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공동으로 기업・기업연구소, 정부출연 연구기관(분원 포함) 등을 지역 혁신 수요에 맞게 대학을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연계해 산학연 클러스터 캠퍼스 구축을 추진한다.
아울러, 양 부처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 디지털 교과서의 도입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국내 클라우드와 AI반도체 수요창출로 ‘K-클라우드’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윤 대통령은 실습 마네킹과 시뮬레이터 등을 통해 실제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물어보며 관심을 보였다.
이후 마련된 의료진과의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은 의료기관 및 의료진들의 애로 사항과 정부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윤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병원 관계자와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부산대 권역외상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그는 아침 압구정 둘레길, 압구정역 출근 인사를 한 데 이어 오후엔 압구정역 인근에서 총집결 유세를 진행했다. 총집결 유세에는 우상호 의원(서대문갑)과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이 함께 해 김 후보에 힘을 실어줬다.
김 후보와 함께 유세차량에 오른 우 의원은 “강남갑에서 끊임없이 국민의힘 후보를 당선시켜주니 이젠 자격이 부족한 후보도 강남갑에 보내는 관행이...
이상일 시장은 “반도체고 설립과 관련해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라며 “2026년 봄 개교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과학고, 예술고 설립도 추진해서 시민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잘 반영하고 교육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올해 6월 28일부터...
이날 만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 국무위원들도 함께했다.
구내식당을 찾은 윤 대통령은 식당 직원들에게 "잘 먹겠습니다"라고 인사하며 식판에 고추장 불고기 등 반찬을 직접 담은 후 다른 일반 직원들이 식사 중인 테이블 옆에 자리를 잡았다. 윤 대통령은 담당자들로부터 의료개혁과 늘봄학교 추진...
교육·훈련의 장임에도 2017년 전북 전주 소재 콜센터 상담원으로, 제주 소재 음료 공장에서, 2021년도에 전남 여수 소재 요트회사에서 현장실습생으로 일하다가 돌아오지 못한 학생들이 있었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이에 대한 대책 가운데 하나로 학교 전담노무사 제도를 도입한 2019년부터 줄곧 참여해오고 있다.
현장실습장의 안전, 사업장의 현장실습 준비사항 점검...
교권 강화 지속 추진 등 학생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확대
교권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간다. 이를위해 교육부는 2월에는 교권 침해 긴급 직통전화 ‘1395’를 개통하고, 민원 응대 안내서를 보급할 예정이다. 프로젝트‧토론 등 수업방식의 전환 등 근본적인 교실 변화를 위한 ‘자율적 수업혁신 지원방안’도 수립한다. 교원의 양성‧자격‧연수 등 인사제도 전반에...
이와 함께 학교가 구성원들 모두에 행복한 배움의 장이 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여난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회장 직무대행 및 180여 명의 현장 교원, 교육 관련 단체‧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대통령실은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대학 소속 교원양성위원회가 교육과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할 때, 재학생의 의견을 미리 듣도록 하고, 위원 중 외부인사 위촉 시 해당 학교의 졸업생을 우선 위촉하도록 해, 교육과정에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으로 교육청 등 교육행정기관 소속 순회교사의 교육경력 인정 근거를 마련해 학교 소속 교사와의 형평성을...
공석인 대통령실 교육비서관 자리에는 신문규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이 8일자로 부임했다. 올해 4월 총선 출마가 예상되는 주진우 법률비서관, 이원모 인사비서관 교체도 있다. 후임은 각각 이영상 국제법무비서관, 최지현 대통령실 부대변인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최근 민생 현안을 챙기는 부분과 함께 쌍특검법 거부권 정국에 관해 설명하는 차원에서 신년...
마지막으로 이 부총리는 "올해에도 교육부는 교육 주체와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현장과 정책의 간극을 줄이고 정책 완성도를 높혀 가겠다"라며 "교육 3주체와 직접 만나는 '함께 차담회'로, 그리고 '함께학교 플랫폼'으로 보다 자주 소통하며 현장과 함께 호흡하겠다"고 다짐했다.
규명, 인사혁신처 등에 순직 인정 등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킬러문항' 배제에도 역대급 불수능
올해 수능 판도를 흔든 키워드는 ‘킬러문항’ 배제라 해도 무방할 만큼 그 관심이 뜨거웠다. 윤석열 대통령은 6월 15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보고를 받은 뒤 유명한 '수능 킬러문항 배제' 지시를 한다. 이에 교육부는 수능에서 공교육 과정에서...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대통령실에 정책실장직을 신설해 이관섭 국정기획수석비서관을 승진 기용했고, 정무수석에 한오섭 국정상황실장, 홍보수석 이도운 대변인, 시민사회수석 황상무 전 KBS 앵커, 경제수석 박춘섭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사회수석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각각 임명했다. 김은혜 전 홍보수석은 경기 성남 분당을 출마가 예상되고 있으며, 강승규 전...
선관위 관계자는 “헌법이 부여한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수검표 절차 도입 등을 위해서는 원활한 인력 확보와 적정한 투·개표장소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행정안전부, 교육부, 인사혁신처 등 범국가 차원에서 인력·시설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용산 2기’ 교육인선 진용 갖춰지나교육부 안팎 “尹 직접 인사 내야 정확”
공석이 된 대통령실 교육비서관 자리에 신문규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점은 이르면 이번주 내로 점쳐진다.
18일 대통령실 대변인실 관계자는 기자에게 “현재 공석인 교육비서관 자리는 조만간 채워질 것”이라며 “매번 수석급 인사만 발표를 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무기명 모바일 설문조사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는 무보직 4급 이하 직원 405명이 참여했다.
한편, 이번 조사와 함께 진행된 근무환경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반적으로 불만족하다"며 "국립대 사무국장 제도 개편에 따른 인사 적체 심화, 교육개혁 추진 과정에서 누적된 피로감이 원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