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더기 액상분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업체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17일 구더기 논란에 휩싸인 액상분유 업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기제품이기에 엄마의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다“는 시작으로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액상분유는 제조공정상 살아 있는 벌레 혹은 이물이 들어갈 수 없는 제품으로 아기의 건강과 안전을...
액상분유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액상분유는 물을 데우고 따로 젖병에 분유를 타지 않아도 돼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액상분유 A에서 구더기가 나왔다는 이야기가 퍼졌다. 유통기한이 2015년 11월 15일까지인 액상분유를 아이에게 먹인 후 분유 병뚜껑 부분에서...
지난달 28일 한 유튜브 채널에 남자친구의 점심 식사에 몰래 구더기를 넣어 골탕을 먹인 여자친구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이 채널은 제이와 킴 커플이 운영하는 몰래카메라 채널. 킴은 제이가 좋아하는 멕시칸 요리 치폴레 안에 구더기를 넣고 야채로 덮었다. 이 사실을 모르고 구더기 치폴레를 맛있게 먹은 제이는 꿈틀거리는 것들을 확인한 후, 구역질을 하며 무섭게...
물론 그 사이에 다리의 여인, 달리는 여자, 갇힌 여자, 암늑대, 구더기 단지 등 유별난 명칭의 계층도 존재했다. 매춘세로 아프로디테 신전 등 대형 건물을 세웠다니 매춘이 얼마나 공공연히 성행했는지 알 수 있다.
인류 역사상 여성의 가장 오래된 직업 중 하나가 매춘이라는 게 정설이다. 어떤 민족이든 역사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필요악인 셈이다. 그래서 매춘은...
CCTV 화면을 통해 유병언 씨의 최후 행적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셈이다.
그동안 경찰은 시신의 훼손 정도가 심하고 구더기 조사시점이 늦어져 유 씨의 정확한 사망시점은 확인할 수 없었다. 이번에 발견된 CCTV 영상이 수사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경찰은 19일 오후 2시에 유병언 변사 사건의 수사 결과를 공개한다.
어쨌든 천송이 코트를 간편하게 살 수 있고 편리해지는데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냐”고 반문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이에 앞서 무엇보다 유사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 급선무일 것입니다. 빨리 공인인증서 대체수단을 내놓으라고 닦달할 문제만은 아닌 듯 합니다.
유씨임을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부패된 사체의 반백골화 현상을 보고 유성호 법의학자는 ‘구더기 증식에 의해 백골화 현상은 18일만에도 충분히 가능하다며 일각에서 주장하는 시신이 유씨가 아니다’는 주장을 반박했다.
미국 테네시 대학에서 진행한 시신 부패 실험에서도 유사한 사례를 찾아볼 수 있었다. 한편 이윤성 교수는 사망한 유씨가 반듯하게 누운 채로...
또 이 센터장은 "남아있는 연조직, 뼈 등에서는 골절 등 외력이 가해진 증거는 발견할 수 없다"며 "흉·복부, 머릿속 장기는 이미 구더기에 의해 소실된 상태였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국과수는 시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서 원장은 "부검결과 신장은 159.2~160cm 정도였으며 왼쪽 손 방사선 소견은 두 번째 손가락 절단, 네...
이한영 국과수 중앙법의학센터장은 "시신을 둘러싸고 17~18일만에 부패할 수 있느냐는 의혹이 나왔던 것으로 안다"면서 "미국 테네시주 연구 센터의 실험 결과 시신을 노천에 방치한 후 열흘만에 확인했을 때 구더기 증식에 의해 거의 백골화됐다"라고 설명했다.
또 국과수가 돼지를 이용한 동물 부패 실험을 실행한 결과 5~6일에 걸쳐 백골화...
특히 아까 사진에서 보시면 흉복부, 또 머릿속 장기들은 이미 모두 부패가 되고 또 구더기들에 의해서 소실돼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들이 내인성급사라는 진단을 위해서는 심장을 비롯한 중요 장기들에 대한 검사가 필요한데 이미 모든 장기들이 소실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검사를 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 시신으로써 어떤 외력에 의한 사망의 가능성을 추측할...
이 센터장은 "남아있는 연조직, 뼈 등에서는 골절 등 외력이 가해진 증거는 발견할 수 없다"며 "흉·복부, 머릿속 장기는 이미 구더기에 의해 소실된 상태였다"라고 설명했다.
국과수는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인근 밭에서 숨진 채 발견된 유씨의 시신을 지난 22일 서울분원으로 옮겨 사인을 규명하기 위한 정밀 부검과 약독물 검사 등을...
시신 주변에는 구더기가 득실거리고 주변 풀은 꺾여있다. 유병언 전 회장이 사망한 지 약 2주가 지난 시점이지만, 풀이 자라지 않은 상태로 보인다.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병언 사망 사진, 정말 가지런하군" "유병언 사망 사진, 반백골이란 표현이 맞네" "유병언 사망 사진, 2주 만에 저렇게 손가락에 구더기 부패가...
시신 주변에는 구더기가 득실거리고 주변 풀은 꺾여있다. 유병언 전 회장이 사망한 지 약 2주가 지난 시점이지만, 풀이 자라지 않은 상태로 보인다.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병언 사망 사진, 정말 가지런하군" "유병언 사망 사진, 반백골이란 표현이 맞네" "유병언 사망 사진, 2주 만에 저렇게 손가락에 구더기 부패가...
유병언 손가락 구더기 사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 발견 당시 현장 사진에서 손가락 위 등에 보인 다수의 구더기는 사망시기를 알 수 있는 중요한 단서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이 발견된 지 한 달 이상이 넘어 사망 시기 추정에 쓰는 온도 측정법 등 일반적인 방법을 사용할 수 없다. 전문가들은 사망시간을 규명할 유일한 단서는...
구더기 모양을 통한 사망시각 유추 역시 "15일이 지나면 별 소용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 명예교수는 목과 몸이 분리된 것에 대해 "뼈를 잇는 역할을 하는 게 인대인데 살이 거의 남아있지 않을 정도로 부패했다면 인대 역시 녹아서 떨어질 수 있다"는 의견을 나타내기도 했다.
박성환 고려대 법의학교실 교수 역시 "베이거나 찔린 자국 등 확실한...
숨진 뒤 보름 이상의 시간이 흘렀다면 풀이 어느 정도 다시 자라있어야 하는데 누군가 주변을 정리한 것처럼 풀이 꺾여있기 때문.
앞서 유출된 유병언 전 회장의 최초 발견 당시 사진은 가슴부분이 튀어나온 채 배는 부패로 인해 움푹 꺼져 있으며, 머리 부분은 거의 백골이 된 상태다. 특히 배를 중심으로 상당히 많은 구더기가 있어 부패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자세히 보면 몸통 부분은 이미 미라 상태이며 몸통 테두리는 구더기가 득실거린다. 입고 있는 점퍼는 낡고 허름해 도저히 1000만원대의 고가 이탈리아 명품 '로로피아나'로 보기 힘들 정도다. 명품으로 알려진 신발도 마찬가지다.
경찰 관계자는 "이 사진이 수사기록 중 하나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최초 유출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배를 중심으로 상당히 많은 구더기가 있어 부패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시민들은 유병언의 시신 사진을 통해 앞서 경찰이 발표했던 손가락에 지문 채취 과정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연이은 습한 날씨로 심하게 유병언의 사체가 심각하게 부패해 지문을 채취하기 곤란했으나 냉동실 안치 후 열 가열법을 이용해 3차례에 걸쳐 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