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학교 1학년의 디지털 기본 소양이 1년 새 떨어졌다. 정보와 콘텐츠를 다루는 능력은 올랐지만 디지털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쓰는 능력은 뒷걸음쳤다. 초등학교 4학년은 평균이 올랐지만 도시에서만 올라 읍·면과의 격차가 2.6점에서 4.3점으로 벌어졌다.
특히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폰 프리스쿨'에 이어 생성형 AI 사용 제한을 검토하는 가운데 나온
전국 117개교 중 15개교 최종 선정전북유학·생태교육·마을 협력 성과 인정
전북 순창 인계초등학교가 전북 유학과 생태·문화예술교육 등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인정받아 교육부의 '2026 농어촌 참 좋은 학교'에 선정됐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추진한 교육활동이 농어촌 작은 학교의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교육부는 28일 전국 농어촌 학교를 대상으로 실
경북 구미시 한천을 가로지르는 경관보도교가 26일 완공돼 새로운 보행공간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끈다.
한천경관보도교가 인근 다온숲을 찾는 시민들의 보행 편의를 개선하며 지역의 새로운 산책·휴식 명소로 활용될 전망이다.
구미시는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길이 125m 규모의 한천 경관보도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한천 양쪽 보행 동선을 연결하고 다온숲
전남광주특별시 국회 국정감사에서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졸속 추진의 전형"이라며 강한 질타를 받았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서명옥 국회의원은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전남광주특별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수세계섬박람회의 300만명 관람객 목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여수세
이화여자대학교는 26일 오후 7시 교내 대강당에서 창립 14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1886년 설립 이후 여성 교육의 발전을 이끌어 온 이화여대의 140년 역사를 돌아보고, 교육과 예술로 이어온 발자취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클래식과 전통음악, 무용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전교생 AI 교육 확대…최대 27학점 이수서울은 에너지 AX·ERICA는 피지컬 AI 특화
한양대학교가 정부의 인공지능(AI) 인재양성 사업인 ‘AI중심대학’과 ‘AX(인공지능 전환)대학원’에 동시 선정돼 최대 565억원을 지원받는다. 전교생 대상 AI 교육부터 산업 현장과 연계한 석·박사급 전문인재 양성까지 교육체계를 확대한다.
1일 한양대에 따르
서울시가 올해 전국 최초로 선보인 대학생 일 경험 패키지 '서울영커리언스(서영커) 2단계 챌린지'가 가을학기에도 흥행에 성공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가을학기 모집에서는 계획된 64명(8팀) 모집에 690명(53개 팀)이 신청해 1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영커는 대학 재학 단계부터 진로탐색과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서울시 5단계 커리어 지원
서영대·여주대 등 전부 제한…2곳 신규 지정상지대·추계예술대 등 4곳 일반 상환 대출만 가능
2027학년도 대학 신·편입생이 국가장학금이나 학자금대출을 받을 수 없는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으로 20개교가 지정됐다. 이 가운데 16개교는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이 모두 제한된다.
교육부는 24일 2027학년도 학자금 지원 가능 대학 288개교와 학자금 지원
AI 인프라 등 6개 분야 투자 확대 필요 응답 93.7% 이상재원 부족에 55.5% 계획 못 세워…“대학 공동 AI 플랫폼 필요”
대학들이 인공지능(AI) 전환을 위해 인프라와 교육과정 등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려야 한다고 보고 있지만 실제 투자 계획을 세워 추진하는 대학은 10곳 중 4곳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AI 전환 필요성이 빠르게 커지는
한쪽에서는 아이를 함께 키우고, 다른 한쪽에서는 미래 인재를 키운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15년간 쌓아온 가족친화 행정으로 '인구정책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은데 이어, 도내 고등학생을 위한 AI 인재양성 경진대회의 문을 열었다. 저출생 대응과 인재 육성이라는 두 국가적 과제에 동시에 답을 내놓은 것이다.
1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추경 283억원 투입…비재학생 대상 단기 집중교육·취업 연계 지원성균관대·한양대·경북대 등 40개교 선정…AI·반도체부터 AX 교육
교육부가 대학과 기업이 함께 일자리 밖 청년 4000명에게 단기 집중교육과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운영대학 40곳을 선정했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18일 '2026년 청년도약 인재양
부산전자공고·용인반도체마이스터고 등 선정AI 융복합 4곳·반도체 2곳…2028년 개교
교육부가 반도체와 AI 등 국가 첨단산업을 이끌 기술인재 양성 기반 확대에 나선다. 부산전자공업고와 용인반도체마이스터고 등 6개 특성화고를 신규 마이스터고로 지정하고, 기존 마이스터고도 AI·로봇·바이오 등 미래 산업 중심으로 재편한다.
