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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령인구 감소에 2025학년도 교대 입학정원 12% 감축
    학령인구 감소에 2025학년도 교대 입학정원 12% 감축
    이에 교육부는 전국교원양성대학교총장협의회 등과 지난 1월부터 논의하며 대학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중장기 교원수급계획, 교육대학 신입생 중도이탈률 등을 고려한 이 이같은 교대 입학정원 감축 규모 및 추진 방향을 결정했다. 교육부는 이번 정원감축에 따른 대학 재정지원사업 등도 연계 지원한다. 이에 2024년도 ‘국립대학 육성사업’ 인센티브...
    2024-04-11 12:00
  • 유보통합 교원자격 ‘강화’하려면…“4년제 단일학과로 상향”
    유보통합 교원자격 ‘강화’하려면…“4년제 단일학과로 상향”
    이어 “영유아교원 수급이 적정하다고 판단될 때까지 기존의 유아교육과 평가는 유보하거나 정원 감축 없이 수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현직 유치원 교사와 보육교사 중 자격 전환을 희망하지 않는 경우엔 기존 자격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고도 했다. 현직 교사 자격 전환은 희망자에 한해 실시하되, 영유아교사, 유치원교사, 보육교사의 3개 체제로...
    2024-04-11 06:00
  • 대통령실 "전교조, 늘봄학교 왜곡·반대…교육자로서 바람직하지 않아"
    대통령실 "전교조, 늘봄학교 왜곡·반대…교육자로서 바람직하지 않아"
    대통령실은 22일 최근 늘봄학교 도입을 반대하고 있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 교원노조를 향해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보완하겠지만, 사실을 왜곡하거나 반대만 하는 행위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도움도 되지 않으며 교육자로서 바람직한 일도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대통령실 장상윤 사회수석은 이날 오전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정부와...
    2024-03-22 10:59
  • “교실밖 문제 학생도 문제네”…수업방해 분리조치 교사간 ‘갈등’ 우려
    “교실밖 문제 학생도 문제네”…수업방해 분리조치 교사간 ‘갈등’ 우려
    수석교사 도입 등 대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범주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은 “중장기적으로는 ‘생활지도 수석교사’를 도입하는 등 효과적인 분리 후 교육 지원 대책이 강구돼야 하고, 이를 위해 교원 증원 등 안정적인 인력 수급과 재원 확보 방안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다.
    2024-02-19 09:46
  • ‘저출생 여파’...올해 초·중·고 공립학교 교원 4296명 줄어
    ‘저출생 여파’...올해 초·중·고 공립학교 교원 4296명 줄어
    2022년 정부는 교원 정원을 1089명 감축했는데, 지난해에는 3401명 줄였다. 지난해 교육부는 2027년까지 교사 신규 임용 수를 2023년 대비 20~30% 줄이겠다는 내용의 ‘중장기 교원 수급 계획’ 방안을 발표했다. 정원 감축은 퇴직자 빈자리를 채우지 않고 신규 임용을 줄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2024-02-12 16:42
  • 서울 공립학교 중등교사 744명 임용...男 비율 5년새 최고
    서울 공립학교 중등교사 744명 임용...男 비율 5년새 최고
    2% △2023학년도 24.8% △2022학년도 19.9% △2021학년도 19.1% △2020학년도 23.7%였다. 장애 전형 합격 인원은 16명으로 작년 20명보다 4명 감소했다. 합격자들은 임용 전 직무연수를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이수해야 한다. 이후 3월 1일부터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신규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2024-02-08 10:00
  • 서울공립초등학교 신임 교사, 남성 비율 10%대 회복
    서울공립초등학교 신임 교사, 남성 비율 10%대 회복
    국립학교는 한국우진학교와 서울맹학교 요청에 따라 제1·2차 시험 전체를 위탁받아 특수학교(초등) 교사 각 1명씩 최종 선발했다. 합격자들은 교육 현장에 적응하기 위한 임용 전 직무연수를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원격 및 집합연수 등을 통해 이수한다. 이후 3월 1일부터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신규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2024-02-02 10:00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1월 27일 ~ 12월 1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1월 27일 ~ 12월 1일)
    전력수급대책 수립 및 현장점검(서울복합발전본부), 14:00 본회의(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0:00 플랜트 EPC 상생협력 포럼(서울) △산업부 1차관 08:00 차관회의 △겨울철 대비 전력수급 비상대응체계 가동(석간) △2023년 플랜트 수주 유공자 포상(석간) △11월 수출입동향 발표(석간) △다자간 탄소중립 협의체 ‘기후클럽’ 공식출범 △제4차 신FTA...
