역 환경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하기 위한 시험양식을 추진 또는 계획하고 있다. 현재 부산은 일본시장 맞춤형 김을 2020년부터 개발하고 있으며...
곰 사육 종식 이해관계자와 구체적인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는 환경부, 국립공원공단, 국립생태원 등 관계 기관을 비롯해 사육곰협회, 지방자치단체(구례군·서천군), 동물자유연대, 동물복지연구소 어웨어, 동물권행동 카라, 곰보금자리프로젝트 등 4개 시민단체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2022년 1월 26일 곰 사육 종식 선언 이후...
국립수산과학원(수과원) 아열대수산연구소는 이달 5일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의 요청에 따라 신규 양식품종으로 연구 수행 중인 벤자리 1500마리를 분양했다.
특히 벤자리는 수과원의 신품종 양식연구를 통해 환경변화(수온, 염분 등)에 강한 어종임이 확인됐으며 어업인들이 양식 기술개발과 종자 보급 등을 요구한 어종이다. 중국과 일본 등에서는 이미 양식에...
개최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연구 진로 체험교육 실시
25일(목)
△환경부 장관 14:00 일회용품 업무협약(서울)
△환경부 차관 14:00 녹색채권 업무협약(서울)
△수질오염 방제비축센터 개소식 개최(석간)
△일회용품 없는 음식점 문화 조성을 위한 자발적 협약 체결
△한국형 녹색채권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2024 홍수안전 주간 운영
△‘토지피복지도’...
축산환경 개선 현장교육 추진
△국립생물자원관, 자생식물 종자 무료나눔업무협약 체결
18일(목)
△조류경보제 개선안 공개 설명회 개최
△야생동물 실태조사 전문인력 양성 교육 참가자 모집
△사연댐 기본계획 변경고시 추진
19일(금)
△환경부 차관 11:30 KBCSD 간담회(서울)
△국립공원 산불 대응현황 현장점검 실시(석간)
◇보건복지부
15일(월)...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가 발표한 STSS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22년 STSS 환자는 732명이었지만, 지난해는 941명으로 늘었다.
올해 들어서는 2월 말까지 신고된 환자만 414명이다. 일본 전체 47개 행정구역 중 대부분에 해당하는 45곳에서 환자가 발생했다. 올해 환자 414명 중에서 90명이 사망해 치명률은 21.7%인 것으로 나타났다. 50세 이상 연령대에서만 보면 치명률은 24%로...
일본 국립환경연구소(NIES)는 환경전문 연구기관으로 자원순환정책, 재활용 안전성 평가, 폐기물 관리 기술 연구 등의 다양한 폐기물 관련 연구를 추진 중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폐기물 분야의 현안 해결과 정책 수립을 위한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폐기물 정책분야 정보교류 등 양국의 국제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협약...
일본 국립환경연구소와폐기물 연구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19일(화)
△환경부 장관 08:00 기후위기 대응금융지원 간담회(서울), 10:00 국무회의(서울)
△기후위기 대응 금융지원 간담회 개최(석간)
△여름철 홍수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소통·협조체계 마련
△물 절약 포스터 공모전 개최
△환경산업기술원, 국내 ESG 공시기준 마련을 위해...
문화유산회복재단 연구원 ▲박은정 전 성남지청장 ▲백선희 서울신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양소영 작가 ▲이숙윤 고려대 산학협력중점교수 ▲이해민 전 구글 시니어프로덕트 매니저 ▲정춘색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가나다 순) 등 10명이다.
남성 후보는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김형연 전 법제처장 ▲서왕진 전 환경정의연구소장 ▲서용선 전...
수원시는 관내 218개의 바이오 기업이 있고 바이오기업 연구소가 밀집한 광교테크노밸리를 강점으로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병원 등과 협력해 동수원(광교)과 서수원(탑동지구)을 오가노이드파크(Organoid Park)로 조성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암 국책 연구기관인 국립암센터와 6개 대형병원, 풍부한 의료인력과 편리한 교통망을 강점으로 특화단지...
베트남 국립농업대 부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양측은 향후 10년간 씨감자 및 원료 감자의 생산과 개발, 공급, 품질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기로 했다. 이와 함께 베트남 환경에 적합하고 품질과 생산성이 좋은 신품종 개발에 주력하기로 합의하며 기존에 진행해 왔던 연구지원 활동보다 한층 더...
또, 해외 우수 대학·연구소 등과의 연구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미국, EU 등 현지에 '산업기술 협력 센터'를 설치하는 한편, 미국·독일 등 글로벌 첨단 연구팹과 연계해 첨단패키징 기술개발 제품 성능평가 등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계기로 발표한 약 1조 원 규모의 삼성전자와 ASML 간 공동 R&D센터 국내 건립도 입지 선정...
유럽연합(EU)의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C3S)는 12만5000년 전 마지막 간빙기 이후 올해가 가장 뜨거운 해가 된 것은 사실상 확실하다는 전망을 공식화 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세계 각국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설정한 온난화 제한선인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기온 1.5도 상승’이 내년에 뚫릴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마저 나왔습니다. 기후...
미국 로런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LLNL)에 있는 핵융합 연구 시설인 ‘국립 점화 시설(NIF)’ 연구팀의 여성 물리학자 애니 크리처 박사도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말라리아 백신 승인에 기여한 할리두 틴토 박사, 방광암 및 기타 암 치료의 획기적인 발전을 예고하는 임상시험 결과를 보고한 영국 토머스 파울스 암 연구 교수, 수컷 쥐 두 마리의 세포를 이용해 새끼...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이 국립생태원이 지난 2018년 펴낸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 스페인어 번역판을 발행했다. 한국외대와 국립생태원이 이 책의 포르투갈어판을 발행한 지 1년 6개월여만이다.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의 포르투갈어와 스페인어 번역서는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라틴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대륙 지역들과의 생태 자산...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국내 고병원성 AI 감시 강화를 위해 일본 야생조류 전문 연구기관인 야마시나조류연구소와 함께 27일부터 5일간 일본 미야기현 조류 월동지에서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AI는 주로 닭, 오리 등의 조류에 발병하는 전염성 호흡기 질환이다. 인간에게 옮을 가능성은 작지만, 일단 옮으면 치사율이 30%~60%에...
환경연구소는 2015년부터 최근까지 낙동강 전역에서 유해남조류 29종을 확보해 이들 중 낙동강에서 가장 빈번하게 출현하는 6종의 전장유전체 정보를 밝혀냈으며, 6종 중 4종의 전장유전체 정보는 지난달 공개한 바 있다.
나머지 2종의 전장유전체에 대한 정보도 이달 말에 공개할 예정이며, 이 정보는 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간 연구진...
이 외 농식품부 장관상은 우리화훼종묘의 우리타워(백합), 사카타코리아의 칼라탄(고추), 국립식량과학원의 아람(콩),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의 하례조생(감귤), 팜한농의 통일알타리(무)가 받았다.
또 이날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시상식장에서는 종자업계 22개사와 농생명계 대학·마이스터고 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한 K-시드 채용설명회도 열렸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