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도체산업단지 용수공급을 놓고 정부와 경기도, 경기 광주시, 기업이 처음 한자리에 모였지만 광주시 상생안을 결정할 정부 부서는 테이블에 없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임창휘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2)은 2차 회의에 국토교통부 신도시·공공주택 부서와 기후에너지환경부 규제담당 부서가 반드시 배석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11일
전세계적인 AIDC 구축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AI 인프라 산업의 병목이 달라지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학습'에서 '추론'으로 수요가 빠르게 전환되면서 메모리 역량과 사업성과 수익구조가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석근 SK텔레콤 AI CIC장 겸 SK하이퍼 대표는 이같은 변화가 한국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8일
“창업 막는 규제의 벽 없도록”…창업벤처규제혁신위 신설“기술탈취 제재수단 확충”…플랫폼 상생협력 법제화 추진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임대료·인건비·이자·플랫폼 수수료 등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지표화해 관리하고, 신산업 시장 진입을 가로막는 규제 혁파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취약 사업자 중심으로 개편하고 창업·벤처 분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62조원 규모 미래대응기금 배분에서 경기도가 제외될 상황을 두고 "명백한 모순이자 역차별"이라고 밝혔다.
추 지사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정부의 '미래대응기금조성 및 지방교부세 개편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성장동력계정의 재투자 기준과 청년기본소득국가 시범사업 전환, 지방미래성장지원금 배분 기준 등 세 가지를 건의했다.
미
고동진 의원 주최…계속운전·신규 원전·SMR 논의 AI 시대 전력수요 대응·우라늄 공급망 다변화 모색
생성형 AI과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원자력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국회에서 열린다.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AI시대에 부응하는 원자력, 원자력 정책
中企 AI 전환 지원…“국가 전략산업에 주체로 참여하게끔”“중기부, 양극화 해소 나서야”…소상공인 정책 체계화 구상도
“기존 산업이나 관행과 부딪히더라도 현장과 혁신의 편에 서서 목소리를 내는 ‘규제개혁 장관’이 되겠습니다.”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대한민국의 진짜 성장을 위해서는 기업의 성장판을 누르는 불
이형일 신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한국판 전략형 국부펀드’를 통한 국가 전략산업 투자와 성과의 국민 환원 방침을 제시했다.
이 부총리는 22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국제경쟁 속에서 산업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한국판 전략형 국부펀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 전략산업이 장기적이고 안정적으
경기도의 ‘재정 비상상황’ 선언 근거와 재정운용 전반을 90일간 들여다보는 행정사무조사가 경기도의회에서 추진된다.
최근 수년간 세입·세출 구조와 채무·기금 운용, 세입 전망, 본예산 편성, 계속사업·의무지출 관리까지 조사 대상으로 제시됐다.
특히 42조2420억원 규모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18일 예정대로 마무리되지 않은 데 이어 재정비상 판단의
FTA 관세 혜택을 실제 수출로…원스톱 허브 상담 72%가 비관세장벽발효식품·축산물·떡볶이 차세대 주자…중동·중남미 집중 공략현지 매대·재구매율로 정착 평가…신선농산물·국산 원료 활용 식품 수출 강조
“한류가 사라져도 수출이 지속돼야 합니다. 현지 소비자가 맛과 품질 때문에 우리 제품을 선택해야 진정한 정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기찬 한국농수산식품
신한투자증권은 16일 중국의 8월 경제지표가 산업생산과 수출에서는 견조한 흐름을 보인 반면 소비와 투자는 여전히 부진해 공급 우위·수요 부진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책 당국의 재정 집행 가속화도 경기의 추세적 반등보다는 4분기 투자 하방 압력을 완화하는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이날 신한투자증권 ‘중국 경제지표-8월 동행지표:
핵심광물·AI·첨단 인프라 등 6대 전략산업 협력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이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전략사업 발굴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지원에 나선다.
수은은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무역부와 ‘전략적 사업발굴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핵심광물·AI·스마트시티 공동사업 발굴 …韓기업 진출 확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고속철과 바이오, 제조 인공지능(AI), 방산 등으로 경제협력 범위를 넓힌다. 핵심광물과 AI·데이터센터, 스마트시티 등 전략산업에서 공동 사업을 발굴하고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 기반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
HS효성이 울산에 1조2000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배터리 소재인 실리콘 음극재 생산 거점을 구축한다. 2028년 연산 5000t(톤) 규모의 첫 생산공장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하며 배터리 소재를 그룹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는 14일 울산시청에서 이기수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 대
한국의 외국인 유학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교육부의 2026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국내 고등교육기관의 외국인 유학생은 처음으로 30만 명을 넘어 전체 고등교육 재학생의 약 10%를 차지하게 됐다. 외국인 유학생은 이제 대학의 부족한 정원을 보완하는 주변적 존재가 아니라 고등교육과 대학 재정, 지역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구성원이다.
