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4차 정기세미나 개최
대통령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는 26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통합물관리 2.0 시대 물시설·정보·산업의 통합·연계'를 주제로 2025년 제4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실효성 있는 통합물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분야 간 협력과 시너지 창출을 통해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물관리 체계를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이지스가 157억 원 규모의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의 ‘국가 통합물관리정보플랫폼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이지스를 주관사로 씨이기술, 부린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앞으로 4년간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상수도·하수도·하천 등 9개 주요 물관리 정보시스템을 환경부 표준(SMETA) 기반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하
환경부, 분산된 9개 물관리정보시스템 통합수질·수자원 시작으로 2028년까지 완료 예정
동네 약수터 수질 정보나 홍수·가뭄 등 재난 등 물관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정부 플랫폼이 마련됐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1일 각 산하기관에 흩어진 9개의 물관리 정보시스템 통합을 목적으로 구축한 국가 통합물관리 정보플랫폼 '물모아' 누리집(mulm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