    2023-11-26 09:09
  • KIAT, 성균관대·삼성전자와 인재 양성 방안 논의
    KIAT, 성균관대·삼성전자와 인재 양성 방안 논의
    국내 최고 수준의 반도체 교육·연구를 위한 반도체 장비 약 210종을 보유 중이며, 30명 이상의 반도체 전임 교원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반도체 융합공학과 대학원 과정을 신설하고 내년에 학부 과정까지 확대해 산업계 요구에 부합하는 반도체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에는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총장, 삼성전자 김선식 부사장,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2023-11-09 14:13
  • 유보통합 첫걸음 두고 다른 목소리…“책임부처 일원화” vs “기준부터 세워야”
    유보통합 첫걸음 두고 다른 목소리…“책임부처 일원화” vs “기준부터 세워야”
    임재택 부산대유아교육학과 명예교수도 “사상 초유의 0.7이라는 출생률 앞에 대한민국 아이들이 사라지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텅 비어 폐원하는 기관이 줄을 잇고 있다”며 “이 사태를 수수방관하고 있는 것은 바로 교육부나 보건복지부 그 어디서도 두 기관의 수급 관리를 위한 기초 통계조차 만들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하루라도 빨리 행정...
    2023-11-07 15:06
  • 이주호 “의대 증원규모 의견수렴…고교내신은 절대평가로”
    이주호 “의대 증원규모 의견수렴…고교내신은 절대평가로”
    이에 이 부총리는 “의대 쏠림은 국가적으로 해결해야 할 난제”라며 “장기적으로는 (입학정원 확대가) 수급 대책이기 때문에 공급을 확대하면 (경쟁률은) 떨어질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지역완결형 필수의료를 확립하고 동시에 필요한 의사 인력을 확충하는 부분에 대해 큰 방향을 잡고 있지만 세부적인 것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여론 수렴과 사회적 논의가...
    2023-10-26 15:23
  • 정부, 의대 정원 수요조사 착수…첫해 200~300명 증원될 듯
    정부, 의대 정원 수요조사 착수…첫해 200~300명 증원될 듯
    복지부와 교육부가 합동으로 각 대학의 교원과 시설 등 현재 교육역량과 향후 투자계획을 작성하고, 각 대학은 내부 협의를 거쳐 작성한 증원 수요를 대학 본부를 통해 회신하는 절차다. 수요 회신 후 복지부와 교육부, 의학계, 교육계 등으로 구성된 의학교육 점검반은 각 대학이 제출한 증원 수요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결과보고서를 작성한다. 이후...
    2023-10-26 14:00
  • '교권 추락'에 교대 인기도 '내리막길'…합격선 최근 4년 새 가장 낮아
    '교권 추락'에 교대 인기도 '내리막길'…합격선 최근 4년 새 가장 낮아
    0등급(전년 3.1등급)으로 전년보다 오른 것을 봤을 때는 대조적인 현상으로 해석된다. 수능 점수도 지난해 입시에서 서울권 인문계 합격점수는 86.8점으로 2022년(84.2점)보다 올랐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교원 수급정책 등 여러 가지 상황으로 볼 때 2024학년도에 교원 관련 정책 변화 없을 때 이러한 하락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3-08-01 16:07
  • 교원 선발 줄이는데…교대 정원 내년에도 유지한다
    교원 선발 줄이는데…교대 정원 내년에도 유지한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24일 '중장기(2024~2027년) 교원수급계획'을 통해 2024·2025학년도 초등교사 신규채용은 연간 2900명~3200명으로 지난해 실시한 신규채용(3561명)보다 10.1∼18.6%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2026·2027학년도 신규 초등교사 채용 규모는 2600∼2900명으로 최대 27.0% 감축할 계획이다. 현재 교대 입학정원은 3847명으로 2012년부터 13년째 현 규모를...
