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간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편의점 4사가 고향 방문이 어려운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도시락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다양한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간편식 제품을 선보여 혼자서도 풍성한 명절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이날부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 9일까지 ‘혜자추석명절
CUㆍ세븐일레븐은 다양한 반찬으로 입맛 저격…11ㆍ14찬 도시락 '눈길'GS25는 '혜자로운설도시락' 평년 대비 일찍 출시…"물량 2배 이상 확대"이마트24, '나홀로 명절'족 위해 넷마블과 협업…"식사도 챙기고 즐겁게"
편의점업계가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특색있는 명절 도시락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식사만으로도 누구나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나물과
설 명절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지만, 수험이나 취업 준비 등 개인 사정으로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1인 가구가 적지 않다. 가족들과 떡국과 풍성한 상차림을 즐길 수 없어 못내 아쉽다면, ‘편의점 도시락(편도)’이 훌륭한 해결사가 될 수 있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업계는 설 연휴 기간 명절 음식을 담은 도시락을 일제히 판매할 예정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국회의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정우택·김영주 국회부의장,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청해 만찬을 열었다. 이날 대통령실에서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전희경 정무1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과 국회의장단은 초청 만찬에 앞서
김건희 여사가 한일정상회담을 위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우리나라를 답방한 기시다 유코 여사와 서울 진관사를 방문했다.
김 여사와 기시다 여사의 만남은 그간 세 차례 만남을 가졌다. 특히 지난 3월 일본에서 김 여사와 기시다 여사는 총리 공저에서 함께 차를 마시고 화과자를 만들며 친교를 다졌다.
7일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한남동 대통령 관저 만찬은 한우 갈비찜과 불고기 등 한식 메뉴가 준비됐다.
대통령실은 7일 언론 공지를 통해 구절판, 잡채, 탕평채, 한우 갈비찜, 우족편, 민어전, 한우 불고기, 자연산 대하찜, 메밀냉면 등이 테이블에 놓였다고 밝혔다.
기본찬으로는 백김치·물김치·더덕구이·담양죽순나물이, 후식으로는 한과·과일·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연회 상차림에 통과의례를 뜻하는 '구절판'이 오른다.
윤 대통령은 11시 취임식을 마치고 용산 집무실로 갔다가 오후 4시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리는 경축행사(진행 이익선 아나운서)에 참석한다.
취임식 준비단 측은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통과의례 시 평소와 다른 여러 음식이 올라간 특별한 상차림을 갖춘다"며 "구절판은 이러한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취직을 위해 공부에 몰두하는 취준생들이 대표적이다. 더욱이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귀성 대신 자발적 거리두기를 선택한 사람들도 있다. 명절을 혼자 보내는 ‘혼명족’들을 위해 주요 편의점들이 도시락 신제품을 준비했다.
CU는 ‘복 많이 도시락’(5500원)을 선보였다.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리얼 맛집 코너에서 솥뚜껑 하나로 원샷원킬! 차돌꽃절판 한상 맛집 '한○○'을 찾아간다.
26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늘방송맛집- 리얼 맛집 코너를 통해 차돌꽃절판 한상 맛집 '한○○'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강남, 선정릉역, 봉은사로 맛집으로 통하는 '한○○'에서는 독특한 차돌박이를
'2TV 저녁 생생정보'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코너에서 도토리한상 맛집 '꿀참나무'를 찾아간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코너를 통해 충북 제천시 도토리한상 맛집 '꿀참나무'를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꿀참나무'에서는 도토리한상이 인기 메뉴다.
이곳에서 도토리한상인 '꿀
세븐일레븐이 설을 맞아 '명절도시락(5500원)'을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혼자 명절을 보내는 이른바 '혼설족'이 늘어나면서 이들이 혼자서도 간편하고 푸짐하게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명절에 주로 먹는 반찬을 담은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명절도시락'은 명절 하면 떠오르는 9가지 인기 반찬을
음식의 참맛을 느끼고 싶다면 산지로 가야 한다는 건 공식이다. 산지에서 공수한 신선도 높은 식재료가 주는 만족도는 어떠한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 비단 해산물, 채소, 과일 등의 얘기만은 아니다. 막국수, 인삼의 '참맛'을 자랑하는 고장들이 있다.
어느덧 12월이다. 지난여름 유례없는 폭염으로 고갈된 체력을 보하기에 천고마비의 가을은 너무 짧다. 혹
#지방이 고향인 직장인 김소희(26)씨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되면서 올 추석 고향집에 내려가지 않고 황금 연휴를 즐기기로 결정했다. 바쁜 직장 생활로 여름 휴가도 제대로 즐기지 못해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서다. 김 씨는 “명절마다 결혼, 월급 등 친척들 잔소리에 지쳐서 올해는 혼자 연휴를 즐길 예정”이라며 “호텔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거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추석을 일주일 앞둔 8일 사육사와 동물들이 풍성한 한가위 분위기를 함께 만끽하는 이색적인 자리를 가졌다.
이 날 에버랜드 사육사들은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정성스레 준비한 햇과일과 건강식을 동물들에게 전달하며 동물 가족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먼저 올해 3월 한국에 들어와 첫 명절을 맞는 판다에게는 맹종죽
내일은 중복(中伏)이다. 초복, 중복, 말복으로 이어지는 복날은 ‘삼복더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름철 중에서도 가장 무더운 시기이다. 우리 조상들은 복날에 보양식을 먹으면서 더위를 이겨냈다. 조선시대부터 민어나 미꾸라지 등으로 보양식을 만들어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최근에는 복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보양식이 삼계탕이다. 삼계탕의 유래는 정확하지 않
불고기 닭쌈 맛집이 소개돼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불고기 닭쌈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불고기 닭쌈을 만든 사장님은 자신이 구절판을 좋아해서 닭 요리도 구절판으로 만들어봤다며 신메뉴 탄생 일화에 대해 밝혔다.
불고기 닭쌈의 비법은 8가지 곡물가루였다. 또한 물엿대신 꿀을 넣어 달콤함과 풍미를 더했으며
몇 년 전부터 외식 명소로 떠오른 한식뷔페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변함없는 웰빙 트렌드 속에 건강한 음식을 합리적 가격대에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그 인기의 중심에는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한식뷔페 브랜드 자연별곡이 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최근 출시한 자연별곡의 신메뉴 ‘효(孝)의 만찬’을 맛보기 위해 자연별곡 송
벨기에유럽연합대사관은 30일 벨기에 현지 안프워프주립요리학교(PIVA)에서 한식실습 및 한식강좌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벨기에유럽연합대사관은 한식 저변 확대를 위해 2010년부터 벨기에 국민이나 요리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식홍보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2011년부터 한국요리실험실(KBL)행사를 개최하여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식 요리강좌와 시식
바야흐로 한식뷔페의 4강전이다. 중소기업 ‘풀잎채’가 포문을 열자 CJ, 이랜드, 신세계가 ‘계절밥상’, ‘자연별곡’, ‘올반’ 등을 연이어 론칭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식으로 외신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이들은 제각기 개성을 살린 메뉴와 콘셉트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선전 포고했다. 4곳의 특징과 향후 전략을 면밀히 살펴보고 한식뷔페의 시장성
한국도자기는 한가위에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한국도자기 ‘궁’ 제품은 모란꽃을 주제로 중후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또 골드라인을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시켰다. 모란은 부와 풍요를 상징한다.
‘궁’ 디자인은 한식기세트, 구절판, 면기, 커피, 다기세트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초충도’ 제품은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재해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