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은 10월 5일 오전에, 귀경은 8일 오후에 가장 막힐 전망이다. 특히 추석 당일은 사상 최대 고속도로 통행량이 예측돼 이날 이동은 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을 ‘추석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관계기관 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이동 인원은 총
운전자에게 주행 속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한 화물차 최고제한속도 스티커 부착 사업이 국내에서 처음 시행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달 23일부터 총 중량 3.5톤을 초과하는 화물차를 대상으로 ‘최고제한속도 스티커’를 부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독일, 일본, 영국 등 주요 국가에서는 화물차에 최고
GM 한국사업장(한국지엠)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와 함께 인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건너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이다.
부산시가 해상교량과 지하차도, 터널을 자전거로 순회하는 전국 유일의 비경쟁형 투어 행사 '세븐브릿지 투어'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4일 오후 시청 7층 회의실에서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착수보고회를 열고, 오는 9월 21일로 예정된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보고회에는 부산경찰청,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시체육회, 부산자전거연맹, 지역 대학 교수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용인 처인구 서룡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주변 통학로를 점검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시장은 김준태 서룡초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와 녹색어머니회 등 학부모, 배영찬 용인동부경찰서장 등 경찰서 관계자,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 주변 통학로를 둘러보
용인특례시는 용인동부경찰서 주관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교통안전 홍보단 ‘지켜용 서포터즈’가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켜용 서포터즈’는 시 캐릭터인 ‘조아용’의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해 시민들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해 기초질서를 지키는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용인동부경찰서가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홍보단이다.
어르신, 대학생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5일 아침 수지구 신봉동 신봉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학부모들과 함께 학교 주변 통학로를 살피고 신봉초 녹색어머니회 등 관계자들과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신봉초 정문과 후문, 신봉초등학교 등으로 이어지는 통학로를 살피고 “학교로 진입하는 도로가 구간이 짧은데다 좁고 일방통행으로 되어 있어 등‧하교시간 통학차량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 따른 차량 통행량 증가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운전자들의 주행 습관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이에 보험업계에서도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자동차보험 특약을 마련하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22일 도로교통공단이 제공하는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13일 서울 마포구 소재 염리동 주유소에서 자동차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세이프-온(Safe-On)’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한국장애인재단에 총 1억 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일반 교통사고 치사율의 7배에 달하는 자동차 2차 사고 예방을 위하여, 자동차 트렁크에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는 LED 비상 경고판을 구매하여 당사 주유소 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10일 오전 8시부터 한 시간여 동안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 앞 사거리에서 수원 남부·중부·서부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녹색어머니회 회원, 수원서부경찰서 관계자, 백혜련(수원시을) 의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악사(AXA)손해보험이 어린이날을 맞아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악사손보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중 하나로, 이번 캠페인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특별시협의회와 함께 진행됐다.
악사손보는 지난달 27일 광진구 자양동의 새날지역아동센터 47명의 어린이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국내 타이어 산업 부문 1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타이어는 혁신 능력, 주주 가치, 사회 가치, 고객 가치 등 6대 핵심 가치 관련 항목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뛰어난 제품 경쟁력과 경영 능력, 재무건
신세계그룹 계열 편의점 이마트24는가 한국도로공사가 발행하는 ‘하이패스 선불충전카드’를 무상 보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하이패스카드 보급 확대를 위해 기존에 편의점, 휴게소 등에서 유료(5000원)로 판매하던 카드를 근거리 쇼핑 채널인 이마트24와 손잡고 무료로 제공한다.
고객들은 이마트24 매장에 방문해 하이패스 선불충전카드를 요청하면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 안전문화대상 수상초등학생에 투명우산 배포…133만 개 돌파맞춤형 체험 교육 등 미래세대 ESG 활동 지속
현대모비스가 대표 사회공헌 활동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안전문화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안전문화대상'은 생활 속
서울시교육청이 개발한 대표 캐릭터 ‘자라나’와 ‘열리미’를 23일 공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서울교육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서울교육공동체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대표 캐릭터 2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CI를 형상화한 메인 캐릭터 ‘자라나’는 중·고등학생의 역할로 기획됐다. 열매를 모티브로 밝고 친근한 서브 캐릭터 ‘열리미’는 유·초등학생
서울시교육청이 스쿨존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10월 넷째 주를 교통안전 주간으로 지정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교통 여건이 열악해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초등학교 11곳을 선정해 구청과 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현장 캠페인을 실시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5일 서울
동원F&B는 서울경찰청과 협업해 우유팩에 교통안전 삽화를 담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부터 약 3개월 동안 주요 할인점과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덴마크’ 가공유 4종(커피커피, 바나바나우유, 딸기딸기우유, 초코초코우유)과 ‘덴마크 대니쉬 우유’ 제품 포장지에 교통안전 수칙 등을 인쇄해 선보인다. 포장지에는 ‘횡단보도
치킨플러스가 배달종사자의 교통안전을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이륜차 교통안전 교육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적극 펼친다.
치킨플러스는 지난 2일 도로교통공단과 ‘이륜차 배달종사자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치킨플러스는 매장을 찾는 배달종사자에게 안전운전에 관한 안내자료를 배포하는 등 안전한 교통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