    2023-05-12 16:19
  • 6개 교대, 정시 합격선 하락…“교원 감축 정책에 더 하락할 것”
    6개 교대, 정시 합격선 하락…“교원 감축 정책에 더 하락할 것”
    앞서 교육부는 지난 24일 3년 뒤 초등·중등 교사 채용 규모를 약 28% 감축하는 교원수급계획을 발표했다. 교대 합격선과 경쟁률이 더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전국 교대 경쟁률, 합격선은 모두 하락 추세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향후 초등교사 채용 축소 등의 영향으로 올해 수시모집에서도 경쟁률 하락이...
    2023-04-25 10:29
  • 교사 선발규모 감축에 교원단체 반발…"교육·지역 격차 심화"
    교사 선발규모 감축에 교원단체 반발…"교육·지역 격차 심화"
    교사노조·교원단체 등은 24일 정부가 2027년까지 초·중·고교 신규 교원 선발 규모를 지금보다 30%가량 줄이는 교원수급계획을 발표하자 일제히 반발했다. 교육부는 학령인구 급감을 고려해 교원 수 감축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전국 10개 교대 학생회 모임인 전국교육대학생연합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계획대로 교사를 대폭...
    2023-04-24 14:00
  • 학생수 급감에 교사 신규임용 줄인다...2027년까지 초·중등 교원 최대 29% 감축
    학생수 급감에 교사 신규임용 줄인다...2027년까지 초·중등 교원 최대 29% 감축
    정부는 교사 임용 규모를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줄여 2027년까지 초등교원은 현재보다 최대 27%, 중등교사는 최대 29% 가량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장기(2024~2027년) 초·중등 교과 교원수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적정 규모의 교원 수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학령인구 감소 추세와 함께 미래교육 수요를...
    2023-04-24 12:00
  • 초등교사 임용시험 절반이 탈락…합격해도 대기인원 2000명
    초등교사 임용시험 절반이 탈락…합격해도 대기인원 2000명
    정부는 이달 안으로 2024∼2027년 중장기 교원수급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당정협의에서도 교·사대 정원에 대한 언급이 나왔다. 여당과 정부는 "교원 인력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하면서 교원 양성기관의 정원도 조정해 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과 교육부는 당정협의 직후 "학령인구 감소에...
    2023-04-24 06:37
  • 교육감협의회 "교원 감축… 재검토해야, 과밀학급 우려"
    교육감협의회 "교원 감축… 재검토해야, 과밀학급 우려"
    교육부는 이번 달 중 중장기 교원수급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당정은 앞서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교원을 적정 규모로 조정하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 같은 주장의 근거로 과밀학급 문제를 제시했다. 현재 과밀학급 비율은 24.7%다. 또, 교원 감축은 학교 수 축소로 이어져 농어촌 지역의 소규모 학교 통폐합을 가속화할 것이라 밝혔다. 이는 지역...
    2023-04-20 14:25
  • “교사 신규채용 단계적 감축…교원수급계획 이달 발표”
    “교사 신규채용 단계적 감축…교원수급계획 이달 발표”
    국민의힘과 정부는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교육현안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고 △학생 산업수요 중심 학사제도 개선방안 △전문대·일반대 통합시 전문학사 과정 운영 근거 마련 안 △2024~2017년 초중등 교과 교원수급계획안(중장기) 등을 논의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이태규 의원은 당정협의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정원 조정이 감축을 이야기하는...
    2023-04-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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