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고시는 교육활동 침해 행위로 피해를 입은 교사에 대해 서울시교육감이 부담하는 보호조치의 비용과 구상권 행사에 관한 내용을 정하고 있다. 교육활동 피해를 입은 교사를 두텁게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고시에는 피해를 입은 교원 또는 학교장이 상담 또는 치료를 받는 데 들어간 비용 부담에 대한 신청서를 내면 교육감이 14일 이내에 비용 부담 여부를 결정하고...
학부모 부담경비에 관한 사항, 학교급식 등 학교의 주요 사항을 심의, 자문하는 기구라는 특성을 고려한 것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올해를 서울교육공동체 회복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공감하고 함께 교육 현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서울교육공동체 모두가 더 깊이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8일 출입기자단과의 만찬 간담회에서 “특수학교 학생이 멀리 가지 않고 근거리에서 학교를 갈 수 있도록 계획 절차에 따라 설립을 진행하겠다”며 “특수학교 대체부지 검토계획은 없다고 단호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성수공고 부지에 특수학교 설립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다.
또 조 교육감은 서울의...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장과 교육감으로부터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올해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총 13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노인 최저임금 차등, 공무원 생일휴가 도입, 기후동행카드, 서남권·동북권 대개조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
시의회는 최저임금법과 시행령을 개정해 적용 제외 대상에 노인을...
이어 ‘학교의 운영 중점’을 제시해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과 이를 지원하는 교육청 지원이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교육 교육과정 고시와 함께 학교가 자율적으로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특히 고등학교의 고교학점제 적용에 대비한 교육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이 주목받고 있는 시기에 학생들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한 결과를 논리적인 글로 써내려가도록 하는 경험은 매우 소중하다”면서 “서울시교육청은 '생각을 쓰는 교실'이 확산돼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앞장서 수업·평가 혁신을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이초 사건 이후 선생님들이 벽을 쌓는 느낌으로 가고 있다”면서 교육 공동체의 갈등 해결을 위해 교육 주체 간 원활한 소통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16일 조 교육감은 서울 용산구 소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서울 교육 주요정책 타운홀 미팅’에서 이 같이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서울 교육 시민참여단을 구성...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캠페인, 공모전, 걷기대회 등 청소년 마약 예방 홍보를 협력하여 지속 추진 중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전문강사와 함께 학교 현장의 내실있는 마약 예방 교육을 지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생명과 안전을 존중하는 학교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치열하고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16일 이 같은 내용의 추모 성명을 내고 “세월호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는 교육감이 되겠다는 2014년의 다짐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가슴 깊숙이 세월호 아이들을 새긴 지 어느덧...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유보통합 추진과 관련해 “학생당 교사 비율을 개선해달라는 목소리가 일관되게 나온다”면서 “유보통합이라는 체제 전환 과정을 무리 없이 진행하면서도 더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15일 장애아전문어린이집인 ‘우리마포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관계자 및 학부모 등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유보통합 추진과 관련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장애아전문어린이집을 방문, 간담회를 추진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오전 장애아전문어린이집으로 운영하는 우리마포어린이집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이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현장 방문이 소관 법령·관할기관의 차이로 발생한 교육 서비스 질의 격차를 줄이고, 장애영유아...
지난 12~13일 서울시교육청은 ‘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 참가해 ‘맘(心) 편한 서울학교, 안전한 서울학생’을 부제로 서울시교육청의 안전교육 콘텐츠를 전시하기도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시민들과 함께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국제협력 업무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상호 교류 시간을 갖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프랑스 한국어 교육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서울교육을 더욱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유럽 거점 교육원인 프랑스한국교육원과 함께 유럽 내 한국어교육을 활성화시키고 다양한 국가와의 교육교류를 확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누는 △학부모 멘토링 △전문 상담인 온라인 집단상담 △단계적 1:1 개별 상담 등 체계적이고 상시적인 상담으로 구성됐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서울학부모지원센터를 통해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 형성을 목표로 학부모 교육과 상담을 통합적·체계적으로 운영해 학부모들이 서울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로 인해 현장접수를 진행하지 않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 한명 한명이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현재까지 신청하지 못한 교육급여 바우처 지급 대상자들은 이번 기간 동안 현장접수를 꼭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이한준 LH사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LH는 보유 중인 소형 장기 미임대 주택을 청년 공무원 등에게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경기 양주시 소재 주택 공급을 시작으로 지역과 공급물량을 상호 협의해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한준 LH사장은 “미래세대 교육을 책임질 저연차 청년 공무원분의 정주여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아침운동을 할 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학생들의 체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며,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서울학생들의 신체력, 지력, 마음력을 깨우는 서울학교 아침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에서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미래농업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하고 강화 달빛동화마을로 체험활동을 떠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다양한 중학교 자유학기 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미래의 직업으로서 농업에 대한 비전과 가치를 배우고, 농업에 대해 친밀감을 키울 수 있도록 농협서울본부와 협력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녀가 두 명 이상인 경우도 고려해 여러 학교를 선택, 한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간단한 데이터라도 사용자의 요구와 활용 방안을 적극 발굴한다면 그 가치는 무한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학교 현장과 학부모님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녀 공학 전환 신청서를 제출한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배치계획 및 남녀공학 전환의 적정성 등을 검토한 후 오는 7월 중 전환 대상 학교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남녀공학 전환에 따른 지원 확대로 안정적인 중·고등학교 배정 여건 조성과 학교별 성비 불균형 해소 및 선호·비선호 학교 간 격차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