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만에 상대가 바뀌었다.
8월26일 청와대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법인세 5%'를 꺼냈다. 7일 충북도청에서는 같은 카드를 다른 광역단체장 앞에 다시 올려놓았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이날 신용한 충북도지사와 지방재정 개편 방안을 논의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표현은 "다시 말씀드렸다"였다.
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추 지사와 신 지사는
부산·울산·인천·여수광양 등 국내 4대 항만공사가 소재한 지역 시민사회가 정부의 항만공사 통합 추진에 일제히 제동을 걸고 나섰다.
세계 주요 항만들이 지역 특성에 맞춰 전문성과 자율성을 강화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국내 항만공사를 하나의 거대 조직으로 묶는 것은 항만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지방분권에도 역행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특히 부산에서는 여당인 더불
민선 9기 시장·군수·구청장 청와대 초청 오찬"지방자치단체 아닌 지방정부로 불러달라"청년정책 포괄보조금 등 건의에 "부처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민선 9기 시장·군수·구청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지방의 실질적 권한과 재정을 확대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기초단체장들에게는 '지방자치단체'가 아니라 '지방정부'로 스스로를 불러 달라고 했다.
이 대통
광역 도시계획 붕괴 및 자치구 인허가 지연 가중 우려
서울시는 24일 정부·여당이 발표한 '500가구 이하 정비사업 인허가권 자치구 이양' 방침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서울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서울의 정비사업 현장을 전혀 모르는 구호일 뿐 실효성이 없는 조치"라며 "서울에서 추진 중인 정비사업의 규모와 실제 인허가 절차를 감안하면 500
천호성 교육감 51.9% 전국 1위… 이원택 지사 38.4%로 14위정당지표 상대지수 55.7점·주민생활만족도 53.5%
전북지역 주요 행정평가가 엇갈린 결과를 보였다.
천호성 전북교육감은 전국 교육감 직무수행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반면 이원택 전북도지사는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주민생활만족도도 전국 최하위로 나타났다.
19일 여론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두고 "위험했다"고 평가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모식이 열린 18일, 추도 형식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서다.
추 지사는 이날 '김대중 대통령님을 추도하며'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번 전당대회는 위험했다"며 "내부를 향한 공격과 적대시는 제 몸을 향해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과 같았다"고 적었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과 투표 중단 등을 이유로 국민의힘이 제기한 서울시장 등 7개 광역단체장 선거 무효 소청을 모두 기각했다. 일부 지역에서 선거 관련 규정 위반은 인정했지만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12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제기된 시·도지사 및 교육감, 비례대표
장동혁 선거소청 구두변론 앞 기자회견"용지 부족 시작, 전산조작 실체 드러나""투표율 조작되면 득표율도 조작…재선거 선언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소청 구두변론을 앞두고 "중앙선관위가 전산조작 의혹을 명확히 해명하지 못한다면 이번 6·3 지방선거는 물론 이전 선거까지 공정성을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며 재선거 실시를 촉구했다.
장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광역단체장이 경기도소방 34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소방서장급 승진자에게 임명장을 건넸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3일 허선경 소방정의 어깨를 두드리며 "새로운 역사가 후배들에게 희망의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초'가 '최초'의 문을 열어준 순간이다.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경기도소방
'강력한 개혁 당대표' 연임 도전 공식화"대선 출마 안 해…승리 기획자 되겠다"조국혁신당 합당 여부, 전당원투표로 결정
'대선 승리의 기획자가 되겠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대표에 다시 도전하면서 대권 도전에 선을 그었다. 당대표직을 발판 삼아 대선에 나가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이재명 정부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연임 명분으로 앞세운 모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9기 취임 초반부터 여당 지도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확인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경기도청 집무실로 직접 찾아와 "여성 최초의 광역단체장으로 일하는 모습이 정말 뿌듯하다"며 공개 응원을 보내면서, 추 지사의 도정 운영에 한층 힘이 실리게 됐다.
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추미애 지사는 이날 업무보고 일정 중에도 경기
손이 올라갔다. '공정·혁신·포용의 도정을!'이라는 문구가 빛나는 연단 앞에서 추미애 제37대 경기도지사가 선서를 했다.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 여성 광역자치단체장이 탄생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1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9기 경기도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오전 8시 30분
중앙선관위 96건·시도선관위 34건국민의힘 추가 소청 검토…건수 더 늘어날 듯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현재까지 총 130건의 선거·당선 소청을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선관위에 따르면 중앙선관위에는 전날 기준 96건, 전국 시·도선관위에는 지난 15일 기준 34건의 소청이 각각 접수됐다.
중앙선관위에 제기된 소청
5극3특 성장전략 본격 추진…권역별 성장엔진·대규모 기업투자 가시화광역단체장 당선인들과 첫 간담회…지방정부와 국토대전환 협력 강화
김민석 국무총리는 15일 "하반기에는 성장엔진 발표와 대규모 기업 투자,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지방 주도 성장과 관련한 주요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며 메가특구 특별법 연내 제정 등을 통해 국토공간 대전환 정
김민석 국무총리는 15일 민선 9기 광역단체장 당선인들과 첫 간담회를 열고 공공기관 2차 이전과 메가시티 조성,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 등 국토대전환 과제를 지방정부와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국토대전환 관련 광역단체장 당선인 간담회에서 "하반기에는 국토공간 대전환 차원의 권역별 성장엔진 선정, 대규모 기업
말로만 하는 AI가 아니다. 도지사 직속에 AI 수석을 두고, 세계 물류수도를 AI로 재편하겠다는 청사진이 나왔다. 민선 9기 경기도와 인천광역시가 AI를 행정과 산업의 판을 바꾸는 핵심 무기로 전면에 내세웠다.
1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은 전국 16개 시·도지사 당선인의 주요 AI 공약을 분석한 'KLID AI 이슈리
李 지지율 57%·민주당 41%…2030·서울 민심 '흔들'정청래 거취 공방 격화8월 전대 앞 계파 신경전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 승리에도 웃지 못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이 나란히 하락한 데다 2030세대와 수도권 민심 이반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지만 당내에서는 쇄신보다 8월 전당대회에 관심이 쏠려 있다. 광주에서 열린
"'투표용지 부족' 91곳·추가 선거 140곳…선관위 발표도 못 믿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9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이번 참정권 박탈 사태의 근본적 해결책은 전국 재선거"라며 국정조사와 특검 추진을 촉구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고 일어나면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처음 선관위는 투표용지가 부족했
이언주, 사퇴하며 "민심 경고 무겁게 받아들인다”염태영 "백서보다 책임"…정청래 겨냥 발언 풀이박지원 "대권 투쟁에 3대 개혁 실종"…조용한 전대 주장
6·3 지방선거 사흘 만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서 첫 사퇴자가 나왔다. 광역단체장 12곳을 이긴 '성과론'과 서울 등 핵심 격전지 패배를 겨눈 '책임론'이 부딪치는 가운데, 차기 당권을 둘러싼 주자들과
6·4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31일까지 이틀간 전국에서 일제히 시행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국 단위로는 사상 처음 실시되는 사전투표제는 비정규직 노동자 등이 선거일에 투표하기 어려운 사정을 감안해 특정기간을 지정해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로 도입됐다.
선거일인 6월4일 개인 사정 때문에 투표할 수 없다면 이날과 토요일 이틀간 자신의 주