교육부는 16일 특성화고
AI·디지털 분야 선도대학에 광운대·세종대·한성대 선정직장인 대상 현대차·IBM·한화로보틱스 참여 ‘매치업’ 신설
교육부가 올해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사업에 참여할 대학과 기관을 선정하고 인공지능(AI)·디지털 분야 평생학습 강좌 확대에 나선다. 광운대의 ‘피지컬 AI 로봇’, 경희대의 ‘바이브코딩’ 등 AI 실습형 강좌가 대거 포함되
현대 혁신센터, 배터리·전동화 공동 연구체계2025년 인도 최고 공과 대학IIT 3개교와 협업
현대자동차·기아가 인도 최상위 공과대학들과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전동화 분야의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15일(현지시간) 인도 공과대학교(IIT) 하이데라바드, 칸푸르 2개 대학과 비스베스바라야 국립 공과대학교(VNIT) 나그
DMC역엔 업무·수색은 컨벤션사업 완료 땐 2.7조 생산 유발경의선숲길 연계⋯보행로 확장수색차량기지 이전·롯데 이탈 암초
지하철 6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교차하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에서 내려 개찰구를 빠져나오자마자 시야 너머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낡은 수색차량기지가 펼쳐진다. 선로가 촘촘히 얽힌 기지 내부에는 열차들이 서 있다. 은평구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해 서울시교육청이 중·고교 남녀공학 전환에 속도를 낸다.
서울시교육청은 7일 ‘2027~2028학년도 남녀공학 전환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남녀공학 전환으로 남녀 학생 모두 인근 학교를 선택할 수 있게 해 통학 부담을 줄이고 선택권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현재 서울 중·고교 709교 가운데 남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북일고 개교 50주을 맞아 “국가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성장한 북일학원의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했다.
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4일 충남 천안 ‘북일고 개교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현암께서 만들고 키우신 그 숭고한 ‘불꽃’이 지금도 뜨겁게 타오르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지난 50년의 성과를 바
반도체 특화 인재를 양성하는 서울반도체고등학교가 내년 3월 문을 연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통해 현재 특성화고인 서울반도체고를 마이스터고로 전환해 내년 3월 개교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휘경공고였던 서울반도체고는 2024년 10월 서울 최초의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 지정됐다. 마이스터고는 기술 명장을
정량·정성 50대50 구조…정성평가 결과 따라 사업비 차등 배분2027년 D등급 신설…2년 연속 시 이후 5년간 전액 미지원사업비 부정수급 적발 시 환수…최대 5배 제재부가금 부과
교육부가 올해 대학·전문대 혁신지원사업에 총 1조3808억원을 투입한다. 혁신 성과가 미흡한 대학은 5년간 재정지원을 전면 중단하는 퇴출성 제재를 도입하고 부정수급 때는 최대
혁신학교 도입 후 15년이 지난 가운데 학생 참여와 협력 중심의 학교문화 확산에는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학업 성취 측면에서는 일반 학교와 비교해 뚜렷한 성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이 최근 발간한 ‘서울 혁신학교 정책 효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혁신학교 정책은 학생의 인지·사회·정
강현호 배재사운드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학창 시절 연주하던 악기를 수십 년 만에 다시 잡았다. 예전처럼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이지 못하고 악보 읽는 속도도 더디지만, 서로 다른 악기의 소리가 하나로 맞아떨어지는 순간의 짜릿함은 그대로였다.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배재고등학교 밴드부 출신이 모인 ‘배재사운드 사회적협동조합(이하 배재사운드)’ 이
통영은 혼자 가면 안 된다. 파도만 넘실대는 곳이 아니라 역사와 장인의 솜씨마저 희망처럼 요동치는 곳이다. 혼자서는 통영의 맛을 제대로 느끼기에 제한이 있고 고독한 나그네의 가슴도 울렁대기 마련이어서 시인처럼 낮술을 마시고 시를 짓거나 우체국 창을 바라보며 연애편지를 하염없이 쓰게 될지도 모른다. 그래도 혼자 여행을 하게 된다면 통영은 온 발바닥을 땅에
태어나기는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필자가 자란 곳은 경남 진해다. 요즘은 행정 구역이 변경되어 과거 진해시에서 마산시, 창원시와 함께 창원시로 합병되어 진해구가 되었다.
군복무를 해군이나 해병대에서 하신 분들은 잘 알겠지만 진해는 군항도시이자 아주 오래된 계획도시, 그리고 벚꽃도시로 유명한 곳이다. 이른 봄만 되면 필자는 진해의 시루바위에서 다시 태어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