외국인 유학생
올해 상반기 기업여신 83조원 증가⋯4개 은행 부실지표 악화반도체·설비투자 수요에 기업금융 확대⋯건전성 관리 과제가계여신 증가액의 4배⋯취약 업종·개인사업자 리스크 변수
5대 은행이 지난 1년간 늘린 대출의 80%가 기업으로 향했다. 가계대출 규제 속에 은행들이 ‘생산적 금융’을 앞세워 기업금융에 드라이브를 건 데다 반도체 등 주력 산업의 업황 회복과 설
무라이 지사 “세계 어디에도 이만한 곳 없다”도쿄일렉트론·도호쿠대 등 반도체 생태계 강점美 정부도 현지 생산 확대 요구…한·미·일 셈법 복잡韓 정부 ‘국가핵심기술’ 해외 유출 우려 최대 장벽
일본 혼슈 도호쿠 지방에 있는 미야기현이 SK하이닉스의 첨단 반도체 공장(팹)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30만㎡ 규모의 부지까지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산업계가 정부의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도입 방안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등 21개 경제·산업단체는 26일 공동성명을 통해 “AI·첨단산업 성장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수도권 전력수요 집중, 전력망 구축 지연 등으로 국가 전력수급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한국산업은행 노동조합이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에게 본점 부산 이전에 대한 반대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정부에 직접 전달할 것을 촉구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산업은행지부는 18일 성명서를 내고 “산업은행의 수장으로서 본점 이전에 대한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히고 조직과 직원들을 지키기 위해 직접 행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박 회장이 2025년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은 경영판단 영역”…노동조합법 보완 입법 촉구메가특구에 화이트칼라 이그젬션·기간제 사용기간 확대 등 제안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영업이익과 연동한 성과배분과 공장 신설 등 고도의 경영상 의사결정은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도체 등 국가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메가특구에는 노동유연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경총은
수은·공급망안정화기금 각 200억 출자…1125억 규모 ‘LP성장펀드’ 조성
한국수출입은행이 설립 이후 처음으로 벤처투자조합 투자에 나선다. 방산·공급망 분야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1125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하고 의료 AI 기업에도 별도 투자한다.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과 공동으로 첫 벤처투자조합 투자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은은 방산·공급망
은퇴 후 자산관리는 ‘얼마를 버느냐’보다 ‘어떻게 지키고 굴리느냐’가 중요하다. 하반기 도입 예정인 ‘생산적 금융 ISA’는 국내 투자와 절세 혜택을 함께 노릴 수 있는 새 계좌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혜택이 크다고 무조건 가입할 일은 아니다. 기존 ISA와의 차이, 투자 대상, 의무 가입 기간을 이해하고 자신의 노후 자금 성격에 맞게 활용해야 한다.
최근 중국 대학에서 외국어 전공이 잇따라 폐지되거나 모집을 중단하고 있다는 소식이 국내에서도 화제다. 한국어와 일본어 등 일부 외국어 전공이 조정 대상에 오르면서, AI 번역 시대에 외국어 교육의 미래가 흔들리고 있다는 해석도 나왔다.
반면에 AI가 대체할 수 있는 전통 지식서비스 전공이 줄어드는 한편,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스마트 건강양로(돌봄),
갈라파고스 위기
금가분리·ICO 금지 후유증
美·EU·日 등 국가전략 산업화 속도
정부가 디지털자산 2단계 입법을 추진하며 규제 체계 개편에 나서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국내 제도가 여전히 2017년 긴급대책 중심의 해석과 관행에 묶여 있어 실질적 변화가 더디다는 평가가 나온다. 글로벌 규제 환경이 빠르게 바뀌는 만큼 한국도 정책 기조의 근본적인 전환이
한은 리스크 보고서는 해법 부족…영란은행처럼 실행 가능한 규율 필요디지털자산 결제 시장 식민지화 되기 전에 입법 서둘러야여야·금융당국, 2단계 입법 앞두고 컨소시엄·한은 참여 범위 등 핵심 쟁점 조율 중
오는 10일까지 여당이 금융당국에 '디지털자산 2단계 입법(스테이블코인 규율 체계)' 조율해 정부안을 제출해야하는 가운데, 디지털자산 결제 시장이 식민지
디지털자산 산업 진흥을 위한 태스크포스(TF)가 본격적으로 닻을 올렸다. TF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의 디지털화 환경에서 대한민국이 디지털 금융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로드맵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KBIPA)는 7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디지털자산 산업 진흥을 위한 'KBIPA 디지털자산 TF 출범식'을 개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